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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About 와글와글 소풍
seraknit 추천 0 조회 323 08.05.16 02:05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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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6 07:25

    첫댓글 같지만 또 다른 이야기네요..제 감상이 유아적이라면 샘글은 논리정연한 수필같아요..두 글을 다 보시면 마치 가 본듯 동참의 기분이 나지 않을까요?

  • 08.05.16 11:47

    눈팅만 한 저는 세번 갔다온것 같아요.

  • 08.05.16 08:28

    아웅 부러버요...나도 다음달에 댕겨와야징...ㅋㅋ

  • 08.05.16 08:58

    우와~좋으셨겠다...달린 혹만 아니었다라면...ㅋㅋ

  • 08.05.16 09:03

    회사에 묶인 몸이라... 저도 애들델꾸 날짜 함 정할려구여...

  • 08.05.16 10:16

    두번째 사진은 '불두화' 입니다...향이 없고 꽃술이 없어서 예전에는 절에서 많이 심었느데,,요즘은 아파트 화단에도 많이 있죠.. 2년전에 여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너무 즐거운 소풍이셨죠?? 저도 함께 다녀온 기분이네요~~ 사진덕분에 즐거웠어용~~ㅎㅎ

  • 08.05.16 11:08

    불두화는 꽃이 작고 뾰족하고 둥근 타원형이랍니다. 저건 수국이 맞다네요. 꽃이름도 알아야 보는재미가 더해지는거 같아요.

  • 작성자 08.05.16 11:45

    그럼 내가 맞은 거야?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았다더니.ㅋㅋ

  • 08.05.16 14:05

    목수국이라고 들었는데요~ 주로 절에 많이 심는다더이다...

  • 작성자 08.05.16 14:26

    목수국이 맞을 거 같아요. 꽃은 분명 수국인데 나무에 달려있어서 긴가민가했어요.

  • 08.05.16 21:20

    목수국 또는 백당수국이라고도한답니다..수국과는 전혀 다른종이구요..수국잎은 깻잎모양잎이고 불두화는 담쟁이잎모양으로 구분한답니다..야생화 나오는 백과사전 참조요..

  • 08.05.17 12:04

    ㅎㅎㅎㅎ 좋은 공부했네요~~^^*

  • 08.05.17 22:10

    저꽃은 불두화가 맞습니다. 잎모양이 타원형인것이 목수국입니다.부처님의 머리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암술 수술이 없는 무성화인데..면벽하며 공부하는스님의 마음을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심오한(?) 뜻도 있다하더이다.ㅎㅎ

  • 08.05.17 23:24

    이꽃 참 말이 많네요 ㅎㅎ 저도 불두화에 한표 던져요 자세히 보시면 잎이 약간 담쟁이 넝쿨같고 불두화랑 수국이랑은 태생이 아주 달라요 과가 다른거죠 그리고 불두화가 백당수국이라고도 불리는 듯 하구요 일종은 여러이름중 하나라고 할까요 수국이랑 불두화 모두 무성화 맞는 걸로 알고있어요 어찌되었건 전 이 꽃이 재밌는 것이 무성화란 거예요 헛꽃!! 일종의 사기치는 꽃인거죠 ㅎㅎ 헛꽃(꽃받침)에 둘러싸여 작고 앙증맞은 진짜 꽃이 있는데 열매를 맺고 유전자를 퍼트리기위해 벌과 나비를 유혹하려고 자연이란것도 사기란걸 치나봐요

  • 작성자 08.05.17 23:28

    식물에 대해 많이들 아시는구나. 전 아주 유명한 꽃, 풀만 아는데^^

  • 08.05.18 11:54

    단순무식인 저도 한수 배워갑니다. 오늘 다시 이꽃을 보니 빨갛게 물들이면 북한 여자어린이 머리에 꽂아도 어울릴듯한 꽃봉우리네요.

  • 08.05.16 10:30

    너무 부럽네요 다음엔 휴가라도내서 따라붙고싶은데여...

  • 08.05.16 11:02

    즐겁게 다녀오셨어요? 저희집은 어제에 이어 화장실 공사하느라(아래층에서 물이샌다고해서...)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 08.05.16 12:38

    "안 간사람들 바보~" 됐네요^^ 같이 갔음 넘 좋았을텐데... 하필이면 그노무 매직땜에 방구석에 뒹굴어야했담다ㅠ.ㅠ

  • 08.05.16 16:12

    저도 매직 델고 갔다 왔는걸요.^^

  • 08.05.16 16:31

    푸하하.. 넘 웃겨요.... 눈치코치 없는 전 매직이 먼지 몰랐는데. 센스쟁이 달해님 답글 보고 알았다는...

  • 작성자 08.05.16 16:43

    보늬맘님 약사 맞으세요?ㅋㅋ 매직을 모르셨다니...

  • 08.05.16 23:32

    보늬맘님 강원도에서는 인민군 쳐들어 왔다고 하나요? 전 아직 잔당이 남았음다. 키득키득

  • 08.05.17 09:27

    정말. 달해님은 못말려~~ ㅋㅋㅋ

  • 08.05.19 06:56

    웅웅 안그래도 어디 댕겨 오셨나 궁금했는데 재밌는 후기를 올려주셨네용 눈에 선하게 그려져요 ^^ 아쉬운건 가신분들 사진은 안 실어주셔서... 인물사진이 있었음 더 공감이 될것 같네요 ㅎㅎㅎ

  • 08.05.19 10:48

    선생님이 사진 찍을려고 카메라만 들이대면 다들 공개수배된 사람처럼 도망을 다녔더랬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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