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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
스피트스케이팅 |
피겨스케이팅 |
스키 |
합계 |
알베르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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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 동 1 |
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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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릴레함메르 (1994) |
금 4, 은 1, 동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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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나가노 (1998) |
금 3, 은 1 동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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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솔트레이크시티 (2002) |
금 2, 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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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토리노 (2006) |
금 6, 은 3 동 1, |
동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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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밴쿠버 (2010) |
금 2, 은 4 동 2 |
금 3, 은 2 |
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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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이규혁; 비록 메달 획득은 못했지만 20년간 한국 스피트 스케이팅의 간판으로 자리 잡고, 후배 선수들의 맏형 역할을 한 숨은 공로자라 한다.
신문(종이. 인터넷)에서 주서 본 것을 모아 이 방면에 완전 문외한인 망구(望九)의 촌로(村老)가 썼다. 오류(誤謬)도 있을 수 있고, 오기(誤記)도 있을 수도 있다. 먼저 양해를 바란다.
올림픽에 참가하여 당당히 메달을 딴 선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 못지않게 비록 메달은 따지 못했어도, 온 힘을 다하여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도 그 노고를 높이 사야한다. 특히 자비로 코치도 없이 혼자 연습해서 참가자격을 취득하여 본선 진출 27명 중 21위를 한 모굴스키 선수 서정화, 불모지인 악조건을 극복하고 본선 진출 19위를 한 봅슬레이 4인승경기에 참가한 강강배, 김정수, 이진희, 김동현등 여러 선수들의 개척 정신, 도전 정신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젊은이의 표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극찬을 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이런 젊은이를 후원해준 단체도 고맙기 그지없다.
일본 유력 경제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사설에서 한국의 기업을 배우자라 했다. 그 내용과 본뜻이 무엇 이든 간에 듣기 싫지 않은 소리다. 우리 정치도 외국에서 한국정치를 배우자라는 말이 나오도록 할 수 없을까? 정치인들은 이 젊은 선수들처럼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법을 배우기 바란다. 국회의원은 국회를 비우지 말 것이며, 학교체육법안이 앞으로 이 번과 같은 감동을 주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여당의 반대로 부결 됐다고 야당이 전원 퇴장을 해서 기타 법안도 처리 못하는 따위의 사건은 벌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찌 젊은이를 대할 명분이 서는가? 붉은 머리띠, 붉은 조끼, 염소수염 제발 사라지기 바라다. 화양년화(花樣年華) 지속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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