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D-day 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준비물과 관광지 자료 확인해주세요.
1) 준비사항
01. 의류 – 대련 등 기타지역 현지기온은 서울과 비슷하며, 백두산 쪽은 늦가을용 외투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입으시는 복장을 그대로 준비해주시고, 낮에 기온이 올라갈 경우 외투/잠바 등을 벗고 활동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됩니다.
02. 상비약 - 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두통약, 밴드 등
03. 세면도구 - 치약, 칫솔, 샴푸, 린스, 면도기 등 개인용품
호텔에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구비가 되어있으나 일회용품으로 질이 떨어짐으로 한국에서
여행용이나, 평소에 사용하시던 것으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04. 손가방/허리가방 - 현금, 항공권, 여권 등은 손가방/허리가방 등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05. 기타사항 – 우산, 모자, 필름, 건전지, 여행용 티슈 등 준비하시면 됩니다.
07. 음식 – 입맛이 조금 까다로우신 분들은 중국 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 있으니, 한국에서 튜브에든 고추장,
밀봉된 김, 김치, 컵라면 등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식당에서 이가 빠졌거나 금이 간 컵, 수저, 그릇 등은 그 식당의 오랜 전통과 귀한 손님을 대접
한다는 뜻이 있으므로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 조심- 중국의 물은 석회성분이 많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시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차를 먹고 관광 할 때는 물(광천수)을 사먹는 것이 좋습니다.)
08. 환전 – 일정상의 표기된 가이드 팁이나 매너 팁, 선택관광 비용 등 현지에서 꼭 필요한
경비는 달러로 환전 해 주시고, 여분의 용돈은 위엔화로 환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정된 쇼핑점 이나 한국관광객이 많은 곳은 달러와 한국돈을 모두 받습니다.)
09. 시차 – 중국이 한국보다 1시간 늦습니다. (예: 우리나라시간 9시 = 중국시간 8시)
2) 관광지 안내
백두산.doc
첫댓글 자세한 안내 고맙습니다~역시 지영언니^^
우리 노천온천지대 일정 있던데 거기도 들어가는건가요?준비물 챙겨야겠어요 호호~
비키니 준비해주샴... 우리는 온천물에 들어가는건 아니고 눈팅 정도만...
넝담
1인당 원화로 십만원정도 개인 여유돈으로 환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단체로 환전하면 환율 우대도 가능할듯...
요거는 SUN 양이 알아봐주겠다고하니...
매일 호텔이 틀리고, 버스로 이동하니까 큰 배낭보다는 여행용 케리어 가방에 조그만 배낭 하나가 좋을듯.... ㅎㅎ
끄덕끄덕^^
시차적응이 관건이내... 쩝!!~
ㅋㅋㅋㅋㅋㅋㅋ
공항 패션에도 신경 써야되지 않을까...
요약 잘했네~쌩유~
휴식 언니~ 딴지 걸고 싶진않은데 꼭 말하고 싶어요... 필름은 도대체 언제젓 얘기예요? 아직 필름을 팔긴해요? ㅋㅋ 죄송,, 여행 못가는 심술을 이걸로 풀어요
어머어머....나 집에 필림 있는지 찾아봐야겠당.
없으면 어디서 사지
술마시고 필름 끈기믄 붙일려고 그래!!~ ^^*
중국 인민폐 환전 다 끝났습니다.
백두산 주변 관광지들 한국 원화 받는다고 합니다.
미쿡돈은 안가지고 오셔도 되요. ^^
부족하신분은 200위안 제거 사용하세요..전 중국에서 별로 물건 살 생각이 없었는데 덩달아서 남들과 같게 환전했네요 ^^;
현지 맥주 저렴하고 맛있다네요 참고하셔요^^
비상약은 제가 몇가지 챙겨가겠습니다. 냄새 안나는 정로환으로 준비해드릴께요.
장트러블타 있으신 분
타이레놀,지사제(5번복용분량),소화제 준비합니다...멀미약이 필요하려나..?
버스로 이동을 많이 하니 멀미약 필요할것 같아. ㅎㅎ
제 중국 핸드폰 번호는 86 187 2178 8494 입니다.
한국에서 전화받으실 일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중국에서 프리 와이파이 사용한 가능한 공유기는 제가 인천 공항가서 렌트 하겠습니다.
노트북은 제가 하나 가져갑니다.
음... 뭐 또 빠진거 있을까나~
너무 챙겨가지 마세요~ 여행의 묘미는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레임과 우연으로 맞닿드린 사고입니다.~
배탈나면 중국약도 함 먹어보고 술도 한국에서 맨날 먹는 소주보다 바이지우와 칭다오 피지우로 드세요~
십원짜리 짝퉁 영화 dvd 도 사오시구 모택동있는 시계도 사오시구요~ ㅋㅋ
완전 잼나겠다..부럽~
짝퉁 야동dvd도 파냐???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요? 중국에 없는게 어딨어요~
떠나기전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도 여행의 시작이고 큰 즐거움이란다. ㅎㅎ
일년정도 상해에서 거주한 내 경험상, 비상 구급약으로서 made in china 는 권하고 싶지 않아.
다들 귀중한 시간 투자하여 가는건데 약에 관련된 위험한 모험은 필요 없을듯...
물론 '마오타이' 같은 바이주와 청도 맥주는 짱이지! ㅋㅋ
청도 맥주라...아침부터 캬~ 한잔 땡기네 ^^
울 경미언니에게는 청도 골드라벨 사다드려야겠네.
드뎌 카운트다운인가요? 다들 잠 못 주무시겠네요.. 즐겁고 씐나게 여행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맹글고 오십셔~~
날씨가 쾌청하여 백두산 천지를 잘 감상하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
고마워~ 태영이 기도발이 통해야될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