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9(화) 인생길따라도보여행(강물 진행) 주관으로 충남 아산에 있는 맹씨행단, 설화산, 외암민속마을, 공세리성당에 다녀왔다.
8시에 고속버스터미널의 지정된 장소에 집결하여 9시 20분 경 아산 맹씨행단 입구에 도착 1 시간 정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맹씨행단을 관람했다. 맹씨행단은 조선 초기 맹사성과 그의 선친의 생가와 은행나무, 느티나무 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어서 10시 30분 부터 약 1시간 30분 정도 설화산을 등산했다. 맹씨행단에서 마을을 지나면 바로 설화산이다. 산에 오르면서 첫 눈이이 살짝 쌓여있다. 가볍게 눈이 내리는 설화산을 1시간 정도 산행했다.
설화산에서 내려오면 민속마을로 유명한 '외암 민속마을'이다. 사람이 살면서 마을이 잘 가꾸어져 있다.
민속마을을 약 1시간 정도 둘러보고 버스로 공세리 마을에 가서 점심 식사 후 약 40분 정도 공세리성당을 둘러봤다.
맹씨행단, 외암민속마을, 공세리성당은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가 있다기에 내년에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맹씨행단>
<설화산 등산>
<외암 민속마을>
첫댓글 풍경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