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주제 : 제 7강 창조
조별명단 : 오인숙, 김다정, 엄상철
1. 강의 전 후 창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여 서술하시오.
창조과학 세미나를 듣고 느낀점을 학우들이 나와서 나누어 주었는데, 내가 듣지 못한 강의를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눔을 통해서 풍성해 지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워크샵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창조에 대해서는 믿음의 문제로 생각하고,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데 있어 지식이 부족했는데 많이 알게 된 것이 기쁘다. 사람은 아는 것 만큼 말할 수 있는데 창조와 관련된 우리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2. 강의를 통해 받은 새로운 통찰력(new insight)이나 교훈을 한 두 가지 쓰시오.
교수님이 강의 중에 자신의 고착된 생각으로 다른 것을 받아 들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에 나에게도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고정된 틀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모습이 없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3.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자신에게 피드백(축복, 격려)을 하시오.
아침마다 아니 매 순간마다 자신을 축복하는 것을 큰소리로 입술로 선포하기로 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깨닫고 실천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진화론은 그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연속적인 중간단계의 증거가 없다. 반면 정확하고 확실한 창조에 대해 증거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지 서술하시오.
우리가 진화론을 믿고 많은 상식에서 진화론적인 생각을 해 온 것은 그렇게 가르쳐왔고 우리는 여과없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창조와 관련해서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진화론적인 상식에 물들어 있다. 이러한 잘못된 상식에서 벗어나는 길은 과학적인 증거를 찾고, 우리는 바로 들어야 한다. 사실을 모르고 또 가르쳐 주는 이가 없었기에 기존 믿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믿음을 가진 과학자들이 이러한 잘못된 진화론을 바로 잡는 역할과 과학적 근거를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창조과학과 관련한 세미나를 더 많이 보급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5. 이 모든 우주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설계되고 움직이고 있음을 믿을 때 창조 교리가 자신의 생각과 삶에 어떤 세계관, 생사관, 가치관으로 살게 하는 지 서술하시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천재지변을 보고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창조주 되심과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이며, 하나님 앞에서는 과학도 쓸려가는 파도와 같았다. 하나님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세상 약속과 계란껍질은 깨뜨리기 위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영원불변한 말씀은 어떤 것도 깨뜨릴 수 없기에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