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사람마다 갈린다는 ＜ 스물다섯, 스물하나 ＞를 들으면 생각하는 계절

[낫띵베러]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40694?svc=cafeapp

1. 봄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2. 여름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3. 가을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4. 겨울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겨울의여시]

겨울

[살빼야하는헴]

봄

[난모른다]

봄

[love love love]

난 가을~겨울

[널래미]

5월 중순

[okstop]

봄

[삼십분]

아직 추운 초봄 2월말 3월초

[무지개그림이]

봄!!

[소떡소떡이랑김밥]

가을에서 겨울! 약간 추워 노래가!

[스타후르츠와인]

여름밤

[아가뚱이]

가을

[닉네임 다 사용중이라는디]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직은 저녁은 쌀쌀한 봄
봄의 저녁이 생각나

[이힝예힝요홍]

가을

[동물을사랑하는여시]

5~6월

[짱워녕]

여름

[로라로랄]

초봄

[M O O N]

봄

[제꿈은침대입니다]

꽃잎 이야기가 나와서 봄 노래라고 생각했어

[눈뮬셀카]

가을

[Dune]

사계절을 다 담은 노래같음.. 근데 현재시점은 가을~겨울 같음 ㅠㅠㅠ 슬프네

[호랑이꼬리여우]

가을

[잘게자르라했다.]

가을-겨울

[김밥아메리카노]

겨울에 회상하는 느낌?

[꼬똥꼬]

봄

[익게천사]

초겨울

[라모레씨무오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습하고 차가운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화가많은사람]

겨울

[Celinee]

가을 겨울! 이미 지나간 푸른계절의 풋풋함을 그리워하는 느낌?

[뽀덩뽀덩]

봄
겨울까지 다 보내고 나서 부르는 느낌이라

[스트레스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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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로 가보자고]

늦가을 서늘함

[신유야]

분수대씬 생각나서 여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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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한남123]

겨울이지라

[예삐예삐오]

가을

[수저셋투]

겨울! 꽃 냄새를 직접적으로 맡지 못하니까 하나 피면 냄새가 좀 강하게 느껴져

[Seongjincho]

봄

[다조빱으로보여요]

나에겐 왠지 차가운 겨울바다를 더 생각나게 하는 노래야..

[11진핑]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