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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i PAK FA (Russian: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 Perspektivny aviatsionny kompleks frontovoy aviatsii, literally "Prospective Airborne Complex of Frontline Aviation")
미군의 F-22 랩터, F-35 라이트닝Ⅱ에 맞설 러시아 5세대 전투기 '수호이 T-50 PAK FA'가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013년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15일 러시아 언론 및 항공 전문 매체 플라이트글로벌 그리고 IT 전문 와이어드 등을 통해 전해진 것이 그 계기다.
출처 비겐님의 군사무기 블로그중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MYBLOG/yblog.html?fid=0&m=lc&sk=0&sv=PA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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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의 디자인도 획기적이지만 PAK-FA의 디자인은 마크로스에 나왔던 YF-21 의 그것과 너무 비슷합니다. ]
[나온다는 제품은 아마 이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이탈래리 아니 즈베다사의 1/72 SUKHOI SU-50 (T-50) #7275 번 이죠... 현재 유일하게 인젝션으로 재현되어 있는 PAK-FA 제품 입니다.]
7월중 촐시예정이고 가격은 22,00원선 데칼은 새로 찍을런지 그대로 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국산으로 새로 찍을듯 보입니다.
3. 수호이30 MK & 1/350 워스파이트는 8월로 연기중!!
[올초부터 나온다는 수호이30은 8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어떻게 대단하게 만들려기에..]
연초부터 나온다고 하다가 계속 연기중인 수호이 30은 8월로 연기되었습니다. 금형수정이 있어서 그런듯... 오래 기다리느분은 지치겠지만 그만큼 끝내주는 품질로 뽑을 생각이니 좀더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울러 1/350 워스파이트 영국전함도 8월로 출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두 제품다 7월24일 열리는 하비페어에 제품이 소개되고 판매될듯....
[그동안 나온다 아니다 말이 많았던 아카데미의 3번째 함선아이템으로 퀸엘리자베스급 2번함인 워스파이트호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은 박스아트]
[일단 이번 박람회에서는 선체와 주포 그리고 함교 구조물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아카데미의 저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호평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그외 부품은 부품도로 공개되었는데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네요.. 보니까 1번함인 엘리자배스호도 나올수 있을듯 합니다. 워스파이트호는 오랫기간동안 (1912~1947년) 사용되었기 때문에 시기별로 바리에이션도 다양하게 낼수 있을듯 ...업체 입장에서는 기가막힌 아이템이죠..]
[이번에 목갑판과 황동제 포신도 공개되었는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부품인지 한정판에만 들어가는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WARSPITE 호는 'H.M.S Quee Elizabeth Class'의 두번째 함으로 1913년 진수되어 1차대전을 비롯 2차대전까지 참전하면서 침몰되지 않은 영국해군을 대표하는 불침전함 입니다.
[1915년 진수되고 얼마되지 않았을때의 워스파이트의 모습]
워스파이트 호는 제1차 세계대전의 가장 큰 해전인 유틀란트 해전에 참전하여 독일 대양함대의 집중 포격 대상이 되기도 했고, 제2차 세계대전 때 지중해와 태평양 작전에도 모두 참여하여 독일 공군의 유도 폭탄인 FritzX를 3방이나 얻어맞기도 했지만 끝끝내 침몰하지 않은 역전의 용사입니다. (참고로 이탈리아 전함 로마 호는 단 두방의 FritzX에 침몰...)
[2차대전 담시 개수를 마친후 늠름한 모습 워스파이트는 당시의 최신 함포인 15인치 주포를 8만이나 장착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13.5인치 포보다 포탑 수를 줄이고도 더 우월한 화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게를 줄여서 기존의 18개보다 더 많은, 24개의 보일러를 장착하여 기존 아이언 듀크 클래스의 21노트보다 더 빠른 25노트로 스피드도 늘릴 수 있었습니다. ]
특히 2차대전중에는 대서양 전투에 참가하여 노르웨이 해안전투에서 독일군의 구축함의 상대로 독을구축한 킬러로 명성을 떨쳤고 지중해에서는 이탈리아 함선들을 상대로 혁혁한 전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역사적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에도 연합군의 일월으로 참전 포신이 녹아 없어지도록 지원사격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워스파이트 호는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입니다. 한마디로, 영국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전함 중 당대 기준으로 가장 우수한 전함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택에 디스커버리 채널의 Top10 수상 함정에도 올랐다는...) 배수량이 대략 3만톤인 이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들의 특징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기존의 아이언 듀크 클래스급 전함보다 더 뛰어난 화력과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기존 장갑 능력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워스파이트는 1차대전을 비롯 2차대전에까지 참전하고도 격침되지 않아 (피격은 많이 되었으나 격침되지 않아 ㅅ리후 바로 복귀) 영국해군의 굳건한 정신을 대표하는 함선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지중해 칼리브리아 해전에서, 이탈리아의 지울리오 케사레 호를 26,000 야드 거리에서의 명중시킨 것은, 움직이는 함정에서 움직이는 함정을 명중시킨 것으로는 역사상 가장 먼 거리의 명중탄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워스파이트 (Warspite) 호는 다음 두가지 점에서 20세기 초반 영국 해군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정점에 달했다가 몰락하는 영국 해군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성
[워스파이트호는 당시의 최신 대포은 15인치급의 주포를 무려 8문이나 장착하여 당시의 13인치 급 주포를 장착한 다른 함선들보다 공격력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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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라지의 콤프방 7월24일 MMZ 하비페어에 출격!!!
드디어 미라지의 콤프방 이 올 2011년 하비페어에 출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미라지의 콤프방도 하비페어에 출격합니다. 2011년 7월24일 일요일 입니다.!!]
올해 7월 24일 일요일에 열릴예정인 하비페어에 미라지콤프 및 미라지부스 를 비롯 다양한 제품과 킷들도 할인되어 판매될 예정입니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미라지콤프 홍보와 더불어 간단한 정비 나 수리등을 무료로 실시해드릴 예정입니다.
[우리 부스는 어디쯤될까..?]
자세한 정보는 입수되는 대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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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참가신청 받는거 같던데 예상대로 참가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하루행사라 좀 아쉽지만 시간내서 꼭 들르리라 다짐중이랍니다. 행사때 뵐 수 있겠군여.
음 수호이는 연기가 또.... 그래도 좋은 품질로 보답을 할것이라고.... 믿습니다. ㅋㅋ
오~~ 이번엔 하비페어에 참석하시는 군요. 작년에 갔을때 혼자 가서 정말 쓸쓸했는데 이번엔 미라지님 오시면 좀 놀다가 와야겠네요^^
스텔스기는아마이탈레리재포장일걸생각하면미그1.44가아닐까생각합니다^^;
1/72 팬텀과 치피호는 겨울에나 나올려나 ㅡ,.ㅡ
저도 기다리고있습니다
하비페어 기다리고 있는 행사인데 참가하신다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