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나와 불완전한 나
말씀 : 빌립보서 3장 12- 16절
제목 : 완전한 나와 불완전한 나
서언: 지난주에는 로마서 12장 1절부터 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사는 길(2)‘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동화되지(not conform) 않는 새로운 길은 생각을 새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
나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살도록 변화되는 길은 그 생각을 새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참 어렵습
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을 새롭게 할까요? 노력으로?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을 바꾸려면 생명을 보
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생명이 생각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육신을 계속 본다면 생각은 변화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빌립보서 3장 12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완전한 나와 불완전한 나‘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에서 보면 두 개의 나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불완전한 나와 완전
한 나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1. 본문에 나타나는 불완전한 나
a. 12절에서 ”내가 이미 도달했다 함도 아니라“는 말씀과 같이 아직 도달한 상태가 아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b. 12절에서 ”이미 완전해다 함도 아니라“는 말씀과 같이 완전한 상태가 아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c. 이 불완전한 나는 그리스도께서 이루고자 하는 일을 붙잡으려고 따라가는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나아간다는 말씀을 보면 과정 중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d. 그렇다면 이 불완전한 나는 무엇일까요?
예, 우리의 혼과 몸입니다.
e. 이 불완전한 나의 그 특징은 무엇일까요?
”뒤에 있는 것들을 붙잡는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뒤에 있은 것을 잊어버리고" 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뒤에 있는 일들을 붙잡곤 합니다.
앞의 것들을 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거의 늘 뒤엣 것들을 생각하고 그 과거의 일들을 붙들고 늘어집니다.
f. 불완전한 나에게는 각각 다른 규칙들이 있고 다른 것들이 있어 같은 것을 따라 생각하지 않고
같은 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2. 본문에 나타나는 완전한 나
a. 15절에서 “우리 완전한 자들은 다 이같이 생각할지니”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서 완전한 나를 발견
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자들이 달리 생각한다면 그것도 하나님께서 드러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b. 그렇다면 완전한 나는 무엇입니까?
우리 몸입니까?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무엇일까요?
우리 속의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 생명만이 완전한 나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아니고 무엇이 완전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렇게 생갂할 수 있겠습니까?
c. 그 완전한 나는 무엇을 합니까?
곧 우리 속의 생명은 무엇을 합니까?
우리 생각으로 하여금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대신에 우리의 생각으로 하여금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가게 합니다.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우리 옛 생각이 아무리 과거의 일들을 잊어버리려고 발버둥쳐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명은 이를 가능케 하고 도 나아가 우리의 생각으로 하여금 앞을 보고 나아가게 합니다.
d. 이미 도달한 곳에는 같은 규칙이 있고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미 도달한 곳 곧 하나님의 생명엔 같은 규칙(the same rule)이 있고 같은 것(the same thing)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도달한 그 생명에는 그 규칙이 같고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첫댓글 빌립보서 3장 12-16절 완전한 나와 불완전한 나 - https://youtube.com/watch?v=ufo4dXNBrV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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