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야간 경기로 불 빛 아래서 우리 동문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부푼 마음으로 운동장에 도착.
낮에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저녁에는 습한 날씨가 되어 우리 동문들의 호흡을 전환 시키기에 어려운 걱정을 하고 있을즈음에
동문님들의 많은 참여로 경기를 무사히 마치었읍니다.
상대팀 천호 초교팀도 인원이 많았고 가족 동반으로 분위가 너무 좋은 모습이고 특히 새로운 유니폼으로 단장한 모습이 천호초교의 앞날을 볼 수있는 것이 17회 안병혁 동문의 열성적인 동문 사랑이 였보입니다.( 안병혁 동문 오늘 고생 하였읍니다.)
오늘의 상대팀은 개인기는 가지고 있으나. 조직력의 약화로 우리팀에게 번번히 승부에서 밀리고 있고. 조직력을 갖추며는 젊음과 힘에 앞서 우리팀을 앞서 갈것으로 예상되는 팀 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팀의 오늘의 플레이는 한층 항상 되어 있는 플레이로 상대팀을 압도해 이끌어 가는 모습이 대단들 하였읍니다.
골대 앞의 골 처리 미숙은 숙제를 안고 말입니다.
1. 쿼 터 2 : 0 승 2. 쿼 터 .1 : 0 승
유재영 전문구 양광영 한기수 송윤일 전문구 배성용 최경수
박희상 김종국 박희상 홍명운 정승렬
정승렬 홍명운 유원식 최경수 김성수 장종섭 장문화
구형윤 구형윤
3. 쿼 터. 1 : 0 승 4. 쿼 터. 2 : 1 승
유재영 양광영 유원식 한기수 유재영 홍명운 유원식 한기수
장종섭 김종국 김종국 장종섭 정승렬
배성용 홍명운 송윤일 장문화 김성수 박희상 최경수
구형윤 구형윤
1. 쿼터
항시 그러듯 1쿼터는 10여분을 탐색전으로 일괄하고 상대팀의 흐름을 읽고 우리 팀의 흐름을 가지고 가는 플레이 .오늘도 날씨에 아라곳 없이 우리 동문님들 플레이가 돋 보이는 쿼터였읍니다. 수비에서 미들로 미들에서 수비로 다시 미들로 그리고 중앙과 양쪽 날개로 이어지고 .양 날개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하는 활동 범위가 환상의 조합을 이르면서 경기를 치루고 초반 제압하는 영 모션의 슜팅으로 선취 골 얻어낸 전문구 동문의 골.상승 분위기를 이어 가면서 상대팀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전문구 동문의 이은 골. 심상치 않은 결과 나오는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양쪽 크로스.한기수. 유재영 동문 너무 좋았고 중앙에서의 양광영 동문의 움직임이 상대팀을 현혹 시키는 플레이 ...(몸 만 자유자제로 움직이며는..) 수비가 안정되고 미들 플레이가 살아 나면서 좋은 경기 내용을 가지고 경기를 마친 쿼터 였읍니다.
2.쿼 터
미들을 강화 시키면서 우리의 막내 최경수 동문의 빠른 발을 이용한 윙 플레이를 접목. 경기 흐름이 빠르고 양쪽 날개의 흐름을 본 보기를 보여준 쿼터였읍니다.경수 동문이 송윤일 동문의 기본기를 50%만 빼앗아 움직이며는 환상의 장면이 많이 나올수 있었던 쿼터였읍니다.( 제가 가르쳐준 기초 연습 게을리지 않게 6개월만 30여분씩 하시면....) 역시 우리의 배성용 동문의 위치 선정은 감각 그 자체있니다. 골은 아무나 넣는것이 아니죠 길목을 찿아 기다리면서 찬스를 놓치지 않는 그 자체가 선천적 일수도 있는것입다.오늘은 골운이 없어 한골로 그쳐으나 골문을 확실이 보면서 골을 넣는 장면이 인상 적이었읍니다.
3. 쿼 터
상대팀의 체력 저하인지 움직임이 1.2쿼터 처럼 빠르지 않는 쿼터엿읍니다. 우리팀도 체력 안배를 위해서 4.2.4를 쓰면서 수비 위주의 경기를 치루려고 우리의 최종 수비 유원식 동문의 소원인 최종 공격을 유도 하였으나 .주종 포지션이 아닌지. 한기수 동문의 자로 짼듯한 크로스를 골대 옆으로 차내니 수비수의 전형적인 플레이 역시 수비수 다운 면모였읍니다.
오늘의 양쪽 날개의 플레이는 확실히 돋 보였읍니다. 상대팀 수비수의 약한것인지.우리팀의 상대팀 수비를 현혹 시키는 미들과 센터진의 움직임이 좋은지 공격 포인트가 많은 과정 중에 흘러 나오는 공을 그림 같이 골문을 향해 슛팅을 날려 골로 성공 시킨 김종국 동문의골. 항시 골을 성공 시킬때는 그림 같은 골. 미들의 전형적인 골 이었읍니다.
4. 쿼 터
골이 너무 안 터져서 저희 욕심으로 홍명운 동문의 수비와 미들의 소화를 완벽하게 해주어 공격 포인트 잡기 위해 투입을 하여 많은 골을 기대하였으나 우리 팀의 징크스인지 역시 무려 8번의 완벽한 찬스를 2골로 만족 하였읍니다(앞으로는 자주 좀 얼굴 좀 보여주세요 .희상..도현. 후배님 외롭지 않게요. 팔용.후배님은 아에 보이지도 않아요.) 욕심은 역시 ......
한골의 어이없는 골을 허용하여. 퍼펙트한 경기를 마치는 줄 알았는데.( 항시 자만과 욕심은...)
오랜만의 야간 경기가 경기 내용도 좋았고 끝나고 나서의 따듯한 곰탕 한 그릇이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유재영 동문 고마워요.)
우리 천위 축구방의 오늘의 모습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천위 축구방 화이팅!!!!!!!!!!!!!!!!!!!
첫댓글 박 감독님 수고했습니다...
감독님....상대편에서 1골도 못 넣으니까 신경질적으로 나오네요.
4쿼터에 허락없이 장코치를 공격으로 내보내서 죄송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정색을 하며 야단을 치세요.....맛있게 먹은 곰탕이 역류할뻔했쟎아요??ㅋㅋ
미들은 너무 힘들어요.....종국선배님 참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