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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WIDTH: 194px; HEIGHT: 120px; MARGIN-LEFT: -7px" class=thumb_img alt="[아람미술전집/미술관에 간 꼬마피카소]32. 아기를 업은 소녀(박수근의 그림을 따라그려봐요)" src="http://i3.search.daumcdn.net/simg/image/G01/thumb/0x120_85_hr/KevjyHTR7UI" data-src="http://i3.search.daumcdn.net/simg/image/G01/thumb/0x120_85_hr/KevjyHTR7UI">294.아기를 업은 소녀</P>
<P> 김유리그림 이덕진그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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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들이 모여서 공기놀이합니다</P>
<P>난주는 아기를 업고 구경만 하는데 순간 아기가 똥을 사는 바람에 구박받습니다</P>
<P>아기의 기저귀 갈아주고 난후 ,난주는 엄마를 기다리며.동생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P>
<P>...밤늦게 들어온 엄마는 밥도 안먹고 잠든 난주가 측은합니다</P>
<P>한밤에 맷돌을 갈아 두부 만드는 엄마</P>
<P>학교를 못보내는 엄마는 난주가 걱정되는데...</P>
<P>시장에서 떡장수 하는 아주머니들이 난주엄마에게 아이를 양자로 보내면 좋지않느냐는 말에</P>
<P>고민하다 양자로 보네기로 하고 돈도 받아옵니다</P>
<P>난주는 동생의 입양소식에 아이를 항아리속에 감추는데...</P>
<P>엄마는 뒤늦게 입양을 취소합니다</P>
<P>동생을 보내기 싫어하는 딸의 마음에 울고말지요</P>
<P> </P>
<P> 우리이웃을 그린 박수근화가의 그림을 흉내내어 그린 그림책입니다</P>
<P>꺼끌꺼끌한 화강암에 툭툭 그린 그림</P>
<P>아이장난처럼 보이기도 한데 단발머리의 소녀가 아이업은 모습</P>
<P>떡장수 아줌마모습. 담밑의 아이들....6.25당시 이런 그림을 우리는 가난스럽고 창피하다고</P>
<P>싫어햇지만 외국인들은 한국인의 참모습니라 그림을 사갓답니다</P>
<P>이젠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이지만 가족들은 진품한점 없고</P>
<P>따님은 그림그리는 화가이고...가난한 우리네모습이 슬프지만 </P>
<P>서로 위하는 인정이 잇어 따뜻한 느낌의 그림책입니다</P>
<P>박수근의 < 아기 업은 소녀> 그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그림책을 보며</P>
<P>동생과 헤어지기 싫어 동생 감추는 누나 모습에서 형제의 우애를 생각해 보게 되는데</P>
<P>요즘 혼자 자라는 아이들이 형제가 무언가 생각해 보게하는 책입니다</P>
<P><,아람></P>
<P> </P>
<P>요즘 아이들에게 어떤 느낌을 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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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94. 아기를 업은 소녀 ㅡ김유리그림 이덕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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