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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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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이효리가 순한 신랑을 고른 이유
해물파전먹고싶다 추천 0 조회 16,944 24.06.02 20:0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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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20:03

    첫댓글 ㅠㅠ

  • 24.06.02 20:04

    헐 몰랐어.. ㅠㅠㅠ 슬프다 둘 다 행복하셔요ㅠㅠ

  • 24.06.02 20:05

    어렸을 때 기억은 평생 가..

  • 24.06.02 20:06

    캡쳐만 봤는데 눈물고임 ㅜㅜ 아무리 지나간 일이라도 여전히 상처로 남는 일들이 있지...

  • 24.06.02 20:07

    그나마 저분은 착하시네
    우리집은 내가 저렇게 터놓고말하면
    부모둘다 화내고 큰소리 떵떵치고 분위기 좆창냄 ㅋㅋㅋ
    쌓인거많아보인다 효리언니

  • 24.06.02 20:10

    나도 이래서 결혼 안했어

  • 24.06.02 20:14

    ㅠㅠ 이 방송 엄마랑 같이 잔잔하게 볼만 하더라

  • 24.06.02 20:15

    난 참 이효리가 신기한 사람 같아 나한테는 걍 호불호의 영역을 벗어나서 그냥 응원하고 싶은 사람임

  • 24.06.02 20:16

    진짜.. 나도 어릴때 엄빠 부부싸움 했던 기억 때문에 아직까지 트라우마 안고 살아감.. 그래도 효리언니 어머님은 인정 하시고 미안 하다고 사과도 하시네.. 우리 엄마는 너네 땜에 참고 산거지 엄마 집 안 나간걸 다행으로 알아라 하면서 자기연민에만 빠져있음.. 개비는 뭐.. 말할것도 없고..

  • 24.06.02 21:15

    3 어휴....

  • 24.06.02 20:17

    너무 공감....

  • 24.06.02 20:17

  • 24.06.02 20:19

    이런거 보면.. 울나라 저출생에 가정마다 있는 한남개비들도 한몫 했다고 봄. 나도 그걸 반복하고 싶지 않으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02 22:20

    2

  • 24.06.02 20:21

    그래도 말하니까 어머니가 받아주시네 우리 집은 아니라고 부정함 그리고 아직도 개비 사랑해서 같이 다니면 나까지 개비 노예 돼서 엄마도 상종 안한지 오래됐음

  • 24.06.02 20:22

    개공감...난 이야기도 못꺼내는게 엄마가 나한테 미안해하면서 죄책감가지는게 싫어서.. ㅜ 저것때매 비혼인데

  • 24.06.02 20:23

    진짜 용기있다…저런대화를 나눌수 있는게 부러워ㅠ

  • 아 너무 공감된다

  • 24.06.02 20:27

    진짜진짜 어릴때 기억인데도 엄빠가 싸운 모습들이 너무너무 또렷히 기억나. 절때 못잊고 살꺼같아

  • 24.06.02 20:27

    나돈데 생각보다 딸들에게 아빠의 역할은 정말 너무나도 큼ㅋㅋㅋㅋ

  • 24.06.02 20:28

    에휴

  • 24.06.02 20:30

    이효리 친척들 이효리한테 다 빨대 꽂았잖아 친척 남편들까지 일 다 관뒀던데 그런거만봐도 집안꼴 개판임
    유병재 누나들 남편들도 일 다 그만둔적 있다는거보고 참....

  • 24.06.02 20:45

    이효리는 정말 인간적이다 너무 공감되네

  • 24.06.02 20:49

    연예인이 이런 얘기 방송에 나와서 하기 힘들텐데 이효리 보면 솔직해서 좋아

  • 24.06.02 20:51

    안싸우고 살았다
    라고 합리화하는 엄마 모습 보면 화나던데.. 그냥 좀 인정 좀 했으면 좋겠음
    자식들은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는 걸 좀 인정 좀 해줬으면

  • 어쩜 저렇게 솔직할까..배울 점 많은 어른.

  • 시작 아빠가 했다는 거 진짜ㅋㅋㅋ 그래놓고 내가 중간에 끼어들면 엄마가 다 자기 잘못이라면서 말림. 도대체 엄마가 잘못한 게 뭐가 있음. 이게 너무 슬픈데 너무 짜증나.

  • 24.06.02 21:13

    오늘 어쩌다 얘기했는데 우리엄마는 나 어렸을 때 버려둔거 기억도 못하더라 한두번 아니었는데 ㅋㅋ... 진짜 기억이 안난대. 그래서 우리가 화해할 수 없는거임... 효리 어머니는 그래도 좋은분이네... 그래서 횰언니가 용기를 낼 수 있었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02 22:21

    2 나도 엄마가 싫고 불편해 애증이야.

  • 24.06.02 21:58

    찐이다 ㄹㅇ 지금 내가 성질이 더러워지고 그런건 다 가족관계 때문인듯

  • 24.06.02 22:19

    공감. 어릴적부터 부모 싸우는 모습만 보고 자라왔어. 이제와서 챙기는척 웃김 ㅋ 그래놓고 불쌍한척해 진짜 ㅡㅡ

  • 24.06.02 22:27

    나도..
    그래서 엄마가 이해되먄사 불쌍한데
    그러고 계속 사는것도 원밍스럽고 굴절분노 애증처럼 ㅠ

  • 24.06.02 23:14

    너무 공감돼 나도 엄마 아빠랑 셋이 있는 자리 불편해 일촉즉발의 상황의 연속이고 언제든 분위기 풀 준비하고 있어야 돼서..
    어릴 때부터 하도 그 쪽으로 눈칫밥 먹고 살아서 이렇게 불안형 인간이 된건가 싶기도 하고

  • 24.06.02 23:47

    나도 그래서 비혼이고, 남 눈치 엄청 보는 편이야ㅅㅂ

  • 24.06.03 00:37

    엄마가 들어주시는 것도..사실.. 집안 가장이 저렇다는데 어찌 반박한단 말임 집에서 돈 버는 사람한테 어른들 함부로 안함..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몰겠다만...

  • 24.06.03 15:13

    나도 저런 이유도 포함임.....

  • 24.06.03 18:39

    난 엄마랑 이래 따로 살면 괜찮은데 붙어있기만 하면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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