38.0분출전/ 33.0득점/ 5.2어시스트/ 5.4리바운드/ 필드골 45.9%/ 3점슛 43.9%/ 자유투 81.4%
시즌 전체적으로도 잘해주고 있었지만, 후반기 모드는 역시 대단하네요.
이제껏 가져보지못한 에이스 타입의 선수인건 분명합니다.
루키시즌에 비해서도 의미있는 발전이 진행중이고,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전성기즘엔 경기당 25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시즌 평균으로 기록해낼수 있는 선수가 될거라 봅니다.
시스템 농구를 추구하는 팀 특성상 이 정도 볼륨을 뽑아내는 선수 1명만 있어도
팀 경쟁력은 훨씬 커지게 되죠.
앞으로 일정이 좋은데, 잘하면 3번시드까지 욕심내볼만 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차기 USA 국가대표 선수라고 봅니다.
전반기는 페이스 조절차 평범하게 뛴것같음
사실 경기중에도 초반에는 동료들의 득점을 항상 먼저 지켜보고, 여의치않으면 그때서야 기어를 올리는 타입이죠.
그러다보니 전반전보다 후반전에 폭발하는경우가 많습니다.
@NBA on ESPN 서태웅도 윤대협을 이기기 위해 전반전을 버렸습니다..ㅋㅋㅋ
그토록 우리가 바랬던 에이스 스코어러.. 정말 대단합니다 2년차인데 벌써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걸 보면 확실히 난 놈이라고 봅니다 다만 미첼이 계속 이럴순없으니 루비오가 살아나줘야 나을텐데...
올해는 어쩔수없고, 올여름 FA시장에서 무조건 보강해야죠. 여의치않으면 좀 퍼주더라도 콘리 트레이드 다시 노려봤으면 합니다.
마지막 자유투 4개 중에 2개 먼저 놓친 후, 탄식하더니 다시 2개 모두 적중시키는 거 보고 '역시'란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더 발전할 것 같아요.
미첼을 보면 다이나믹한 아레나스 같고 데스쥬를 보니깐 소극적인 프랜시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