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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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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
부비브비 추천 0 조회 23,064 24.06.02 02:40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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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05:55

    돈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 치킨사주는거 맞잖아요... 자기합리화 장난아니네.. 인생이 한치앞도 모르는건데 애들커가면서 얼마나 많은일들이 생기는데.. 겨우 20만원 적금이요? ㅜㅜ

  • 24.06.02 06:05

    저건 걍 말 그대로 살기만 하는거지... 추억이나 경험 같은건 1도 없이

  • 24.06.02 06:31

    애들이 너무 안타까워ㅠ 왜 또 딸만 셋일까... 딸들은 저렇게 크고도 나중에 월급탄거로 부모 용돈주고 못 먹어본거 못 해본거 할 때마다 엄마 생각하잖아..ㅠㅠ

  • 24.06.02 06:36

    생각보다 초등학교 때 학원 다니는 애들 많이 없고 해외여행 간 애들도 많이 없어
    1년에 1번 해외여행 가는 집이 있을 수 있지만 저 집이 매일 다같이 가족산책을 가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가까운 곳에 당일치기로 구경을 갈지 어떻게 알아~~

    경제적으로 부족할지 몰라도 정서적으로 풍족한 집을 수도 있어
    너무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 24.06.02 10:41

    우리동네 그냥 경기도고 딱히 학군지도 아닌데 초딩 유치원 애들도 학원 안다니는 애들 손에 꼽는데…?? 해외여행은 애들 어리고 하면 안가본 애들 많고 그럴순 있는데 요새 엄마들 대부분 하나 아님 둘이라 투자 마니 하고 키움.. 다들 그렇게 받고 큰 애들 사이에 저 아이들은 어떨지 너무 눈에 보임 ㅠㅋㅋㅋ 뭐 여시말대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크고 있을수도 있겟지~~ 근데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그러기 힘드니깐 ㅠ

  • 24.06.02 06:37

    볼때마다 진짜 하 .. ;;: ㅠ 네..

  • 난 혼자서도 부족한데....

  • 24.06.02 06:56

    에이 딱봐도 주작~ 네이트판에 올라오는 글 거의 다 주작이야

  • 24.06.02 07:39

    애들 안경쓰고 있을것같음

  • 24.06.02 16:24

    안경이왜? (진짜 몰라서..)

  • 24.06.02 16:25

    @그야말로 부들짝 전깃불도 안켜고 살아서 애들눈나빠졌을거같아서

  • 24.06.02 07:40

    애들이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다....

  • 24.06.02 07:49

    치킨 한달에 한번 먹는다고 적은 뒤에 괄호로 구구절절 적은게 진심 ㅈㄴ없어보여.....;

  • 24.06.02 08:01

    230 혼자 살아야 입에 풀칠 겨우 하는디..?

  • 24.06.02 08:04

    ...250나혼자서도 부족한데;;

  • 24.06.02 08:07

    애들 2명 키우는데 월 500되야 살아가지더라

  • 24.06.02 08:12

    아니 살자고하면 당연히 살아지겠지..근데 저게 뭐냐고 애들만 불쌍함

  • 24.06.02 08:18

    애들이 너무 불쌍해..

  • 24.06.02 08:34

    이렇게 자라면 애들은 자기 취향이 뭔지도 모르고 자기가 뭘하고싶은건지도 모르고 뭘 할수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그냥 나이만먹은채 자라게된다고..

  • 아니 평생 저집에서 월세살이 할거임?
    집안사? 애도 셋인데? 너무 당장 오늘내일만 생각하며 사네
    그러니까 저상황에서 애를 셋이나 낳은건가

  • 능력없는 사람들이 애만 낳는다는 사례 하나 더 더해주시는 중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한창 클 나인데 한달에 한번 꼴랑 이만원 짜리 치킨 시켜주냐 으.. 그와중에 시어머니 용돈 10만원도 웃긴데 지네 집엔 안 주는 것도 웃김
    일 할거에요가 아니라 걍 당장 좀 해 파트타임 알바라도

  • 24.06.02 09:12

    저러면 아이들이 욕구가 생겨도 참게 됨
    내가 그랬거든 심지어 학원 직접 알아봐서 얼마다 여기 다니고 싶다했는데 안보내줌
    걍...어릴때 하고 싶은거 못한게 한이되더라

  • 24.06.02 09:15

    ㅋㅋ 저소득자들에게 지원 많아질거다 ㅇㅈㄹ 아.. 이래서 중산층이 살기 힘들었구나..~

  • 24.06.02 09:24

    지금은 어쩌고 사는지 궁금;ㅋㅋㅋ
    본인이 현재 월 200이상은 벌어야 중고등학생 된 애들 뒷바라지 하겠는데

  • 24.06.02 09:34

    네 숨만쉬고 살아만 집니다 네네

  • 24.06.02 09:51

    와 내개비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니 ㅅㅂ

  • 24.06.02 10:22

    도대체 남지가 무슨 일을 하길래 월 230이야.. 자녀가 셋에 첫째가 초4라면 최소 40대 아님? 40대중반 남자가 월 230이면 심각한건데? 남편이 시원찮아서 월 230밖에 못벌면 본인이라도 돈벌러 가든가 아님 남편보고 투잡 뛰라고 하든가

  • 24.06.02 10:14

    6살이면 아직 카시트 써야할 나이 아녀? 스파크에 사람다섯에 카시트까지??? 아니 근데 스파크에 카시트가 설치되긴...해..? 좁아서 탈순 있나?

  • 24.06.02 10:11

    와 애가 셋인데 스파크..?

  • 애초에 왜 셋이나....

  • 24.06.02 10:22

    배달이라도하지 뭔..딸셋 엄마아빠가 책임감도없어; 저사람들 분명 저래놓고 나중에 자식한테 빌붙을 요령으로 사는듯 ㅋㅋ

  • 24.06.02 10:32

    그랭

  • 24.06.02 10:36

    저거 18년도 글이네

  • 24.06.02 10:50

    주인집이 좋으셔서 다행인거야 아무일도 없이 무탈한 상태니까 좀 쪼들려도 괜찮은거고... 애들이 착해서 참고 사는줄도 모르고 이사람아

  • 24.06.02 11:44

    저집은 어떤 변수도 없어야겠다.

  • 24.06.02 16:25

    22 누가 아프거나 하면 고대고 꼬구라질 가정이네 에휴

  • 24.06.02 11:47

    어후..

  • 24.06.02 12:02

    애들이 착한거여..

  • 24.06.02 12:30

    아이들 의견은요.. 아이들이 행복하다면 남이 뭐라할게 없긴해 230에 애 셋 낳은건 너무 이해 안가지만

  • 24.06.02 13:36

    지금 물가 옴총올랐는데 어케살까

  • 24.06.02 14:00

    와우..

  • 24.06.02 18:25

    본문 제목처럼 자신의 삶이 수동형으로 살아지고 있다는 걸 본인은 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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