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와달달군의 활약으로 깜댕이들이 전부 쎄맨나라로 가게 되었지만
호두대장이 숨기고 있는것 같은 그 말을 어떤 것이였을까요?
마지막 4편 연제 합니다.
깜댕이 들이 다 튕겨져 나가고 시끌벅적했던 강냉이 나라에 평온이 찾아 왔습니다.
그 평온속에 오랜시간 반짝이양을 신부로 맞아 들이고 살고 있는 어금 강냉이부부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집을 나간 반짝이신부의 행방을 모른체 새로운 반짝이신부을 맞이했던 하늘나라부대 어금강냉이군이
있었지만 다른 반짝이신부에겐 다른 일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웬일인지!! 반짝이신부와 함께 단란하게 가정을 꾸미고 있는 4군대 소속 어금강냉이 부대를 일일히 방문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어금강냉이 친구들의 결혼식에 주례를 담당했던 행복나눔 소속 치선생이였습니다.
똑똑똑~~~~~
누구시죠?
안녕 하세요. 치선생입니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치선생을 바라보며 이야기 합니다.
네!!! 선생님 무슨일이시죠?
부인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왔습니다...
그말을 들은 어금강냉이가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 합니다.
네... 선생님 저희 안사람이 오래전부터 큰병에 걸렸어요...ㅠ.ㅠ
그런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점점 쇠약해져 가고 있네요..
어떡하죠?
치선생은 크게 한숨을 내쉽니다..
휴~~~~!!
몇년동안 정말 행복하게 사시고 계셨는데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셔야 하는데.....
큰병에 걸리셨다니... 휴...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제가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너무 심려 마십시요.....
처음 주례를 맡았던 어금강냉이친구는 신부가 집을 나갔지만 다시 새로운 신부를 맞아 잘 살고 있어서 걱정을 하지 않았었는데
다른 분들은 안사람이 다들 아프셔서 제가 안타깝습니다..
안사람에게 안심시켜 주세요... 꼭 제가 해결할수 있게 도와드릴께요..
네.. 알겠습니다.. 치선생님.
제가 사랑하는 안사람 꼭 병 낮게 해주십시요. 전 이사람 없으면 하루도 못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꼭....
그렇게 치선생은 아픈 신부들을 걱정하는 어금강냉이 식구들을 만나며 위로하며 안심시키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마친 치선생은 방법을 모색하게 위해 행복나눔 사무실로 발길을 돌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일이 자나가고 있었습니다.
평온하기만 해야 하는 꼬무아 왕국에 살고 있는 강냉이 부대의 어금강냉이 식구들은 아픈 부인과 함께
저녁을 맞이 합니다....
여보 여보~~!!
왜 그래 자기야... 땅소속 어금강냉이가 부시시한 눈을 비빈체 잠에서 깨어나 부인을 쳐다보며 이야기 합니다..
여보 나 너무 아파!!! 무언가가 나를 콕콕 찌르는 느낌이야....
아무리 참으려 해도 잠을 잘수가 없을만큼 힘들어.. 나 어떡게 해야해?
안타까운 눈빛으로 부인을 쳐다 보며 이야기 합니다.
조금만 참아.... 치선생이 방법을 찾아 본다고 했어...
자기야 조금만 참아.. 알았지? 조금만........
어금강냉이는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더이상 없음을 안타까워 합니다.
그래도 몇년을 같이 살고 있는 정말 그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녀 이니까요..
힘들어 하는 그녀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살리고 싶었습니다.
내 사람이니까요....내가 사랑하니까요.
눈가에 흥건히 맺힌 눈물을 보고 있던 그녀가 이야기 합니다.
여보~~ 울지마.. 이제 아프다고 안할께..
울지마.. 응? 내가 아파하는 모습에 힘들어 하는 자기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울지마.. 응?.......
눈물을 훔치며 서로 보둠어 안은체 남아있는 마지막 눈물을 토해 냅니다.....
그래~!!! 조금만 참자.. 조금만 알았지?.....
그가한 한 마디에 그녀는 이내 눈물을 닦아 냅니다..
알았어...!! 그래.. 나 이제 이겨낼께.... 꼭 이 병 이겨낼께.. 꼭..
슬픔이 맴도는 두 부부는 서로를 위로한체 치선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어금강냉이 부부의 눈물을 멈추게 해주겠다며 치선생은 행복나눔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토의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반짝이신부들이 큰병에 걸렸는데..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다들.. 고개를 흔들며 이야기 합니다.. 글쎄요?... 어려운 병이라 아직까지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질 못했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요?
치선생은 침묵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의견을 물어 봅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이신가요?
그러자 저 끝에서 한 사람이 손을 들며 이야기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은 반짝이 신부들이 겪고 있던 병에 대해 오랬동안 연구하고 있었던 김박사였습니다.
제가 오랜기간 연구한 세포 복제술을 한번 시행해보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네? 정말요?
확신이 가득한 말에 치선생의 얼굴에 미소가 맴돕니다..
그리고 이내 사무실 식구들의 큰 박수가 이어집니다....
그래~~~!! 그래~~!!! 이제 이제..그분들을 살릴수 있게 됬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직원들 모두 살릴수 있다는 희망에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기쁨을 함께 합니다..
김박사님.... 그럼 당장 그 부부들을 만나 봅시다 당장...
네.. 그러죠 치선생.....
부랴 부랴 김박사를 이끌고 어금강냉이 부부를 만나러 갑니다.
똑똑똑.!!!
누구시죠?
네 접니다.. 치선생..
무슨일이시죠?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 옆에 계시는 김박사님이 부인의 병을 치료하실수 있으시답니다..
반가운 소속에 어금강냉이가 기쁨에 찬 얼굴로 이야기 합니다...
아이고 김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보 누구야?
치선생님이 오셨어 치선생님이 모시고온 김박사님이 당신병을 고칠수 있데..
정말? 정말이야?
응.... 정말이야.. 당신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아도 되....!!!!!!
부부는 서로를 쳐다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때 김박사가 기뻐하는 부부에게 이야기 합니다.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제가 연구한 세포복제술이 부인의 병을 고칠수 있습니다........
바로.!!! 수술 진행할수 있게 준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치선생과 김박사의 도움을 아픈 강냉이부부들의 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서로 행복하게
잘살았답니다......
그리고 치선생은 큰 상을 받았고 김박사는 세포복제술로 의료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급 부상하였습니다..
드디어 4편을 마지막으로 연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3편까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연제를 하였습니다....
마지막 4편은 사람내음이 풍기는 부부의 연정이 흐르는 스토리로 각색하다 보니.. 사람내음이 풍기게
이야기가 묘사 됐습니다......
4편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설형식의 집필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힘들기도 하네요.... 아.. 정말 글의 세계는 해도 해도.. 끝이안나는듯..
다음 작품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꾸벅.~~~!!!! __
첫댓글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한 시나리오 수정해서 아지트에 업로드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