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산행을 같이 하던 지인이 오서산을 함께 산행하자고 해서 오서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이른
아침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쌍용역으로 향한다, 쌍용역에서 전철시간을 확인해보니 시간이 안맞아서 버스를
타고 일정구간을 간뒤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그만 실수를해서 택시가 많이 안다니는곳에 내려서 아산역까지
우여곡절끝에 택시를 타고 간다, 걸어서도 한20여분 되는 거리인거 같다, 8시 50분 무궁화호를 타고 광천역에서
하차하고 지인을 만나 광천역을 나와서 지난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서 택시를 타고 상담주차장으로
향한다, 상담주차장으로 가던중 성연주차장까지 갈수있냐고 물어본뒤 종주산행을 생각하고 보령시의 성연주차장으로
택시를 타고 간다, 시간은 상담주차장가는시간보다 약 5분정도 더가는거 같다, 성연주차장에 하차하고 산행준비를
하고 산촌마을 임도로 들어선다, 겨울 정취를 담으면서 한 1키로정도 오르니 산위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보이고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다, 계단을 올라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성연주차장에서 오르는길은 계단은 없으나 조금은
가파른 길이 능선에 오를때까지 계속된다, 약 1키로가 안되는 가파른길을 올라 시루봉에 도착한다, 이제부터는 능선길로
산행을 한다, 느선길을 조금더 오르니 바위들이 나오고 억새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오서산의 진면목을 볼수있는 산행이
시작된다, 정상에 도착하기전에 통신탑에서 점심을 먹고 산행을 시작 보령시 오서산 정상을 인증하고 광천군의 정상으로
진행한다, 광천군으로 가는 길은 능선을 타고 진행한다, 눈으로도 보이는 광천군의 데크를 보고 진행해도 된다, 능선길을
한 십여분 걸어서 도착한다, 중간에 쉰질바위로 가는 갈림길도 있으나 정상 데크를 보면서 계속 진행한다, 광천군의 정상에
도착 정상석을 인증하고 상담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정상 데크를 지나서 계속 진행한다, 멋진 바위와 억새군락과 바다조망을
담으면서 진행한다, 하산길에 계단길과 데크길의 조망이 정말 멋지다, 멋진 조망을 계속 담으면서 하산한다, 광천 정암사
산신각 뒷편으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커다란 나무가 보이고 나무 옆으로 난길을 향해 간다, 조금더 내려가면 전망데크가 보이고 데크옆으로 난 계단길로 하산한다, 계단길을 계속 하산보면 계단길 끝에 정암사 전경이 보이고 계단길이 끝이난다, 정암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임도길로 하산한다, 주차장이 보이고 산악회 시그널이 많이 보이는 곳으로 하산한다, 하산길 끝에
멋진 소나무가 나오고 날머리이다, 날머리를 조금 지나면 상담주차장이 보이고 상담마을 안내석과 장승을 담고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따뜻한 날씨에 미세먼지가 없는 파란 하늘조망에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서해바다가 보이는 멋진 산행이다, 오늘도 조금은 가파른 오름길과 계단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겨울산행의 멋진 추억 하나를 더한다.
산촌마을 임도를 따라 오른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들머리 나무계단길을 오른다
시루봉 정상 돌탑이 보인다
보령시 정상을 인증한다
쉰질바위로 하산하지 않고 계속 진행한다
광천군 정상을 인증한다
좌측 상담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한다
갈림길에서 문수골로 하산하지 않고 아래 보이는 커다란 나무 옆으로난길로 하산한다
정암사로 하산한다
상담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한다
정암사 전경이 나오고 계단길이 끝난다
정암사를 담아본다
날머리 소나무가 나온다
상담마을 안내석과 장승을 담으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