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인간은 위대한 존재’라고 말한다. 바로 인간이 가진 지능 때문인데, 인체에 있어 ‘소우주’라고 불릴 정도로 복잡하고 정교함을 가진 뇌는 쓰면 쓸수록 지능도 함께 발달된다. 인간의 두뇌는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 한 훈련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보통사람들은 평생 동안 아무리 두뇌를 사용해도 전제의 10%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나머지 90%의 뇌는 평생 계발하고도 남는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인간의 지능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인간의 지능은 단순히 한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여러 가지 많은 종류의 지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내용의 ‘다중지능이론’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유전자 지문만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다중지능성 적성검사 방법이 제시되어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나 진로를 앞두고 있는 학생을 비롯하여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선풍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아이파스(한국지문적성평가원) 청주금천센터(센터장 정정희)에서는 유전자 지문을 활용하여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학습태도와 진로를 파악할 수 있는 적성검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센터장은 “진정 아이를 위하는 교육은 아이의 적성분야를 찾고 그것을 계발해서 그 분야에서 인정받아 성공하는 길로 이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래는 교육환경과 직업의 종류 및 특성들이 얼마든지 지금과 달리 바뀌어 갈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사람마다 우월하게 타고난 지능을 되도록 일찍 찾아내고 집중적으로 계발한다면 성공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 설 수 있을 것이며 그 아이의 적성을 찾고 계발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다중지능의 핵심이며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다중지능 지문적성검사’이다. 이는 입학사정관제와 자기 주도 학습과 관련하여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중지능 지문적성검사란 유전자 지문의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 통계한 적성검사와 피문학과 다중지능이론을 접목한 다중지능적성검사로 시행하는 것으로 개인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인격 또는 성격, 학업습관, 학업진로, 직업적성 등을 파악하여 8가지 지능분포 및 잠재되어 있는 지능의 순위를 찾아내어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8가지 지능분포는 대인 관계, 논리 수학, 신체 운동, 음악, 자기이해, 공간, 언어, 자연관찰 지능 등이다. 이러한 적성검사로 파악 및 분석한 개개인의 프로파일은 전문상담을 통해서 올바른 학습방향과 진로설정의 비전을 찾아 갈 수 있는 참고 자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은 미국 하버드대학 교육대학원 교육심리학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주창한 이론으로, 인간의 지능이 IQ 및 EQ와 같은 단순한 지적 능력이 아닌 여러 가지 다양한 지능으로 구성되어 상호협력하고 있다고 보는 지능이론이다. 이러한 지능들은 각 손가락에 나타난 지문의 모양, 융 선의 넓이, 골, 단점, 분기점, 중심 점, 삼각주 등을 통해 판독하게 된다. 검사를 통해 자녀가 어떠한 지능을 갖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으며 그 지능을 특성에 따른 적절한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자녀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한 층 더 키워낼 수 있다.
정센터장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반응은 대단히 놀라고 모두가 만족합니다. 자신의 주 성향, 잠재성향, 적성, 우월순위, 자기이해지능, 공간지능, 음악지능, 언어지능, 대인관계지능, 구상지능, 자연관찰지능, 논리수학지능, 신체운동지능, 신체조작 지능 등 다중지능 우월순위와 좌·우외 분석, 인격성향 분석, 학습우수영역, 학습습관, 학습민감도, 선천적 재능, 추천직업군 등 다양한 자료를 받고 놀라면서 만족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주입식 교육의 시대는 지났다. 무조건적인 주입식 교육의 결과 요즘 얼마나 많은 병패를 불러일으키고 있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성향에 따라 집단 형태의 교육에 잘 적응 하는가 하면 혼자서, 혹은 소그룹 단위의 교육에 더 큰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아이파스 청주금천센터에서는 일선 교육현장의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에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뒀다. 유전자 지문 적성 검사를 토대로 방과 후 학습으로 초중고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경험한 중학생 대부분은 고등학교 진학 후 스스로 학습 능력 진가를 발휘는 물론, 대학진학 후에는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맞춤형 자기주도학습(CSDL) 구성은 첫 번째로 공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 아이의 비전을 세우고 학습 동기 부여를 제공하도록 한다. 두 번째로 체계적인 자기 관리 훈련으로 목표설정과 계획세우기, 시간관리 습관 길들이기, 학습목표 설정 등을 훈련한다. 세 번째는 과목별 기초학습 능력 훈련으로 읽기, 요약하기, 문제 만들기, 말하기, 듣기, 수학학습법, 영어학습법 등을 훈련한다. 네 번째로 뇌 과학에 기초한 과학적인 학습관리와 훈련으로 예습, 복습훈련, 시험관리 요령, 과목별 노트정리, 집중력, 암기법 훈련, 사고력 훈련 등이다.
우선,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전, 지문적성검사(GFAT)를 통한 철저한 개인 특성을 분석하는 코스가 필수다. 그 다음으로 개인별 워크북 사용 훈련과 스터디 플래너 활용을 습관화하도록 한다. 실질적으로 1단계 13주(3개월)동안은 이륙단계로 기본 익히기에 해당된다. 2단계 13주(3개월)에 접어들면 안정화, 습관화를 거치면서 안전궤도에 올라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관리는 물론 성적 유지를 통해 단계별 생활태도, 학습 태도, 학습 결과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한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의 더 큰 기대효과는 아이의 생활태도는 물론 학습태도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우선 아이가 긍정적, 미래지향적으로 변하면서 자신감 향상으로 미래의 꿈이 변한다. 여기에 학교 수업시간 집중과 질문 증가에 따른 공교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학습결과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학습 코칭 후, 성적의 지속적인 상승효과로 적게는 10%, 많게는 100% 상승하는 아이도 있다. 특히 하위권 수학, 영어 점수가 20~30점대였던 게 공부의 자신감으로 50~60점대로, 중위권인 50~70점대가 70~90점대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향상을, 상위권인 경우, 안정적인 점수 유지로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강점을 발휘했다.
타고난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은 해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입시전형과 입학사정관 제도, 서술형, 논술형 문제 전면 도입 및 확대(수학, 과학, 영어 통합형 문제)에 따른 대비, 중학교 성적우수자의 고교성적 하락 원인에 따라 고등학교 진학 이전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부터 다양한 학습 효과로 나타났다.
정센터장은 “자녀교육에 있어 재능과 소질을 제대로 아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은 모태에서 13~19주 사이에 형성되어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자가 진단 검사가 힘든 아이들에게 매우 적합하며,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천적인 지능의 우월순서와 인격유형, 학습유형을 유아 때부터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줍니다. 지문 적성검사를 통해 자녀와 대화의 통로를 마련하고 자녀의 다른 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하면 잘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부모가 자식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힘주어 강조했다.
- 문의 / 아이파스(한국지문적성평가원) 청주금천센터(자기주도학습관) ☏222-7071, 010-5757-7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