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송년회 모습 - 12/12ㆍ우리송어횟집ㆍ

[원종욱]

많은 친구들의 반가운 만남.
 자주 보게되는 얼굴.오랫만의 얼굴ㆍ
 뜨거운 정 나누는 시간이다ㆍ

우리곁을 떠난 친구들 추모ㆍ송년사ㆍ재경 권 충희 회장의 축사ㆍ문 병용 체육회장 필승 다짐ㆍ
 웃음과 행운 기대의 경품 추첨ㆍ
 염 병만 친구의 내년 달력.방한 목도리( 우리 집사람의 크리스마스 선물 ). 선물도.

이 희종 고문의 건강과 행운 위한 건배 제의 위하여 ! 가 봄내골 멀리 멀리 퍼져나간다ㆍ

싱싱하고 푸짐한 송어회.매운탕.상 가득히.소주.음료수.즐기며ㆍ
 그칠줄 모르는 수다ㆍ
 어느덧 저 먼 학창시절의 내가 있다ㆍ

오늘 함께한 친구들 :
 권 오종ㆍ권 충희ㆍ김 남교ㆍ김 남욱ㆍ김 남훈ㆍ김 봉규ㆍ김 수학ㆍ김 완기ㆍ김 은기ㆍ김 재호ㆍ

 김 한수ㆍ문 병용ㆍ민 경민ㆍ박 민기ㆍ박 세만ㆍ박 인용ㆍ박 종소ㆍ백 춘기ㆍ신 삼균ㆍ원 종욱ㆍ

 유 진선ㆍ윤 병훈ㆍ이 계균ㆍ이 근구ㆍ이 근엽ㆍ이 종구ㆍ이 종담ㆍ이 행균ㆍ이 헌용ㆍ이 희종ㆍ

 임 세한ㆍ정 도호ㆍ정 영환ㆍ정 장환ㆍ정 종길ㆍ주 근환ㆍ주 영일ㆍ주 하영ㆍ지 정문ㆍ지 헌익ㆍ

 최 경희ㆍ최 종윤ㆍ최 호준ㆍ허 경무ㆍ허 암ㆍ홍 정기ㆍ황 상규ㆍ황 영두ㆍ황 영식ㆍ( 49명 참석 )

* 경품.찬조금 전한 충희 재경 동기회장ㆍ
  고가의 경품 제공과 당첨 양보한 세만ㆍ
  50여년 만에 만나고 특별회비 낸 종구ㆍ
  멀리서 와 준 수학ㆍ경민ㆍ헌용ㆍ
  특별회비 마련한 춘기ㆍ희종ㆍ세한ㆍ호준ㆍ상규ㆍ

  명사회 본 하영.

  행사 준비하느라 애많이 쓴 종윤 총무.
  그리고 함께 못 한다며 전화.문자로 격려 준 많은 친구들...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ㆍ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하여 ! 위하여 !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