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지금이 새벽 3시쯤 되었는데.. 이제서야 집에 퇴근 무사히 하루를 마쳤습니다. 경기가 어렵다고는 하나 확실히 제가 일하는 피씨쪽에서는 겨울은 시즌이긴 한가봅니다.. 좀자고 8시면 다시 나가야 하니.. 그전에.. 이번달 수입도 짭짤했지만 벌이도 장난이 아니네요.. 엄청 사재기를 해버렸다는..
그중 하나가 바로 이것!!
다름아닌 '프라모델을 만들자'라 후지티비에서 방영한 취미관련 기획물중 「타카하시 세이지 vs 밀레니엄 팰콘 (FINE MOLD 1/72)」을 보고 삘을 받았던바.. 오늘 보이길래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파인몰드 사의 스타워즈 씨리즈 그중 일본내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1/72 밀레리움 팰콘을 집어들고 오는 길은 오늘의 피로따위는 싹!!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단 기본샷만!! 좀 한가해지는 주말쯤 리류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뽀나스!!!
이상 리뷰 중독한자가 되어가는 미라지의 새벽 한줄 긁적임이였습니다. 필요한것은 한줄 리플뿐...!! 돈벌어 다 이런데 퍼붓다니.. 아무래도 병원에서 진중하게 진찰을 받아야할듯.... 마누라 보기전에 어서 낑겨넣어야겠습니다. (아내왈~ " 오빠 왜 자꾸 장난감이 늘어..? " (시치미 딱 떼고..) 아니.. 늘긴 그대로인데.." ) 아내속이기는 그래도 쉬우나 강적은 바로 이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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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72센티 /무게: 0.01 톤/ 주특기 : 아빠가 만들어논 전차 씹어먹기.. 건담 날리기...자동차 뿌수기..기타 주로 아빠가 애지중지 하는 킷 박스위에서 뛰기.. 음냐.. 웬수다... 내 생 최고의 작품.. 조만간 상세리뷰 들어갑니다. 제목은... "미라지나이트 쥬니어~" 편
졸립네요... 자야지~~
첫댓글 헉...부품수 900점에 ...가격이 23마넌..;;; 현재 보유킷 6개에 불과헌 저로서는 미라지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ㅋㅋ 미라지나이트쥬니어 정말 귀엽네요~*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오오 좋은 킷은 다 지르셨네요... 처음에 파인몰드에서 허헉! 했지만 스타워즈인거 보고 일단 한숨...^^;; 그리고 드래곤제 티거1 후기형이랑 티거2 배틀오브 발지 이거 정말 대단한 물건 입니다. 특히 티거2는 조립도 안빡세면서 들어있는 보너스도 상당하죠 ^^
내가봐도 대단한 물건 같아요~~ 조만간 리뷰를~~
펠콘.....원반(?)위아래 빼고 나머지 부품은 전부 디테일 부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조막만함 부품의 런너가 2쌍씩 만들때는 거의 죽음이지만 만들어놓으면 끝내주는 킷이죠..^^
헉 저도 언젠간 지르고 싶은 밀레니엄 팰콘 이었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즈베다 라는 회사는 러시아 회사같은데 첨보내요 즈베다 전차들 제일 아래있는 이타래리 No 818은 군용 수송기인가요? 맞으면 저도 당장 한대 구입을 ㅎㅎ
이탈래리 AC-130 건쉽 입니다. 스케일이 끝내주죠.. 완성후 날개길이 1미터에 윽박한다는.. 다만 48 스케일이라.. 담달에 공구나 해볼가 타전중입니다.
72 스케일 인줄 알았는데 48짜리 스케일에도 저런 거대한것이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부러워요 ㅎㅎ... 울 와이프는 다음달에 출산 예정입니다 ..걱정입니다 당분간 도색은 못할듯하네요.. 부스도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요즘은 계속 눈팅중요...암튼 리뷰 기대할게요 미라지님
쥬니어는 헤라클레스.....차를 뒤집었네요....ㅋㅋ
프라모델을 만들자 시리즈를 덜 본 관계로 첫 사진보고 별거 아니네.....했는데.....^^;;크기가 장난 아니네요. 완성하면..........대단해요~~쥬니어가 미라지님 닮아서 힘도 장사급이네요^^
다핫..; 정말 대단하네요..; 팰콘.. 멋진제품이죠. 일전에 어느 전시회에선가 보고서는 뻑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러나.. 가격이..orz 대락 난감입니다..; 그나저나 얼마후 올리식 미라지 쥬니어 리뷰.. +ㅆ+ 기대 되는데요. ㅎㅎ.
미라지나이트 쥬니어.. 정말 미라지님 최고의 작품이네요... 전차도 씹어먹고... 대단해요...^^
킷보단 쥬니어에 더 눈길이가네요..정말 똑같이 생겼네요~붕어빵이란 말은 이런때 쓰라고 있는말인가..
와 정말 부럽네요. 좋은 리뷰 기다릴게요~
역시 미라지님이네요... 요즘 진짜루 사재기를 최대한 자제하고있는중인데... 자꾸만 뽐뿌질을... 우 마눌님이 미라지님하고 가까이 지내지 말래요. ㅋ 나중에 울 아들하고 미라지님 2세하고 누가먼저 입문하나 지켜보죠~~~ ㅎㅎ 아들 귀엽네요
얼마전 GM5마리 지르고 내가 왜그랬을가 한참을 고민했는데... 별거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