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cxxx 담임한테 막말하는 초등 6학년 대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악귀]

출처: 여성시대 악귀

진짜 현실적으로 어캄

[독실한무교]

반에 저런애 한명있으면 다른애들도 걔 눈치보고 위축됨 쟤가 분위기 흐리면 쟤 타이른다고 수업 진행도 안되고 같은 반 애들은 쟤 눈치본다고 수업참여도 제대로 못해.. 내가 아는 반은 그 해에만 담임쌤 두번 바뀔 위기더라
이미 내가 첨 봤을땐 두번째 담임쌤이었는데 다시 또 봤을땐 그쌤도 병가낸 상태였어…

[욥욥]

애새끼들이 병신들이 되고있는디 나라에서 아무것도 안해주고 방한다고?? 부모가 지능이 낮으니 애더 저지능으로 자라는건데... 정말 나라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게 현실인가싶다

[한마리두마리세마리]

친구딸도 작년반에 저런애 하나있어서 분위기 졸라흐리고ㅠ 암튼 학기중에 담임 서너달정도 병가썼었대.. 그나마 부모는 정상이라 병원도 다녀보는 등 노력해서 학기말엔 좀 괜찮아졌댔음. 안되는게 어딨어 부모가 좀 적극적으로 개입해라..

[도라도라도라방쓰]

선생님 극한직업이네.. 이러니 다들 교대를 안가려고하지ㅜㅜ

[뇌흔들려?]

화장실로 끌고가서 숨도못쉬게 패

[쏭쎄오]

극한직압이야

[Mo.on_air]

아휴 이런거보면 저런 애들을 때려서 교화시키려던 시대가 나은 것 같다;

[똥꼬가려워]

존나패야지 ㅋㅋㅋㅋ

[쭈삣]

미쳤다 진짜 부모가 그냥 냅둔다는게 더 충격;

[.계란만두]

이거 진심으로 저지경까지 간 애는 애비가 날 잡고 뒤지게 패야하는데 아빠는 관심도 없겠지 하 ㅠ 진짜 현실적으로 뭐라해야하냐…

[0원하우스]

하

[수미칩쳐돌이]

교사가 뭘해도 아동학대 신고 보복당하기때문에 할수있는거 아무것도없어... 걍 정신과가서 진단서 떼서 병가쓰는것밖에 못해. 그 빈자리는 또 다른 교사로 돌려막기되고 무한반복.
작년에 그 뜨거운 여름땡볕아래 수많은 외침에도 바뀐건 하나도없다.

[수미칩쳐돌이]

담임한테 저러는 애가 학급애들한텐 어떨것같아? 특히 여자애들한텐?
교사가 힘없으면 그 피해는 교사한테만 가는게 아니야.
전국에 학부모들이 다 심각성 알고 교권회복 아동학대법 개정 다같이 동참해줘야하는데 현실은 힘없는 교사들만 계속 갈려서 나가떨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