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ile” by Sting
If blood will flow when flesh and steel are one
Drying in the color of the evening sun
Tomorrow’s rain will wash the stains away
But something in our minds will always stay
Perhaps this final act was meant
To clinch a lifetime’s argument
That nothing comes from violence
And nothing ever could
For all those born beneath an angry star
Lest we forget how fragile we are
On and on the rain will fall
Like tears from a star
Like tears from a star
On and on the rain will say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On and on the rain will fall
Like tears from a star
Like tears from a star
On and on the rain will say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스팅의 “나약(懦弱)”
육신이 칼에 베어 피가 흐르고,
저녁 태양의 검붉은 색으로 말라버리면,
내일의 비줄기는 상처를 씻어버리리.
그러나 우리들 마음에는 상흔이 남는다.
아마도 이 마지막 흔적은,
무엇도 폭력으로 얻지 못한다는,
끝임 없는 논쟁을 결말짓기 위한 것이리.
폭력은 무엇도 가져다줄 수 없으리라,
성난 별 아래서 태어난 우리,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 지를 잊지 않도록.
비는 내리고 또 내리고,
별의 눈물처럼,
눈물처럼,
비는 말해주고 또 말해주고,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지를,
나약한지를,
비는 내리고 또 내리고,
별의 눈물처럼,
눈물처럼,
비는 말해주고 또 말해주고,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지를,
나약한지를,
나약한지를.
요즈음 지구가 더욱 성난 별이 되어가는 듯해서 심란할 때가 있습니다.
종교문제로, 이념문제로, 인종문제로, 경제문제로…다양한 이유를 들어 서로 반목하고, 싸우고, 게다가 인간의 이기심이 우리의 푸른 별을 파괴하는 일까지~ ㅠ.ㅠ
자식 갖은 사람으로서, 좀더 밝은 미래를 고대하게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를 알려주려 마음의 상처를 남겨둔다는 말,
공감이 가더군요.
폭력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곳곳의 전쟁 뿐 아니라, 서로를 헐뜯는 사소한 말들도 폭력이 되어 상흔을 남기고…
스팅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한, 오늘, 일요일,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지”를 생각하며, 사랑을 주고 받는 날로 만들겠습니다.^^*
첫댓글 자연앞에서면 얼마나 미미하고 나약한 존재인지 알고도 남음이 있지만 인간의 오만이 가끔은 그걸 망각하나 봅니다. 좋은 주말 오후가 되길 바라지요~
보라님의 번역에 감탄과 찬사를 보냅니다. 고마워요.
가수의 허스키보이스가 더욱 매력적....슬픔이 묻어 있는 음률...아무리 들어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