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예총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해마다 시상하는 청주예술상의 18회 수상자로 강대식(사진)·이은희(연극)씨를 선정했다.
강씨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협의회 사무국장, 청주시 사진작가협회 부지부장, 충북불교사진회 부회장,
서평포토 회장등을 지내며 충북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해 왔다.
현재 푸른솔문인협회장과 청솔문학작가회 고문, 청주문인협회 감사, 충북문인협회 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사무국장 등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극단 청사 부대표인 이씨는 2000년 국립중앙극장 국립극단에 입단해 10년 동안 주역으로 활동한 연기파 배우다.
국립극단 재직 중에도 극단 청사와의 꾸준한 인연으로 청주 연극 발전에 한 몫을 해왔다.
2012년 극단 청사 부대표를 맡으면서 '통닭', '나종사랑', '안녕하신가요', '만리향', '인생차압', '맹진사댁 경사', '서울은 탱고로 흐른다', '두 가족 이야기' 등을 연출하며 지역 연극계에 공헌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청주예총은 오는 4월 9일 여는 18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祝賀합니다
강대식 회장님
청주예술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푸른솔문인협회 회원 일동
첫댓글 청주예술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청주예술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푸른솔 의 영광입니다
예술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예술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회장님
청주예술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큰상을 받으셨군요
두 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