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비슷한급이라고 생각한 우리팀 2부에 있을때도
이창민 안현범 주민규 오승훈 정운 윤보상 김영욱
조성준 권한진 백동규 김경민 이동률 진성욱 강윤성
김오규 발렌티노스 정조국 임덕근 서진수 정우재 이찬동
어느 포지션과 비교해도 현재 수삼 이길 수 있는 포지션이 안보이고 결국 이걸 뒤집는게 감독역량인데
2부에서의 감독 남기일과 수코 이정효 보다 나은게
없어보이는 초보감독이 시즌 막판에 가서야
그래도 우승했던 우리였는데
무패우승?? 아무리 패기가 중요해도
너무 2부를 쉽게 본게 아닌가 싶음
첫댓글 ㅋㅋㅋㅋㅋ 2부에서 무패우승이요??
저때 2부팀 팬들 마음: “건방지네 ㅋ”
근데 그건 기자가 먼저 물어본 거라 선언이라 하기도 그래요
구단 유튜브에도 있음
근데 이건 염기훈이 무패우승 언급한게 아니라 기자?가 먼저 언급하니까 그러려고 노력한다했나 암튼 그런 뉘앙스였는데 어느순간 염기훈이 무패우승하겠다! 고 선언한 것 처럼 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