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일시:2011.2.20(일요일)
o 날씨:맑음
o 참석;50명
o 장소:광주 광역시 동구,전남화순군
o 산행코스:증심사주차장~토끼등~동화사터~중봉~서석대~입석대~
장불재~용추삼거리~중머리재~백운암터~증심사입구~주차장
o 산행안내~선두 산친구.중간 김선일님,후미.권순대님,김석환님
★ 일정 ★
- 07:00 서울대입구역 출발
- 08:44 탄천휴계소
- 11:00 증심사 주차장
- 11:13 주차장출발(산행시작)
- 11:15 증심교
- 11:59 토끼등
- 12:03 하동정씨묘
- 12:22 덕산더널
- 12:38 동화사터(샘터)
- 12:56 능선갈림길
- 13:19 방송국송신소
- 13:29 중봉(헬기장점심)
- 14:29 중봉 복원지입구
- 14:47 서석대
- 15:09 입석대
- 15:25 장불재
- 15:42 용추삼거리
- 15;58 중머리재
- 16;11 백운암터
- 16;31 박달나무
- 16;43 증심사입구
- 17;10 증심사 주차장도착(산행끝)
- 17;50 뒤풀이 끝나고 (서울출발)
- 18;41 정읍 휴계소
- 21;00죽전 휴계소
산행지
높이가 헤아리기 어렵고 견줄 상대가 없어 등급조차 매길 수 없다는 산이 무등산이다. 해발 1,186.8m로 광주광역시 동쪽 가장자리와 담양, 화순에 걸쳐 우뚝 솟은 광주와 화순의 진산으로 산세가 유순하고 둥그스름한 모습이다. 산정상은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등 3개의 바위봉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정상 3대"라고도 한다. 정상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규봉, 입석대, 서석대 등의 이름난 기암괴석과 증심사, 원효사, 약사사 등의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무등산의 가을철은 규봉암의 단풍과 장불재, 백마능선의 억새풀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설화와 빙화가 일품이다.
♣ 후기♣
가을 산행지로 잡고 있었는데 마니산 산행중 박병장님에게 전화가와
3월무등산 산행을 오게되면 짬을내 울님들 얼굴도 볼겸 무등산으로
올수 있다기에 우리도 보고싶어 산행지를 바꿔 무등산으로 떠났는데
온다 안온다 말이 많은 가운대 도착하니 먼저와 기다리고 있다
반가워 너도나도 모두가 좋아 하면서 해후를 했지만 일이바뻐 산행은
같이 못하고 게불과 둠백이무침을 주면서 뒤풀이 할때 쓰라하고 간단다
아쉽지만 어쩌랴 그렇게 산을 좋아하는사람이 그냥 돌아서서 가는 본인 마음은
오죽하랴 정때문에 없는 시간에도 찾아준 박병장님 에게 고맙고 감사함을 전한다
오래전에 왔다가고 다시찾은 무등산 등로가 질퍽 거리기도 하고 미끄러워
발걸음이 늦어 예상시간 보다 조금 더 걸렸지만 중봉능선, 서석대, 입석대,
누가 말하기를 신이내린 선물이라 했는대 정말 감탄할 정도의 무등산 이었다
※이번 광주 무등산 산행에 동참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은희,권순대.권유숙,금희숙,김경림,김기홍,김동수.김봉관,김여님,김성용.김석환.
김순하,김선일,김종윤,김철희.김태길.곽상섭.도미자,박광수,박순금,방희숙.박장범,
박준기,박순레.박은숙.박옥순.변영실.배동석.서만근.서혜자,신순옥,신기수,안창봉,
유만선,윤유상.이순이.이해숙,이항복.양승용,전영진,정숙이,정진수,정인각.정인환,
조광희,한현우.황순오, 황병숙,황윤향.황전, 이상50명,
♠ 찬조해주신 고마운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정인환 회장님 ; 와인1통
박순금님 ;부침1통
박수길 대장님 ; 게불,둠백이무침
이순이총무 여동생님이 ; 딸기와버섯
↓산행전 박병장님과 같이 단체사진을찍고
↓아쉽다고 한번더찍고
산행시작 출발
상조회장님과 같이
김선일님과 영실님부부
멋있는 박광수님
든든하게 후미를 책임지는 김석환님
토끼등으로 가는 구름다리위에서
여긴 왜 토끼등이라 했을까 토끼봉도 아니고
하동정씨묘 (하동정씨 사유지인가)
덕산너덜 구간(선두일행을 따를려고 부지런히 왔는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전화가와 받았더니 증심사 쪽으로 오르고 있단다
동화사터 샘터(혼자갈수없고 뒤일행을 기다린다)
능선삼거리에서 중봉쪽을 가르키는 방희숙님
중봉을 향해 걷는님들 조망이 좋다
방송국 송신소
가지못하는 정상을 배경삼아 전영진 부회장
중봉에서
헬기장으로 다시내려와 점심
임도로내려와 중봉을 군부대가 없어 바로 서석대를 갈수있다
전에는 장불재로 해서 오르고 다시 장불재로 내려서야 했다(군부대 이전 잘된 일 이었다)
서석대로 오르는길은 눈이 쌓이고 미끄러웠다 내려오는 산님들이 많이 엉덩방아
같이한 님들이 서석대로 안오고 바로 장불재로 해서 하산한다고 하고 이항복님 만 따러온단다
↓서석대 전망대서 멋있게 자리잡고 날좋은날 빛을받으면 광주시내까지
입석대로 내려가면서 이항복님이 안따라 붙네
이무기가 승천 했다는 승천암
↓우람하게 서있는 입석대
↓서석대.입석대.천연기념물로 시기.시간을 두고 사람접근을 막았는대 올1월부터 개방했다한다
↓장불재서 기다리다 이항복님과 만나 부지런히 걸음을 재촉한다
↓중마리재 시간상 증심사로 하산 하기로한다
백운암터
당산나무
↓증심사입구에서 시간상 가보지 못하고
무등산 일주문을
↓늦게 도착했는대 이순이총무님이 게불과둠백이무침.딸기까지 남겨줘서 잘먹었다
↓오랜만에 나타난 조광희님 부부가 썬그라스를 같은걸로 좋아요
↓정읍휴계소에서 볼일끝나고 시원하니까
↓즐겁게 훤하고 밝게 활짝 웃어봅시다
죽전휴계소 이춘식 기사님 수고하신 덕에 빠른시간안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성룡씨 오랜만입니다 매우방가웠습니다 자주좀 보여주세영. 김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잼나게 감 했습당내년 겨울에 한번 당겨와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