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잘 자고 아침에 돌아 누어 깊은 잠이 든 사이, 식구는 가친 아침상 차려 드리고 나가고 없어, 돌아가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니, 요양사가 마침 들와서 있 때는, 요양사가 아니라 구세주였다.
돌려주고 한 20분 있으니 살금살금 들왔다.
아주 나쁜 습관 때문에 마음 놓고 잠을 편히 잘 수가 없다.
날이 새고 방심하면 밖을 나가고 없는 사이, 환자는 얼마 나 고통을 참아야
하는지, 이해를 한다면 나가라 해도 못 나갈 텐데, 열가지 잘하고 이한가지습관 때문에, 소라면 당장 팔고 다시 사오련만 안타까운 지고, 아침을 먹고 커피
한잔 타라 해서 한잔 마시고, 12까지 근무마치고 요양사퇴근하고, 카페 들어가니 미영이 들와서 대화를 하고. 오후에는 대구 나들이 콜택시 신청을 하려고, 전화했더니 팩스를 가르쳐주시면, 신청서를 보내 주신다 해서, 우리면
팩스 가르쳐 주고 식구를 보내서 찾아와서, 기제 해서 팩스로 보내놓고, 복지카드는 미영께 있으므로, 복사해서 팩스로 보내 주라하고, 카페에 들려서 놀다가 저녁에는 티브이, 시청하다가 일상을 적고, 친구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정팅을 마치고 일상을 올려놓고, 미영과 채팅을 좀더 하다가 취침하였다.
첫댓글 형수님이 잘 하는데 꼭 필요한 순간에 자리를 비우는 군요. 정말 열심히 사고 안치고 잘 살아도 같이 사는이가 그걸 좋게 봐주지 않는한 조금도 잘난거 없잖아요. 아내의 내조가 얼마나 큰힘이 좌우 되는지 알고 있지만, 그게 인력으로 안되니 따르는 고통을 다 겪어야 하나봐요. 그래도 그 순간만 견디면 또 좋은 시간도 오니까 그렇게 그렇게 살아야지요. 뭐.
습관이 자고일어나면 아침을 맛나게 해서 먹을생각은않고 밖으로 식전데바람에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니 무슨취미인지 겨울이나 여름이나 맨날 그러니 몸이말을 안들으니 얼마나 답답 한지그걸 이해못하니 날마다 그로인해 말할수도없고다행이 어제는 요양사가 마침 들와서 돌려주어서 고통을 덜어지
부인께서 일을 잘하시는데 한 가지가 부족하군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소라면 당장 팔고 다시 사오련만 안타까운 지고 .... 다행히 요양사가 들어와서 바로 뉘었군요. 구세주군요.
ㅋㅋ네 다른일은 그런데로 잘합니다만...... 자고일어나면 밖으로나가는 습관때문에 눈을 뜨면 옆에있다가 돌려줘야하는데 몸은 절여오고 통증이심해서 잠을 깨면 옆에없어서 20분 30분씩 들올때까지 고통을 참고 인내하면서 기다리는것이 힘이듬니다...요양사가 그때는 구세주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