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빠른 1/8 정모 및 발표회 감상후기. 빠름~빠름~빠름~

마지막으로 형광팔찌를 차는 날이예요. 철컹철컹~ 마지막이란 단어는 왠지 마음 찡하게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저희 80기가 티켓팅도하고, 81기들 홀딩도 열심히 해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게끔하네요. 오늘은, 79선기수분들의 발표회가있었어요. 꺄악~~~~!!!!!!. 대박대박대박대박! 의상, 표정, 안무, 무대매너, 몸매....뭐 하나 멋지지 않은게 없더군요. 제점수는요~, 아~점수따위 무슨소용있겠어요! 같이왔던 비살사인 제 친구도 눈이 띠용~~해서 돌아갔는걸요^^ 초급마지막 정모인만큼! 이 한몸 바쳐 홀딩을 했음돳. 라만차의 기사님. 오늘 첫 홀딩이라 너무긴장해서 뻣뻣 쭈삣. 히잉~더 잘할수있는데...ㅠ 담에 다시 홀딩해주세효효! Kool님. 우리 쿨과는 첫 홀딩이네~앞으로 정모자주와서 홀딩좀 해주지!! 주짓수님. 옵과의 홀딩은 참 안정적인 느낌이야~앞으로 쭈~~욱 함께해요! 햇님. 텔레토비의 햇님처럼 항상 방긋~웃으면서 어설픈 저를 보호해주시면서 홀딩하시느라 고생하셨죠? 제누님. 오~영광의 첫 홀딩임뉘다! 자주 홀딩좀 해주시공, 시간되시면 언제 바차타도 한번...히히 샤르망님. 바차타홀딩중 이런건 어디서 배웠냐며~~ㅋㅋ 누구긴 아빠쌉이죠! ㅋㅋ 옥님님. 오늘 멋있더라? ㅋㅋ 홀딩할라고 겁나 찾아다녔다고요~~ 새우님. 어제 누군가와의 데이트가 질투나서 확그냥막그냥 제가 홀딩신청했다죠? 앞으론 자주해요! ^^ 버디님. 제 웨이브 너무 좋아하시는데 자꾸 그러시면!!! 더 열심히 웨이브 연습해볼게요~느낌아니깐~* 지기빠님. 달달한 마카롱님의 스팟턴 너무쪼아용! 냐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 레제쌉. 월욜빠벙때 턴연습무지해서 오늘 보여줄라그랬는데! 왜 하필 촤촤가 뙇! ㅋㅋ 인기척님. 완젼 막막 박자놓치고 멘붕온 저를 놓치않고 끝까지 홀딩해주셔서 감사해욧^_^ . . . . 뒤풀이를 못가서 아쉬운 마음에 폰으로 급하게 후기남겨보네요. 다시한번 79기분들 축하드리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즐갈비하세용!! 다음주 티켓팅때 봐요! 제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EEF3F52CD71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