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하나요
실탄을 배급받고 당황하는 군인
'무너지는 일상'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8화 동안 알아온 인물들에게 비극이 닥치는 걸 목격하게 되는 이번주 '오월의 청춘'
병원에서 고군분투중인 명희와 희태, 거리에서 사람들을 돕는 수련, 학생을 지키려다 대신 구타당하고 끌려가는 수찬
그리고 수많은 광주의 사람들
12부작이라 다음주가 종영임 정말 의미있고 괜찮게 만든 드라마니까 다들 많이 관심 가져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하나요
첫댓글 너무 오열해서 두 번 다시 못 보고 있는 드라마..ㅠㅠ 한 번쯤 다들 봐줬으면
너무 마음아파서 못 보겠어…
이 드라마 모르다가 우연히 드라마 웬만한거 다보고 더 볼거없나 하며 찾다가 우연히 보게된건데 진짜 오열하면서 정주행했었음...
정말 개빡치는데 현실이 더 잔인했단게 믿고 싶지 않아
ㅠ며칠전 광주 518투어하고와서 더 와닿는다ㅠ
진짜 9화가 제일 무서웠어8화까지 서사 쌓아온 인물들한테 9화부터 갑자기 비극이 쏟아짐
보면서 내내 오열한 드라마..
너무 오열해서 다시 보고싶은데 자신이없어
첫댓글 너무 오열해서 두 번 다시 못 보고 있는 드라마..ㅠㅠ 한 번쯤 다들 봐줬으면
너무 마음아파서 못 보겠어…
이 드라마 모르다가 우연히 드라마 웬만한거 다보고 더 볼거없나 하며 찾다가 우연히 보게된건데 진짜 오열하면서 정주행했었음...
정말 개빡치는데 현실이 더 잔인했단게 믿고 싶지 않아
ㅠ며칠전 광주 518투어하고와서 더 와닿는다ㅠ
진짜 9화가 제일 무서웠어
8화까지 서사 쌓아온 인물들한테 9화부터 갑자기 비극이 쏟아짐
보면서 내내 오열한 드라마..
너무 오열해서 다시 보고싶은데 자신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