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무딸기

[연분]

24년5월1일 울릉도에서 만났어요

산딸기와 비슷하지만 줄기와 잎에 가시가 없어요

이명으로 섬산딸기라고도 부른답니다.

울릉도 특산식물. 열매가 빨갛게 익은 모습도 보고 싶지만

배멀미 무서워서 비행기 운항하기 전까지는 안가려고 합니다.  ㅎㅎ

[몽블랑]

그래도 가셔야죠?
지난번 울릉도 출사는 모든게 대박였어요
즐거웠던 울릉도 탐사가 생각납니다

[새벽바다]

군락으로 꽃피는 모습도 이쁘지만 빨간 열매 익으면 볼만하겠네요

[변산바람꽃]

배멀미 하셨나봅니다~
쾌속선 말구 크루즈타세요~ㅎ
섬나무딸기 풍성한 군락이네요

[으랏차차]

줄기에 가시가 없다니 맘껏
만져볼 수 있겠네요..

[허허]

군락의 섬나무딸기 가시가 없어서 만지기도 하였지요
덕분에 내년에도 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푸르미]

모르면 용감하다고...
예전에 저는 그냥 나무딸기 겠거니 하고 자세히 보지도 않고 하나도 안 담아 줬다는요.ㅎㅎ

[동천]

저 특이한 꽃이 떨어진 자리에 맺힐 딸기 열매는 무슨 모습일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늦둥이]

섬나무딸기 고맙습니다

[써니]

접사로 담으신 꽃술은 마치 왕별꽃처럼 생겼네요.
풍성한 모습도
발갛게 익은 열매의 모습도 궁금합니다.

[절굿대]

너무 흔한 섬나무딸기지만 열매도 맛을 보고 싶네요.
꽃이 엄청 커서 곤충류들을 유혹하는것 같아여.
아름다운 감상을 합니다.

[순수]

맞다
울릉도 섬나무딸기 여기저기 군락으로 하얀꽃이 곱게 폈었죠
멋지게 담아오셨어요

[청솔]

저도 몇장 담기는 했는데.....
풍성한 모습을 감상 합니다

[구룡포]

우산국과 오동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가시가 없이 키가 큰 섬나무딸기를 덕분에 자세히 보며 배웁니다.

[연분]

아...오동도에도 있대요?
여수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