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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707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180도 변화된 사울 |
성경 | 사도행전 9:20-3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9:20-30)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녹취자료 |
오늘은 맥추감사절로 지킵니다. 구약에는 세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죠. 유월절, 맥추절과 수장절입니다. 맥추절은 언제 지키는가 하면 유월절 이튿날부터 7주간을 지나 지키는 날입니다. 일주일이 일곱 번 지났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열흘이 다섯 번 지나서 ‘오순절’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늘 마침 날짜가 7월 7일이에요. 하나님께서 칠칠절을 잘 지키라고 날짜를 맞춰주신 것 같습니다.
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 바른 날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받았죠. 맥추절은 구원받은 자의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의 모든 삶을 100% 준비하시고 보장해놓으셨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누리라고 주신 절기가 맥추절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애굽에서 해방받은 것이라면, 맥추절은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나 광야는 목적지가 아니죠. 목적지는 가나안땅입니다. 가나안땅 가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수장절입니다. 광야는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닙니다. 가나안땅에 가기 위해 통과해야 할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승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셨음을 약속하시는 것이 바로 맥추절입니다. 성도의 신분과 권세를 누리면서 승리하면서 걸어가도록 약속해놓으신 것입니다.
애굽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하면서 저들이 광야에서 다 죽을 거라고 말했어요. 사실 광야는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닙니다. 메마른 광야에서는 풀 한 포기도 제대로 자라지 않아요. 농사 지을 형편도 못되요. 낮 기온은 보통 50도에서 55도까지 올라갑니다. 나무도 없으니 그늘도 없죠. 그런데 하나님은 광야가 어떤 땅인지 알고 계셨어요. 농사 짓지 못할 것을 아시고 만나를 준비하셨고, 고기가 없을테니 메추라기를 준비하셨어요. 필요에 따라 반석에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셔서 마실 물도 준비하셨어요. 그늘이 없으니까 낮에는 너무 뜨거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구름기둥을 올리셔서 그늘지게 만들어서 냉방장치도 만들어주셨어요. 사막성 기후라서 밤에는 기온이 급강하합니다. 아주 추워요. 그래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불기둥을 만드셨어요. 사막, 광야는 다 길이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몰라요. 그래서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의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길을 준비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을 위해 완벽한 인생여정을 준비해놓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맥추절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누가 함께 하시죠? 참 선지자, 참 제사장, 참 왕되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참 선지자되신 하나님을 만나고 응답받으며 그분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불러주셨습니다. 참 제사장이 되셔서 내 운명이 바뀌었고 정신문제, 육신문제가 예수그리스도 이름 앞에 해결받은 신분으로 만들어주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분이 내 인생의 주인되셔서 다스려주시고 그 이름으로 흑암결박시킬 권세를 주셔서 살아가도록 불러주신 겁니다. 구체적으로 이것을 누리도록 예배를 주셨습니다. 왜 성막을 만들고, 성전을 만들게 하셨는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정말 만나라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 은혜를 받도록 하셨어요. 성막의 중심이 되는 것은 언약궤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성전에는 세가지 뜰이 있어요.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이 있어요. 예수님께서 이 장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받아 맥추절의 축복을 누리도록 준비해놓으신 겁니다.
맥추절의 핵심은 오순절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성도의 신분과 권세를 깨닫고 참된 예배, 말씀, 기도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 성령의 역사를 통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도록 보장된 날이 맥추절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걸어가게 만드셨을까요? 목적지는 가나안땅에 가는 겁니다. 복음을 왜 체험하고 누리게 만드셨을까? 두 가지 때문입니다. 가나안땅에 가야하는 이유을 알게 하고, 가나안땅을 정복할 힘을 얻는 과정이 광야였습니다. 이 곳에서 정말 응답받고 힘얻어서 가나안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시는 절기가 바로 맥추절인 겁니다.
1.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예수믿는 자를 결박해서 대 제사장에게로 끌고가고자 살기 등등해서 다메섹을 올라갔던 사울이 제목처럼 180도 변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는 모습이 오늘 본문 속에 나오죠. 누구든지 예수님을 진짜 만나면 그 운명이 180도 바뀌게 되고, 삶도 바뀌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사울이 왜 예수님을 잡아 가두려고 죽이려고 다메섹에 올라간 것인가요. 왜 스데반의 죽음 앞에서 증인으로 선 것인가요. 무엇 때문에 섰죠?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란 그 말 때문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 말 때문에. 무엇 때문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목이 두가지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해서 그게 십자가에 못 박힌 죄목이에요.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신성모독이라고 그 죄 때문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그래서 바울이 생각하기를 천하를 어지럽히는 이단으로 본거죠. 그런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아, 구약성경에 약속된 그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로구나. 이분이 그리스도요.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로구나. 이게 깨달아졌을 때 사울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가치관의 혼란이죠.
옛날에 봤던 만화를 보면 어떤 내용이 나오는 것인가. 악한 자가 어떤 사람의 뇌에다 뭘 잘못심어가지고 생각자체를 바꿔요. 그래서 뭘 시키는 것인가. 자기 집안의 은혜를 원수로 여기게 만들어서 그 은혜를 죽이게 만들어요. 그런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죽인 것인 원수가 아니고 자기 집안을 살린 은인을 죽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 그 악한 자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옛날에 봤던 만화가 기억이 납니다. 바로 바울이 어떤 것인가. 자기가 죽이려고 했던, 잡아 가두려고 했던 그들이 내가 한 이 행동들 자체가 예수를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었다는 것 자체가 이 마음이 사울의 마음에 부딪히게 되었을 때 견딜수가 없는 거죠.
사도행전 26:14을 보면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사울이 생각하길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한다고 한 행동 자체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깨달아진 겁니다. 이단에 빠졌던 자들이 복음 깨달고 난 후에 아마 이 마음을 가질 거예요. 내가 완전히 사기 당했구나. 무속인들이나 스님들이 예수 믿고 느끼는 감정들입니다. 내가 사단에 완전 사기 당했구나. 초창기 복음운동 할 때 허승혜라는 분이 있었어요. 이분이 무속인으로 지극정성 귀신을 섬겼어요. 그런데도 몸에 온갖 병이 다 왔어요. 악성 변비에 가슴앓이에 100미터를 제대로 못걸어가요. 그런데 이 분이 복음 듣고 뭐가 깨달아진 것인가. 아하, 내가 병든 것은 귀신이 나를 이렇게 괴롭게 만드는 것이구나. 이게 깨달아지니까 귀신이 미워서 못견디는 거죠.
사울의 마음 속에 분노와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휩싸이죠. 그리고는 뭐로 바뀌죠?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 깨달고서 구원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이게 바울에게 엄청난 감격으로 감사로 바꿔지는 거죠. 그래서 사움의 삶을 보면 일평생동안 바로 나같은 죄인이 구원받음에 대한 그 감사와 감격이 바울의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죄인의 괴수같은 내가 예수 믿고서 이 사도가 되었다고. 고린도후서 5:15 말씀을 보면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예수 핍박했던 자들이 예수를 격렬히 반대했던 자들이 회심하게 되면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원수요 하나님을 대적하며 살아왔던 자신이 귀신 섬기며 살아왔던 그 부분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더 마음에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게 되는 겁니다. 죄가 많은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고 말하죠. 여러분들이 천만원 탕감받은 분하고 백억 탕감받은 것하고 여러분의 간증이 어떨까요. 어느게 더 기쁠까요. 많은 빚을 탕감받았을 때 견딜 수 없는 감격이 나오게 되겠죠. 바로 나같이 멸망받을 죄인이 구원받았다는 감격이 그로 하여금 생명 다하기까지 헌신하도록 만들어 나가지는 겁니다. 그리고 사울에게 찾아온 것이 자신이 사단에게 사기당하여서 이 가짜 복음에 내가 속아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예수가 하나님 되심을 놓치고서 자기 자신이 마귀 자식이요, 공중 권세 잡은 그놈의 지배를 받아서 하나님 진노 아래 놓였던 사실 자체를 내가 모르고 살았던 이 사실들.. 그리고 자신과 똑같이 사단에 사기 당해가지고 율법에 빠져 있는 유대인을 바라보게 되어졌을 때 가슴에서 뭐가 일어날까요? 뜨거운 마음이, 저들에게 내가 복음을 전해야 되겠구나.. 이 마음이 생겨나지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사실 무엇이 필요할까요? 나 같이 멸망 받을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이 감격이 생겨나게 되진다면 여러분들은 뭘 할 수 있는 거죠? 여러분들도 이와 같이 복음의 증인으로 바꿔지는 사건이 일어나게 돼지는 겁니다. 그래서 사울은 즉시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힘 있게 증거하죠.
대다수의 유대인들이 어디에 속았나요? 사단에 사기당하여서 율법 지키고 착하게 살아서, 인간의 의로 하나님 만날 수 있다고 사단에 사기당한 거죠. 사단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거짓으로 속이고 있잖아요. 네 능력을 극대화 시키면 얼마든지 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야. 사단에게 속아서.. 그리고 또 뭐로 속이나요? 네 힘으론 안 되지? 이제 네가 귀신의 능력 힘입어서 해라.. 속여요. 그게 프리메이슨 운동입니다. 그리고는 바로 유대인들이 속았던 것처럼 인간의 의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속여요. 여러분들이 정말 진짜 복음을 깨닫고서 세상을 보게 되어지면 불신자들도 완전히 사단에게 사기당하고요. 신자들까지도 사단에게 사기당해서 이 복음 놓치고 다른 거 잡고서 고통 당하는게 우리 눈에 보여지는 것이란 말이에요.
중세 시대에 나중에 지나면서 천문학이 발달하게 되죠. 그래서 그전까지는 천동설이죠. 지구는 가만히 있는데 태양이 돈다. 그래서 코페르니쿠스가 아니야, 태양이 도는 거야.. 나중에 갈릴레오가 이제 천동설을 부정하고 지구가 돈다고 했다가 종교 재판으로 회부가 되었어요. 지구가 돈다 그러면은 죽인다고 그러니까 그냥 갈릴레오가 맞다,맞다.. 태양이 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이제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이야기했던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착각이에요. 여러분 기차 플랫폼에 서신 기억들이 있나요? 플랫폼에 서게 되지면 처음에 플랫폼이 있으면 기차가 가요. 이렇게 가는데 조금 더 있게 되어지면은 기차는 가만히 있고 내가 가는.. 혹시 그런 경험해 보셨나요? 강물이 흘러갈 때 홍수 나서 강물 옆에 서 있게 되면 강물이 흘러가는데 가만히 서 있게 되면 강물은 가만히 있고 내가 막 흘러가는 이 느낌들을 받게 되어요. 마찬가지로 착각이에요. 바로 천둥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태양이 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죠. 바로 이 땅에 뭐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사단에게 거짓으로 사기 당해가지고 가짜를 진짜로 믿고 있는..
그들에게 우리가 뭐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우리가 참 복음을 깨닫게 되지면은 우리가 그동안 복음 놓치고 살았던 삶이 정말 원통한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이 이 영적사실을 모르고 사기 당하고 있는 그들에게 태양이도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돈다고 가서 말해줘야 되잖아요. 뭘 전하라고요? 참된 복음을 우리가 전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에요. 혹시 여러분 마음 속에 내 자식에게, 내 이웃과 내 형제들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안 생기고 있다 그러면은 여러분은 가짜인지도 몰라요. 정말 복음을 깨닫게 되어지면은 이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정상적인 것이에요.
2.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하더니,
디모데후서 3장 12절을 보면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결론 나고 복음증거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사단이 가만두질 않아요. 반드시 여러분들로 하여금 이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여러분들을 방해하고 여러분들을 공격하게 돼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10절 이하에서 8번째 복을 우리에게 말씀 하셨지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 하였느니라‘ 예수 이름 때문에, 복음 때문에 받는 박해가 복이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압니까? 여러분 자신이 진짜 복음을 깨닫고, 정말 복음을 증거 할 자라는 사실을 사단이 알면 사단이 반드시 여러분들을 공격하게 되어있어요. 그 말은 사단이 여러분들을 복음 때문에 공격한다는 의미는 사단이 여러분들을 인정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때문에 사단의 나라가 망가지기 때문에 사단은 공격해야 하는 것이에요. 미국이 왜 중국을 괴롭힐까요? 약한 나라는 미국이 안 건드려요. 왜 중국을 공격하죠? 이 중국이 미국의 달러 패권에 도전하고,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자기가 세상을 재패하겠다고 나오니까 뭐하죠? 미국이 가만 안두죠. 그러면 트럼프나, 바이든이나 중국을 깎아 내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동일합니다. 사단이 여러분들을 공격하는 것은, 가만 두면 여러분들이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에 꺾어야 해요.
자, 이것을 바꿔서 이야기 한다면, 사단이 여러분들을 공격 안한다? 그러면 어떤 현상이죠? 사단이 공격을 안 하니까 행복합니까? 사단이 여러분들을 무시하는 것이에요. ’저건 가만 둬도 전도도 안할 것이고, 복음에 영향을 안 미칠 것이고, 먹고 살다가 간신히 천당 갈 것인데, 그럼 가만 둬라. 안할 것이니까.’ 여러분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는 것이 여러분들이 복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사단도 내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에요. 신앙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결코 축복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왜 여러분 인생가운데 고난을 왜 주나요? 정신 차리라고요, 속지 말라고요.
사울의 회심은 그 유대사회에서는 치명적인 일이에요. 바리새인의 대부였던 가멜리엘의 문하생이고, 그의 최고가는 제자요. 차기 바리새인의 지도자요. 지금까지 가장 앞장서서 예수 믿는자를 잡아 가두기 위해서 달려갔던 바로 그가 이제는 완전히 180도 변화 받아서 선봉에 서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증거하니까 기가막히는 것이에요. 유대사회에서는 사울을 모르는 자가 없어요.지금 ‘이재명‘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동훈’을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그 시대 사회에서는 사울이라고 하면 다 알아요. 그 사울이 개종을 하고, 예수 증인되니까 난리가 난거에요. 사도행전 23장 12절을 보면 사울을 죽이기 위해서 특공대를 조직해요. 혈서를 쓰고서 사울을 죽이기 전까지는 밥도 안 먹고, 물도 안마시고, 잠도 안자겠다는 사람이 40명이 일어날 만큼. 여러분 이정도 되야 합니다. 사단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배신자죠. 그 입을 틀어 막아야하는 존재가 된 것이죠. 사울 때문에 사단 나라가 무너지게 된 것이란 말이에요.
이것을 두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 하셨어요. 불같은 시험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0장 29-30절을 보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가 생명의 주인입니까? 하나님은 전도자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복음 전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박해는 온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고린도후서 4장 7절 이하를 보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내속에, 질그릇 속에 보배를 가졌다고 말씀 하십니다.
고린도후서 1장 3절 이하를 보면 오히려 고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됐고, 은혜와 사랑을 더욱 누리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나를 만들었다고. 그래서 고린도후서 12장 10절 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언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속에 나타나질 것인가?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그들이 풀무불에 던져지고, 사자굴에 던져지고, 민족말살의 위기 속에 처했을 때 뭐가 나타났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미 승리의 확신을 약속하셨습니다. 그게 고린도전서 10장 13절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라고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미 내게 닥친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이 아시고 피할 길도 내시겠다고 그분이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맥추절로 지킵니다. 성도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가 찾아와도 상관이 없다. 왜요?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신 신분으로. 광야길 걸어가는 과정 속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능히 승리할 것을 약속 받고 있는 신분으로, 이걸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3. 사울이 예수살렘으로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되,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됨을 믿지 아니하니... 오늘 9장 25절을 보면 사울이 광주리를 타고 섬에서 달아 내렸다고 나오고 그다음 9장 26절에서 사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장면이 기록돼 있는데, 9장 25절과 9장 26절에서는 사실은 3년간의 시간이 텀이 나와요.
바울이 회심을 한 것은 AD 34년이고 예루살렘 올라간 것은 37년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17~18절 보면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올라갔느니라. 그 후 3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바울이 왜 예루살렘으로 바로 올라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3년 이후에 다메섹을 거쳐서 예루살렘에 올라간 것인가. 여기 아라비아는 아라비아 서북부쪽에 있는 페트라 지역, 또 요즘 뭐 빈 살만이 짓는다는 네옴시티 아마 그쪽 지역들인 것 같아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바울은 구약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그리스도 언약이 어떤 것인지를 정리할 필요를 사실은 사울이 가진 거예요. 그래서 요한복음 5장 39절 말씀에 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한 것이니라. 구약성경의 전체는 누구를 설명하는 거죠? 그리스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구약성경 가운데서 예수가 누군지를 이걸 바르게 알길 원했어요. 사울은 구약성경 박사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여서 그 결과로 기록된 성경이 히브리서 같은 경우에 구약의 제사 제도를 다 설명해서 복음으로 쓰는 장면들이 나오죠. 바로 3년 기간 동안에 사울은 신학적으로 학문적으로 복음을 정리하게 되어집니다. 참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섭리죠. 그래서 나중에 이것이 바탕이 되어서 바울 서신 13권을 기록할 수 있는 모든 배경도 사실 여기서 준비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성경에서 깨닫게 하신 그 복음이 예수님 당시에 사도들에게 전달된 복음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었어요. 내가 연구하고 내가 깨달은 이 복음과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전달해준 그 복음하고 이것이 정말 같은 건가. 그래서 어디로 먼저 가는 것인가 하면 자기에게 복음을 전달해 준 아나니아에 가서 먼저 확인하고, 그리고 예루살렘 올라가서 베드로를 만나서 자신이 깨달은 복음에 대해서 검증을 받는 장면들이 오늘 나오게 되는 겁니다. 이 과정을 거쳐서 바울은 '아하, 내가 깨달은 복음이 정말 참 복이 맞구나.'
류목사님이 복음 운동을 하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인가 하면 대 전도자 김중근 박사를 만납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을 받죠. 내가 전한 이 복음이 정말 성경적 복음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장면을 우리가 압니다.
먼저 이 과정에서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울의 개종을 의심하게 됩니다. 예수 믿는 자를 가장 악랄하게 죽이고 옥에 가둔 그 바울이 회심했다고 그러니까 이들이 이게 두려운 거예요. 그죠? 혹시나 저 사람이 들어와서 우리 정보를 다 빼내가지고 우리를 더 잡으려고 들어온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들까지 빠지죠.
이때 하나님은 바나바를 통하여서 이제 예루살렘 교회에 사울을 소개하도록 만드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바나바는 오늘 본문에도 나왔죠. 바로 이 사람이 정말 복음을 바르게 깨달은 자다. 그래서 신뢰해도 된다 하고 소개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바나바는 초대교회의 핵심 인물입니다. 마가다락방 있죠? 마가의 어머니가 바로 바나바의 누나예요. 그 예루살렘 교회의 주역으로 쓰임 받은 자가 이 바나바입니다. 나중에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이 다소에 있는 사울을 데려다가 같이 이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나가는 장면들이 나오죠. 이렇게 가까워진 것을 우리가 보는 겁니다.
하나님은 왜 바나바를 사울에게 붙여서 일을 하게 만든 것인가? 아무도 사울을 인정 안 해주는데 바나바가 뭐 해준 거죠? 예루살렘 교회에 바로 사울을 정식 소개시켜서 사역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제가 이제 파키스탄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은 가서 누구를 만나게 만들어준 것인가 하면, 캄란 장관을 하나님께서 만나게 만들어 주었어요. 그래서 이분이 뭐 하는 건가 하면 제가 가는 모든 집회 현장들마다 이분의 사진이 다 들어갑니다. 왜 들어가는 거죠? 바로 파키스탄 교회가 인정하는 캄란이 정목사를 보증한다는 의미가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해서 제가 험프리도 만나게 되어지고 이 모든 것이 바로 이 보증 받는다는 사실이 굉장히 중요한 거죠.
이처럼 성도들도 세상에서 권위가 있어야 됩니다. 바울의 로마 복음화에 쓰임 받았던 인물들이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은 왕족입니다. 헤롯의 동생이에요. 이 사람이 안디옥 교회의 주역으로 쓰임 받았던 모습이 나오죠. 그런가 하면 로마 제국의 재무관이었던 에라스도, 구아도, 가이오, 또 데오빌로 총독과 같은.. 이런 분들이 유력자들이 복음의 뒷배경이 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 왜 아이들을 엘리트로 키워야 되는 것인가? 세상의 성공자와 능력자들이 예수 믿게 될 때에 그 영향력이 큰 거에요. 그 선교 단체 가운데에서도 IVF라는 선교단체가 있어요. 이들은 캐치프라이드가 지성사회의 복음화입니다. 지성사회를, 사회의 지도층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들에게 복음 듣게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는 서민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되겠지만, 바로 이 분들도 갈급한 자들이란 말이에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서..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는 것인가 하면, 그렇다.. 정말 우리 가정의 자녀들을 왜 우리가 엘리트로 만들어야 되는 것인가? 이 복음으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 이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누가 필요한 것입니까? 복음 가진 엘리트가 필요한 것이로구나..
우리가 금토일 시대를 왜 해야 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우리가 알고서 이것을 준비해라.. 제가 바나바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 이와 같이 영향력이 있는 자가 정말 복음 받았을 때에 이와 같은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로구나.. 그래서 그 동안의 말씀의 흐름입니다. 사마리아와 같은 소외된 자에게 복음 전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 지난 시간에는 누구한테? 0%의 복음 못받은 사울과 같은 자들에게 복음 전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누구한테 복음을 전해야 될까요? 엘리트를 찾으세요. 여러분들의 직장, 상사나 사장이나 이런 인물을 찾으세요. 그분들이 뭐가 필요한 것이죠? 정말 복음이 필요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맥추절을 허락해 주신 것은 정말 우리가 축복을 누리면서 성도의 가정에 누가 일어나야 하는 것인가? 이와 같은 엘리트가 일어날 수 있는 그 메시지로 우리가 삼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서 하나님 앞에 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맥추절에 주신 축복, 이제 우리가 다음주 월-목 4일 동안 집회를 하면서 이 부분을 강조하며 말씀을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맥추절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맥추절의 축복을 통하여서 마음껏 이 복음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만난 그리스도를 이제는 담대히 증거 할 수 있는 증인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울은 180도 변화를 받아, 예수 핍박자가 변화를 받아서 예수 증인 된 것처럼, 우리도 정말 복음을 깨닫고 체험하고 누려서 바울 같은 전도자의 삶으로 바뀌어 지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비록 어려움이 부딪혀진다 할지라도 그 속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주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승리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맥추절의 축복임을 깨닫고 이 축복 누리며, 이제는 엘리트를 남길 수 있는 가정과 교회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맥추절 참된 축복들이 저희의 삶속에 간증거리로 넘치도록 복을 내려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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