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26 月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간월재(850m)-
간월산의 높이는 1.069m
간월재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사이에 있는
언덕길로 배내골 양산사람들이
이 언덕길을 소를 몰고넘어다니며
언양 우시장을 이용하던
옛길이라함.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산행일듯
가을의 끝이라 생각했지
겨울이라고 생각하지못한탓에
차림이 가벼워 좀 고생을 했다.
억새를 보기위함이었는데
매서운바람과 추위를 만나고왔다.
겨울산행은 힘들듯~~~~
오늘 좀 떨었다.
오들오들 ㅋㅋ
첫댓글 역쉬~..울 맹이~
못돌아올뻔했다 ㅎㅎㅎ
똥바람 안춥더나..ㅎㅎ
죽는줄알았당~
둘째주에 댕겨왔다우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1박2일 간월재 방송하는것 보고 너무 좋아했다는 것...ㅋㅋㅋ
그 날 하루 날씨가 몇번이 바뀌는지. 안개비에서 시작해서 간월재산장에서 점심먹고나니 비가 오더니 파래소폭포에서는
햇빛이... 정말 담에 꼭 한번더 가보고 싶은 곳 간월재... 넘 넘 좋더라~~
너 다녀왔더라~
재연이 카스에 사진올려놨더라~
억새가 멋지다는 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