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02090016919
한국인 아직도 나트륨 과다 섭취… 주범이 '집밥'이라고? [주방 속 과학]
최근 먹거리를 건강하게 즐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우리나라를 강타했다. 국내 제로 탄산음료 시장 규모가 2년 만에 4배나 성장했을 정도(시장조사 전문업체 마켓링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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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인 2000mg보다 1.5배나 많은 3074mg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범은 '집밥'이었다.
집에서 먹는 음식 중에서는 '직접 조리' 식품이
하루 평균 나트륨 함량 1308mg으로 가장 높았다.
그중 대다수 음식에서는 나트륨 섭취가 줄었지만,
유독 볶음류에서만 오히려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멸치볶음(1897mg)에 100g당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았다.
이 외 가정식에서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우엉·연근조림, 양파장아찌, 배추김치, 고등어조림, 돼지갈비찜, 돼지고기볶음 등이 꼽혔다.
첫댓글 저 음식들이면 장 때문인거네 ㅎ 고추장 간장 등
국이 직빵이라던데 ..
ㅁㅈ…. 밀국사는데 한국만가면 얼굴부어
고독한 한국인의 삶에서 나트윰을 앗아가지말라
나트륨 존맛
헉 멸치볶음에 간장 많이 안쓰지 않나 멸치 자체가 짜서 그런가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가
집에서 만들어먹음 덜한데 밖에서 사먹으먄 진짜 너무짜.. 하루종일 물 들이킴피자 짜장면 스파게티 등등..
근데 외국가면 외국 음식이 더 짜게 느껴지던데..
나트륨 사랑해
제로 나트륨을 개발하라
집밥이 낫지 ..
우리나라가 짠거였어?! 나 진짜 외국가면 못 먹을정도로 짜서 놀랬는데 노솔트 외치고다님
기사 가서 그래프보면 면 및 만두류가 제일 높게 나왔는데 그거는 국물 때문 아닌가 그리고 볶음류가 상승률이 크다는거지 나트륨함량 김치보다 낮게 나옴
유럽 개짜던데... 난 외국나가서 밥먹을때마다 놀래
여러분 이제 나트륨을 소듐으로 불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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