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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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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fbX5AU-ktOY
영국의 북한산 탄약 거짓말 / 스타가 된 부르키나 파소 대통령 / 니제르, 서구 군대 철수 명령 / 미국과 프랑스, 대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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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3. 8. 2. #니제르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제792회 Aug.02.2023, 후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sq9A1sK2Ve0
레드백 링스 누르고 호주사업 따내. 이제부턴 코리안 프리미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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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만회 16시간 전 #320
[국방논평#320] 대문사진: 한화
출처: https://youtu.be/WBb9psehyP0
초전도체 알아야 할 역사! LK-99 영상, 아카이브 논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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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천회 20분 전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초전도체 연구,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 초전도체 기본 개념, 종류와 연구 역사를 살펴보고, …
출처: https://youtu.be/ruLm4k4iwfE
북한 열병식 핵어뢰 `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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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회 9분 전
북한 전승절 열병식 공개 '핵어뢰'를 심층분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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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d9CSmesJt04
북한 핵어뢰 '해일'. 일본 쓰나미 촉발 위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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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만회 3개월 전 #292
[국방논평#292] 대문사진: Naval News
출처: https://youtu.be/RdDCcMB3rDc
우크라이나 전황(7/28)- 우크라 여단, 자포리자 반격 작전에서 75%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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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천회 12시간 전
러시아군은 클리시취이브카 서쪽의 외곽지역을 탈환했습니다. 클리시치이브카 동쪽으로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하는데, 이곳을 유지할 의지가 있는가 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자 전선에서 규모고 공세를 지속했고, 로보티네에서 많은 평야를 얻고, 스타로마요르스크 정착지에서 러시아군이 후퇴하게 했습니다. 옆의 우로자이네도 동시에 취약해지게 …
출처: https://youtu.be/R1lnH-IAoBI
태풍 '독수리' 중국 강타!/푸졘, 쟝수, 허베이, 베이징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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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만회 13시간 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독수리가 중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마주 진먼에서 중국으로 상륙해 푸졘, 저쟝, 쟝수, 산동, 허베이를 거치면서 굉장한 피해를 안겼습니다. 15급의 강한 바람과 함께 모든 것을 뒤집어 엎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eAcqiye2Omc
600년만에 침수된 베이징 자금성!/무너지고, 떠내려가고,고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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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강타한 태풍 독수리의 위력은 엄청났습니다. 베이징 북쪽 외곽 먼터우꺼우에서는 황토빛 급류가 모든 것을 쓸어가고 있습니다. 차가 떠내려 가다 다리에 부딪히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은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와 컨테이너 박스, 전시된 비행기까지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현지주민들은 이런 홍수는 반세기, 70년동안 보지도 못했다면서 경악했습니다. 작은 개울물이 하루 이틀사이 거센 황하의 탁류처럼 변했습니다. …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7
[특집] 조선: 극동지역의 지정학을 신세계 다극화질서로 선회시키는 힘의 중심축
통일시대는 다극화 신세계질서 특집의 일환으로 조선,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지정학적 변화를 분석하면서 이 모든 변화의 중심축에 조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 디디 지오폴리틱스(DD Geopolitics)의 기사를 번역 게재합니다.
출처: 디디 지오폴리틱스(DD Geopolitics) 2023년 7월 29일자 기사.
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힘과 가능성의 지정학적 체스판인 극동에서 전개되는 역학
러시아, 중국, 그리고 조선: 새로운 다극 세계 질서를 향한 힘의 축의 선회(旋回)
계속 진화하는 세계 지정학의 체스판에서, 극동지역은 수수께끼 같고 경쟁이 매우 치열한 지역이다. 냉전의 복잡한 유산과 수많은 전략적 동맹과 경쟁에 의해 형성된 격동적인 역사의 산물인 이 지역은 세계 힘의 균형에서 중요한 중심지로 부상했다. 오늘날, 우리는 이 지정학적인 가마솥 안에서 기념비적인 변화의 끝에 서 있음을 발견한다. 이러한 힘의 변화에서 초점은 다름 아닌 오랫동안 고립된 국가로 여겨져 온 조선이며, 이제는 점차 국제 전략의 중요한 축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능숙한 움직임에 의해 조직된 전략적인 춤사위가 펼쳐지고 있다. 사람들이 말하듯이, 행운은 대담한 사람들을 선호하고 대담한 사람들은 떠오르는 동방의 힘인 것 같다.
최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이례적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평양을 국빈 방문했다. 군 대표단이 동행한 이 중요한 행사는 포스트 소비에트 시대의 첫 번째 행사였다. 정전 70주년이 된 조선 전쟁의 적대행위가 중단된 이 기념일은 부인할 수 없이 중요했다. 이번 방문은 단지 외교적 예의가 아니었다. - 러시아가 세계 무대에서 지배적인 행위자로 다시 부상했다는 의미이며, 미국이 조선을 중심으로 공들여 구축한 제재의 요새에 말 그대로 거대한 파열구를 냈다.
사진: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평양에서 북한 강순남 국방상과 회담하고 있다.
외교적 형식을 벗어나 문제를 살펴보면, 조선의 신형 미사일 화성-18을 포함한 미사일 무기고를 둘러본 것은 지정학적으로 엄청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것은 단지 조선의 기술력 과시가 아니다. 이는 워싱턴과 동맹국들에게 보내는 이 지역의 변화하는 힘의 역학에 대한 암묵적인 신호이다. 그것은 그들이 어떤 파트너십과 경쟁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극동지역 지정학의 이 장면은 심사숙고를 거친 사색에서 출발하여 구체적인 현실로 옮겨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主宰)한 때와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이는 웅장한 교향곡이자 러시아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이번 행사의 절정은 조선이 러시아 군 대표단을 위해 핵을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을 VIP로 참관한 것으로, 이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기획한 시연회였다. 조선의 최신 업적인 화성-18을 포함한 미사일 능력에 대한 이러한 친밀한 시찰은 은둔 왕국의 군사적 위용과 지정학적인 발언력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국제외교의 전통에서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공개됐다. 내용은 여전히 수수께끼지만 성명은 분명했다. - 러시아와 조선의 우정의 뿌리는 깊으며, 특히 안보 환경을 변화시키는 이 시기에 그 우정은 성장할 것이다. 이러한 정서는 러시아 국방부가 쇼이구의 방문을 양국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로 인정하면서 반영되었다.
서신 교환과 회담은 단순한 외교적 예의 그 이상의 신호다. 그것들은 특히 국방과 안보의 중요한 분야에서 러시아와 조선 사이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맹을 나타낸다. 그들은 지역 및 국제 안보 지형에 대한 새로운 합의와 공유된 이해를 강조한다. “전략적·전술적 협조와 협력”이라는 단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끓어오르는 지정학적 긴장에 대한 강력하고 일치된 대응을 의미한다.
두 나라 모두가 하는 이야기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 그것은 국방, 안보, 극동의 불안정한 지역 환경에 대한 상호 관심사를 말한다. “전략적·전술적 협조와 협력”에 대한 명확한 언급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이 국제적인 대하소설에서 잠재적으로 획기적인 장을 암시한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리훙중 부위원장이 동시 방문함으로써 지정학적 발레는 더욱 복잡해진다. 러시아와 중국이 이러한 외교적 제안을 동시에 하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워싱턴, 도쿄, 서울과의 3국 동맹 추진에 맞서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에서 친서방 성향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은 이 지역의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윤의 서방으로의 재편과 러시아 및 중국과의 거리 두기는 조선에 대한 보다 강경한 접근과 맞물려 지역의 긴장을 강화시켰다. 워싱턴의 극동 접근법의 상세설계는 중동에서의 전략을 상당히 연상시킨다. 중동에서는 오랫동안 두려움과 불확실성의 분위기가 미국 군사력의 전개와 엄청난 무기 수출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파되어 왔다. 반면, 미국 극동 전략에 있어서의 차이점은 실질적인 목표가 중국과 러시아라는 점이다.
한미 간 군사협력 심화가 가져올 지정학적 파급효과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남북의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의 안정뿐 아니라 국제관계의 균형이 걸린 문제다. 바이든-윤의 워싱턴 선언은 미국의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보여주었는데, 이는 극동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협을 만드는 도발과 보복의 순환을 악화시킨다.
최근의 공격적인 자세로 미국이 지역 균형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조선에 대한 도발과 한반도의 안정성을 전략적으로 훼손하는 것은 중-러 축에 대응하기 위한 계산된 움직임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의 핵잠수함 2척이 지난 7월 한국 해군기지를 방문한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국제적 힘의 정책 속에서 북극항로는 경제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극지방의 만년설이 녹으면서,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무역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북극을 통과하는 운송 경로는 잠재적으로 현재 사용되는 수에즈 경로와 비교하여 유럽과 동북아 사이의 해상 거리를 거의 3분의 1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이것은 미국의 통제 바깥에서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발전이며, 따라서 중국과 러시아 모두에 대한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변화의 동력 중심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부동항(얼음이 없는 항구)인 조선의 나진항이 위치하고 있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연결되면 중요한 "물류 허브"가 될 가능성이 있다. 나진의 경제특구는 북극 해운 네트워크의 중요한 분기점이며, 북해 항로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
북극항로는 시간을 절약하는 단순한 무역회랑 그 이상이다. 강대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이 시대에 북극항로의 전략적 가치는 심오한데, 미국의 통제를 회피하면서 잠재적으로 세계 무역 지도를 재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운항로 다변화를 둘러싼 조기 계획과 예방책은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무역 안보를 위한 핵심 전략적 움직임이 될 수 있다.
미국이 조선에 대한 긴장의 불길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는 가운데, 그 후과로 일어날 지정학적 재편의 혜택을 끝내 받게 될 곳은 동방의 강국들이다. 쇼이구 장관의 획기적인 평양 방문은 양국 관계를 증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조선을 유라시아의 경제권으로 통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0월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서 이러한 논의가 현저하게 부각되어 일대일로 틀 내에서 새로운 발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해 보라.
올바른 인프라와 정치적 안정성만 있다면 조선의 나진항은 유라시아 무역의 바퀴에서 중요한 톱니바퀴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북극 해운 네트워크와 붐비는 동북아 항구들 사이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만일 이 구상이 실현된다면, 조선을 봉쇄하려는 미국의 시도를 보기좋게 뒤집어 엎었다는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인바, 이는 모든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전망이다.
쇼이구 장관의 획기적인 평양 방문이 시사하는 바는 광범위하다. 이것은 단지 양국 관계 개선이나 국가 안보 증진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더 큰 지정학적 비전의 상세설계이며, 조선을 고립에서 벗어나게 하고 유라시아의 더 넓은 지리경제로 통합하는 수단이다. 이것은 제로섬 게임이나 단기적인 이득에 제한되지 않는 비전이다. 대신, 그것은 협력, 상호 이익, 지역 안정에 의해 정의되는 미래를 바라본다.
이 진화하는 다극화 세계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긴 하지만 각자의 역할은 매우 뚜렷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특수군사작전을 통해 나토의 무장력을 약화시키면서 세계의 전개되는 지정학적 서사에 운동적 중추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작전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탈나치화뿐만 아니라 서방의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한 러시아의 전략적 반격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러시아의 단호한 대응은 열강 간 역학을 재편하고, 나토의 공격적인 자세를 약화시키며, 지정학적 재교정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러시아의 군사력과 산업력이 주목을 받고 있는 틈을 타서, 외교와 경제의 복잡한 세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이 적절하게 지어낸 '골든 글로브(Golden Globe)'를 계속 구축하면서 중국은 글로벌 다수국가 내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공동의 열망과 도전으로 연합된 이 세계 남반부의 확장된 동맹은 점차 세계 질서의 축을 이동시키고 있는 상승하는 힘이다.
이 떠오르는 현실은 러시아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최근 푸틴 대통령이 주재한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담은 이를 증명한다. 이는 러시아가 아프리카로 진출한 중요한 증거이며, 역사적으로 과소평가된 이 대륙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담 참석자들이 2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고립' 개념은 전략적 움직임에 의해 하나씩 해체되고 있다. 고립되기는커녕, 러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세계 대다수의 나라들과 제휴하고 있다. 오랫동안 세계의 서사를 받아쓰기에 익숙한 오만한 서방의 소수 나라들은 이제 자신들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에 직면해 있다. 세상은 그들이 보는 데 익숙해진 좁은 렌즈보다 훨씬 더 크고 복잡하다.
몇 가지 최종 생각
우리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세계 지정학의 근본적인 재조정의 중심을 응시하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멀리 있는 가능성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동안에도 세계 힘의 역학의 등고선을 재구성하는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과정이 진행 중이다. 한때 외세들이 놀던 무대에 불과했던 극동은 이제 게임의 규칙 자체를 결정하는 가공할 검투사들의 경기장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이 전략적 동맹을 공고히 하고 국제무대에서 역할을 재정립하면서 서방이 주도하는 단극지배의 전통적 서사는 우리 눈앞에서 와해된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지각 변화는 단순한 혼란이 아니다. 그것들은 권력이 여러 영향 중심에 걸쳐 더 균등하게 분배되는 멋진 신세계인 새로운 다극세계 질서의 전조를 나타낸다. 이 다극화 세계는 투기적 미래주의의 산물이 아니다. – 그것은 조선, 러시아, 그리고 중국의 도가니에서 주조(鑄造)되고 있는 현실이다.
외교의 복잡한 춤사위, 전략적인 군사 정책, 그리고 극동의 진화하는 동맹은 모두 이 거대한 변화의 부분이다. 한때 고립된 전초기지로 여겨졌던 조선은 이제 이러한 모든 거대한 변화들이 회전하는 중심이 되는 추축(피벗), 즉 결정적인 지점이 되고 있다.
파트너십이 공고해지고 조선에 대한 독특한 동양적 비전이 등장함에 따라 우리는 단순히 지역적인 변화 이상을 목격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세계 힘의 균형의 중대한 변화를 알리는 신호이다. 다극성은 수평선 너머에 있지 않다-다극성은 바로 여기에 있으면서, 게임의 규칙을 바꾸고,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고, 국제관계를 재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변화들에 천착해볼수록, 서방이 영구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리라는 오만한 억측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세계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들이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하면서 지정학적 서사(내러티브)가 서방 소수 나라들만이 아닌 다양한 목소리로 작성되는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때 갈등과 논쟁이란 렌즈를 통해 인식되었던 극동지역은 가능성과 세력 이동의 연결고리로 변모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적인 지정학적 혁명의 전조에 있는가? 그런 것 같다. 동방의 열강들은 대담하게 이 탐험되지 않은 영역을 통과하여 협력, 상호 존중, 안정에 의해 정의되는 미래를 창조하고 있다.
지구촌이 이 변혁적 국면을 지켜볼 때, 현실은 분명해진다. - 한때 고정된 것으로 여겨졌던 지정학적 체스판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역동적이고, 국제 정치의 퇴조와 흐름을 반영한다. 단극성에서 다극성 세계로의 이러한 변화는 단지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다. – 그것은 우리 앞에 펼쳐지는 현실이다. 이 세계 질서의 거대한 재편 속에서, 움직이는 것은 체스판 위의 말(기물)들만이 아니다. 체스판 자체가 변하고 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3088
미국, 대만 군사적 지원 승인…‘제2의 우크라이나 전쟁’ 속셈?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8/01 [23:27]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단독 권한으로 대만에 군사적 지원을 처음 승인하면서 ‘대만 전쟁’의 수위를 갈수록 끌어올리고 있다. 본래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걷어내고 대만에 무기 등 군사적 지원을 하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강한 반발에도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촉발시켰을 때와 비슷한 양상이다. 지난날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강한 반발에도 기어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승인했고,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바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국의 침공을 방어하겠다’는 명분으로 대만에 3억 4천500만 달러 규모의 군사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대만 언론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휴대용 미사일 등 무기 체계, 정찰용 무인기인 MQ-9 리퍼 4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바이든 정부 들어 대만의 차이잉원 정부는 미국에서 휴대용 방공체계, 정보 및 감시 장비, 총기, 미사일 등 190억 달러가량의 무기를 구매했지만 대부분 들여오지 못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미국 내 관련 부품이 떨어져서 무기 제작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백악관의 발표가 나오자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대변인 명의로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라면서 “그들(대만의 차이잉원 정부)의 행동은 대만을 화약통이자 탄약고로 만들고 대만해협에서 전쟁 위험을 격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미국의 고위급 인사들은 중국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우리(미국)가 대만에 제공하는 능력은 대만 관계법에 근거한 방어 능력”이라며 “우리는 그들(대만)이 방어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과거에 했던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했다. 미국이 미 의회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통령의 권한으로 대만에 군사적 지원을 결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점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두고 ‘과거에 했던 것과 다르지 않다’는 오스틴 장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캐서린 힉스 미 국무부 부장관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 전 대만에 무기를 비축하는 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얻은 교훈”이라며 대만 전쟁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지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역시 “대만의 자기방어 능력 증대에 대한 우리(미국)의 책임을 매우 진지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 고위급 인사들의 이 같은 발언은 대만에서 전쟁이 벌어져도 어디까지나 중국을 막기 위한 ‘방어전’일 뿐 미국의 잘못이 아니라는 명분을 쌓으려는 것일 수 있다. 일부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불리함을 만회하기 위해 대만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에 불리하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 서방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가며 이른바 ‘대반격’에 나섰는데도 러시아에 밀리면서 승산은 낮아지고 나토의 결속마저 무너졌다. 이 때문에 지난 7월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나토 회원국들 장관 간의 설전이 오가는 등 분위기가 험악했다. 더구나 우크라이나에 F-16을 지원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거부하고, 대신 F-16 조종사 양성을 지원하겠다던 유럽 각국은 이 약속마저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보낼 탄약 비축분이 동난 미국은 전쟁범죄 비난을 들으면서까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해야 하는 지경이다. ‘왕년의 친미 국가’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마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실상 러시아의 편을 들고 있다. 미국의 꼴이 말이 아닌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무대에서 위신이 추락한 미국으로선 이를 만회하려는 노림수를 고민했을 법하다. 이와 관련해 대만을 향한 미국의 군사적 지원 결정은 오래되고 별 쓸모없는 미국산 ‘비축 무기’를 대만에 비싸게 강매해 폭리를 얻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대만 전쟁을 일으키려는 노림수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대만은 1발에 140만 달러가량인 하푼 지대함 미사일을 292만 달러에 구매하는 계약을 미국과 맺었다. 그런데 낡고 성능이 뒤떨어지는 하푼을 원래 시세보다 2배나 높게 구매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한다. 기존에 대만군이 사용하던 성능이 훨씬 뛰어난 슝펑-3 지대함 미사일을 대량 양산해서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 의 수상한 무기 판매…대만 방어 의도 맞을까?(上)」, 중앙일보, 2023.4.27.) 또 중앙일보 기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전략을 그대로 대만에 적용하려 한다면서 “병법의 ‘ㅂ’자도 모르는 사람이거나 대만이 전쟁에서 패배하길 바라는 ‘간첩’의 입에서나 나올 법한 말”이라고 힐난했다. 특히 미국이 제대로 된 실전 훈련을 받지 않은 대만군에 잘 훈련된 중국 정규군을 상대하라고 주문하는 건 “어린이들에게 BB탄총을 쥐여 주고 군인들과 싸워보라는 말과 다를 바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다음 희생앙은 대만? 바이든 행정부는 왜 이럴까(下)」, 중앙일보, 2023.4.28.) 중앙일보 기사가 내린 결론은 동맹국이 받을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익’을 챙기기 바쁜 미국이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대만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국은 패권의 몰락을 최대한 늦추고 중국의 부상을 막기 위해 또다시 전쟁을 부추기려 할 공산이 크다. 대만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 본토가 입게 될 피해는 거의 없겠지만, 대만과 가까운 중국으로선 경제·군사적 피해를 입게 될 수밖에 없다. 대만 전쟁은 한국과도 연관된 중대한 사안이다. 윤석열 정권이 ‘미국의 돌격대’를 자처한 만큼 만약 대만 전쟁이 발발한다면 한국도 말려들게 될 가능성이 높다. 대만 전쟁을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대만의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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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국계 美북한인권특사에 '민족 불투명·무식쟁이' 험담
2023-08-02 07:36
북한 인권 비판에 "미국의 심각한 안보 문제 될 수도" 경고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지명자
[미국 상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은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로 임명된 줄리 터너에 대해 민족이 불투명하고 인권 개념도 모르는 무식쟁이라고 험담을 늘어놓았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2일 미 의회 인준 절차를 마친 터너 특사에 대해 "출신도 민족별도 불투명한 여인"이라고 깎아내리고, "지난 시기 우리에 대한 갖은 험담을 늘어놓으며 반공화국 '인권' 모략 소동에서 악명을 떨친 전적을 가지고 있다"고 비방했다.
한국계인 터너 특사는 미 국방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에서 16년을 근무하면서 북한인권 문제를 주로 다뤘으며 북한인권특사실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북한인권특사는 미 정부의 북한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으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기 재임한 로버트 킹 특사가 2017년 1월 퇴임한 이후 약 6년간 공석이었다.
터너 특사는 미 의회 인준 청문회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공개 브리핑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우선시하겠다"며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유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묻기(accountability)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터너 특사의 그간 발언에 대해 "인권의 개념조차 모르는 무식쟁이이거나 주권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고 함부로 헐뜯기를 즐기는 미국의 고질적인 악습을 체현한 인권 침해자의 넋두리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런 악녀를 미 국무부 '인권특사'직에 올려 앉혀놓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에 대한 미 행정부의 시각이 얼마나 적대적인가 하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다"며 "10여년 동안 국무성 하급 관리로 있던 터너가 하루빨리 '북조선인권특사' 임무에 착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인권특사'직을 큰 벼슬자리처럼 여기는 모양"이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면서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 적대행위를 극대화하면서 '인권' 모략 책동에 광분하고 있는 현실은 우리가 지난 시기보다 더 강렬하고 무자비한 대응으로 미국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처절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겨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불손한 행동에는 정의의 보복적 행동이 뒤따르기 마련"이라며 "미국은 '북조선인권문제'가 오히려 미국의 심각한 안보 문제로 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언행을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8/02 07:36 송고
미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평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
2011년 S&P가 미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지 12년 만이다.
이렇게 되면 두 곳의 국제신평사가 AA 등급으로 하향한 것이기에
미 국채의 담보의 신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앞으로 전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당시엔 한 곳의 신평사만 등급을 하향한 것이기에 금융 시장 자체엔
근본적인 영향은 없었다.
하지만 당시엔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향될 수 있다는 사실에 시장이 충격에 빠지면서
증시도 블랙먼데이의 상황에 휩싸였었다.
지금은 미 국가신용등급의 강등 사실보단 그에 따른 금융 시장에 줄 실질적 충격에
더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 시간 한국의 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급락하면서 충격을 그대로 받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이것이 안전자산의 선호 현상의 강화로 나가게 되면 위험 자산에 불과한
한국 원화나 증시엔 악재일 수밖에 없어서 이러한 반응은 정상적인 것이다.
또 하나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미국은 얍삽하고 추잡한 국가란 점이다.
그래서 자신들이 이러한 위기에 빠지게 되면 (국가신용등급 강등으로 신뢰성에 타격)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악용해서 주변 국가들의 금융 시장을 공격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위험자산의 선호가 낮아지고, 안전자산의 선호가 높아질 수밖에 없어서
광고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신뢰 악화로 유출된 국제 자본을 기축통화국인 미국으로
재차 유입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자국이 경제 위기의 상황에 빠지면 이를 스스로 해쳐나가는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적 방식 즉 주변 국가들의 경제를 공격해서 그들을 더 경제 위기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자국의 위기를 탈출하는 것이다.
이는 오직 기축통화국가 만이 가능한 얍삽하고 추잡한 방식으로 이 때문에
미국의 경제 위기에 멀쩡했던 주변 국가들이 더 초토화가 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지금도 그래서 만만한 홍어좆인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신용등급 강등을 당한 것도
아님에도 증권시장이 박살이 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미국이라면 한국 사람들의 90% 이상은 무지성으로 빨아준다.
일부는 이해는 되긴 하지만 이젠 지정학의 흐름이 바뀌고 있기에 그런 맹목적 종미가
가져올 위험이 결국 우리를 질식하게 만들 것이다.
윤 정권 자체도 종미, 종일 정권이라서 답이 없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338
23-8-2 우크라이나 군의 러시아 민간인과 민간시설에 대한 군사공격 문제
국제정치 2023. 8. 2. 09:01
우크라이나 군은 오랫동안 고의적으로 민간인을 살상하기 위한 포격을 계속해왔다. 특히 도네츠크 지방에서는 2014년 이후 22년 2월 전쟁발발전까지 무차별 포격으로 민간인 1만 4천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전쟁이 발발한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군은 돈바스 지역의 민간인시설에 포격을 하고 있다. 이런 공격은 군사작전과 전혀 상관이 없다. 그저 민간인들을 살상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전쟁발발이후 우크라이나 군의 고의적인 민간인 살상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통계는 아직 보지 못했다.
전쟁 중간에 러시아군이 민간인 살상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그것이 상당부분 조작이라는 것이 드러난 적이 있다. 전쟁을 모니터링하면서 러시아군이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살상했다는 것은 보지 못했다.
군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후방지역의 민간인에게 공포를 주기위해 살상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도 없다. 오히려 그럴 포탄이 있으면 전선의 러시아군을 공격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전방 전투는 결국 화력의 집중과 밀집도의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군은 매일 상당수의 포탄 심지어 하이마스까지 후방지역의 민간인 살상을 위해 사용한다.
문제는 이런 비인도적 행위에 대해 모두들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군의 민간인 살상은 문제가 되고 우크라이나 군의 민간인 살상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우크라이나 군의 돈바스 지역 민간인 살상은 명백한 전쟁범죄행위다.
인권이 중요하고 가치가 중요하다면 규범의 적용이 객관적이어야 할 것이다. 내가 하는 민간인 살상은 문제가 없고 상대방이 하는 민간인 살상은 전쟁범죄라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여러번 유럽의 정신이 타락했다고 하는 글을 올렸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것은 유럽이 이 정도의 가치과 규범도 일방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니편 내편 나뉘어 죽기 살기로 싸운다고 해도 아닌 것은 아니지 않을까?
우크라이나 군은 민간인 살상과 민간인 시설 공격으로 돈바스 지역사람과 러시아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실은 효과는 아마도 정반대로 나타날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개심이 더 커질 것이란 말이다.
도덕적 우위마저 상실하고 나면 더 이상 남는 것이 없는 법이다.
첫댓글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나라가 찬란한 빛을 발 하게군요........탐하는 자들이 많은 것 같군요......
아프리카가 깨어나고 있죠.
심장에 빨대가 꽂혀서 국민들이 신음을 하는데
그놈들의 앞잡이가 돼서 연명하는 개새들이 많아서
문제가 많죠.
특히 외국군이 주둔하는 그 자체만으로 국민들은 간접적으로
위험을 느끼는 거라서 식민지가 아니면 외국군은 반드시 몰아내야
제대로된 나라가 되는 거죠.
미국을 비롯한 침략자들이 세계에 미국 한나라가 850곳에 군대를 주둔시켰다는
그자체만으로도 평화를 입에 달고 민주와 자유를 외치는게
얼마나 지구인들을 희롱하는지 군대주둔자체로 입증된다.
니제르가 미국과 프랑스의 군대철수를 외치고 시간을 줘서 철수를 안하면
깜방에 쳐넣고 강제노동을 시켜야 한다.
이놈들이 빨대역할을 하는 놈들이라서 없애버려야 하는 거다.
그리고 아프리카 연합군을 창설하여 자체방위군을 땅이 넓은 만큼
적어도 300만명이상의 자체방위군을 가져야 한다.
아프리카 연방군은 평시는 아프리카 전대륙을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어서
어느곳이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하루 안에 해결하는 강국면모를 보여줘야 하죠.
아무튼 선천적으로 지역적특색때문에 흑인으로 존재하게 된 것에 대하여
흑인만의 강력한 문화를 만들어야 노예취급을 안 당하죠.
흑인들의 단결과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죠.
줄리 터너인가 하는뇽
생긴것도 정신나간뇬 같이 흉측하게 생긴게 감투 하나 얻으니까 지가 잘난줄알고 아주 건방 피우네요..... 꿈에 나타날까봐 무섭다...
생긴건 거지같이 한 년이 어울리지도 않는 자리에 앉았다...
저뇬 생긴거 보니까 댁아리털은 감고 다니는지.....?
접대부쥴리 같은뇬....
그 쥴리와 이 쥴리가 참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