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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가고픈 여행지 쁘띠 빨레 (Le Petit Palaise)
eastno(고수) 추천 0 조회 283 09.10.14 12:0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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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4 14:42

    첫댓글 화구를 보고..낚시용품을 생각해 내시다니.. 역시 고수님 답다는... 프랑스엔 작은 궁전과 큰궁전 이렇게 있군요^^ 러시아엔 겨울궁전과 여름 궁전이 있던데... 궁전 이름이 참으로 심플 합니다. 참고로.. 저기 사이즈가 커서 구겨넣으신... 검은옷의 여인 그림의 제목은 파리지엔느 라고 얼핏 봤네요^^

  • 작성자 09.10.15 10:52

    수님이 고등과 때 제2 외국어로 불어를 하신듯 지대로시라는.. 구겨넣은 사진들이 제법 많긴 헌디, 일단 눈에 익은듯한 사진을 올렸지유..거스님 냅두고 공개 데이트는 잘 하셨는가 몰것다는..난 전문이 몰래 데이트인디..으음

  • 09.10.15 15:40

    고등과때는 불어를 몰랐는데.. 지가 프랑스에서 한6년 녹을 먹고 살아서.. 쬐금 한답니다. 이제는 거의 잊었지만 서두^^ 공개 데이트 잘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기회가 생기면..또 할까 합니다. 몰래보다 공개가 더 재미있으니..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10.15 22:17

    그러믄, 수님이 그 동네에서 6년 동안 지내셨다는 말씀이군요.. 원제 또 그러셨댜.. 으음, 지는 몰래 전문이라니께..

  • 09.10.16 13:17

    프랑스에서 살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프랑스 사람에게 6년동안 돈을 받았다...뭐.. 이런거죠..ㅋㅋㅋ (말하고 보니..요상하네.. 이상한거 아닌데... 쩝~~)

  • 09.10.14 21:19

    역시 빠리의 요모조모를 꼼꼼히 챙겨와 여기다가 보따리를 풀으셨군요. "근데 왜 일부 모습만 그것도 대야는 늘 아랫부분에 삐꼼 올리셨대요? 암튼, 고수님의 빠리 야기가 노상 그렇듯 잼 있었슴다. 캄솨~ㅎㅎㅎ

  • 작성자 09.10.15 10:52

    세숫대야 증명사진이 필요항께 나와야 겄지만, 그 짧은 5등신 다리 기럭지 벼줘봐야 평생 도움이 안된다는.. 으음

  • 09.10.14 22:00

    사진보다 고수님의 빠리기행 야그가 더 재미있습니다. 술술술술 나오시는 그야그가 이해가 빠르다니께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10.15 10:55

    글 이란걸 잘 못 알아먹게 써대는 만큼 뽀대나는 걸로 아는, 권위의식에 찬 일부 평론가들을 당췌 못마땅해 하는 1인.. 걍 쉽게 일상대화하듯 쓰는게 쓰는 이나 읽는 이나 편하지 않겠냐는.. ^^

  • 09.10.14 23:19

    아까전에 댓글을 달고 있는데 갑자기 컴이 퍽 꺼지더라구요. 근데 문법적으로 쿨룩은 감탄사로 여겨지는 데 ^^ 심심하면 쿨룩 거리능교^^ 중요한 것은 제가 파리에 가면 절대 안 되겠다는 것 하나 배웠습니데이 ^^ 우쨌기나 이스트노 님은 외모에서 에너지가 넘쳐요. 소시적에도 상돵히 매력적인 남자였을 것 같아요. 헤헤~

  • 작성자 09.10.15 10:56

    ㅋㅋ 쿨럭의 영남버전이 쿨룩임을 새삼 알게 해주신 그린님.. 상돵히 매력적인 남자..으음, 사람 좀 볼줄 아신다는.. ^^ 헤헤

  • 09.10.15 02:41

    '드니라방' 처럼 이 '담쟁이' 같은 사람, 또 없는 가 찾아봐도 이젠 없네요 ?! ^^ 늦은 시간이라 내일 찬찬히 읽어볼까 합니다.

  • 작성자 09.10.15 10:58

    "드니라방" 이 뭔 야그인지 몰것는디유? 프랑스버전 담쟁이는 사실 인상이 넘 험악하더라는.. 울 담쟁이님이야 거다 대면 장동건이지유..으음, (너무 속 보이나?)

  • 09.10.15 02:59

    화장실땜에 헐수읍씨 드신 쓴커피는 얼마주고 사드셨쎄요?ㅋㅋㅋ 나도 이탈리아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화장실 갔었는데,,,,, ㅋㅋ 와우 사진속의 키큰 총각 도대체 키가 얼마나 될까요? 엄청나다는.....

  • 작성자 09.10.15 10:41

    범죄 현장에서 우연히 찍힌 사진에서 단서를 잡았다는 얘기가 생각나더군요.. 사진 확인하다말구 획 돌아다 봤는디, 정말 크더라는.. 얘들이 다행시럽게도 커피값은 싸요..청담동 커피값 보담두 훨 싸다는..아이스크림은 월매나 주고 드셨쎄요?

  • 09.10.15 03:18

    파리의 정취가 물씬 담겨 있군요.사진도 사진이지만 고수님의 설명글을 더 꼼꼼히 살펴 읽었답니다.^^

  • 작성자 09.10.15 10:43

    사진만 있다면 그저 주루룩 내려갈 일이 설명때매 헐수읍씨 더 꼼꼼히 들여다 보게 되지유? ㅋㅋ 지난주에 고상 많으셨을듯.. 딱정벌레 음악회는 쭈욱 계속 되야 한다는..

  • 09.10.15 03:44

    고새 두 달이 넘었다고~저 작품은 딱 피터 폴 루벤스 작품인디요? 렘브란트와 같은 시대 활동했던~~아님 말궁....벗은 남자의 근육과 동맥등을 시퍼러딩딩하게 저렇게 처음 표현한.....글구 쩌어 아래 정물화도...배 째~~ㅎㅎㅎ

  • 작성자 09.10.15 11:01

    와우 ! 울 욜렛님이 화가들에 대해서 잘 아시는줄 예전에 미쳐 몰랐음에 대하여..... OTL(에고, 목아지 아퍼 죽것네)

  • 09.10.15 09:32

    전에는 담쟁이님이 출연하더니 이번엔 이봉걸...ㅋㅋㅋㅋ

  • 작성자 09.10.15 11:02

    커피 마시고 있는디, 낭중에 회랑 의자에 와서 앉으려 하는데 보기에 좀 불안 했어요.. 꼭 찌그러질것 같아서유..키도 키지만 등치도 산~ 만 하더라는.. ㅋㅋ

  • 09.10.15 11:32

    요번꺼이 빠리 마지막 기행문이유? 다른 거 보담 요거이 차말로 재밋게 읽었다는 ㅎㅎ...맨 밑에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자주 좀 봤으몬 좋겠다는..

  • 작성자 09.10.15 11:47

    이자 고만 좀 하라는 야그같이 들리는디유?.. ㅋ 후리지아님의 오더 메이드에 의한 보너스 트랙이 더 있으니 뵈기 싫어도 함 더 보시라는..으음

  • 09.10.15 16:10

    ㅎㅎ 고수만이 연출할 수 있는 야그, 고저고저 지아미있꼬만, 그나저나 기행문 읽다가 점잖은 나두 닮겠다는..으음.ㅋㅋㅋ

  • 작성자 09.10.15 22:21

    점잖은 : 젊지 않은.. 죄다 아는 사실인디 새삼스럽꾸르.. 으음, 텃밭하구 잘 지내시지유?

  • 09.10.17 10:58

    '쁘띠 빨레'라 캐서 파리에서 빨래한 얘긴 줄 알았고만요.파리가 공중 화장실이 적고 인심이 고약한 건 화장실에 파리 꼬이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 ㅎㅎ 그래도 문화 관람은 공짜가 많으니 뭐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얄 듯.하지만 돈 내고 용변 볼라캐도 주변에 찾아볼 수 없다면 정말 곤란할 듯.저 광장과 길가에 많은 사람들은 볼 일을 어케 해결하는지.^.^

  • 작성자 09.10.15 22:30

    그니께 꼬우믄 카페루 들어 가라는 얘긴지, 난 도대체 이해가 안 가더라는.. 그전에 루앙이라는데 갔다가 바지에 쌀 뻔한 적도 있었는디, 그때가 바로 예로 든 백화점 내의 자판기인데, 주변에 카페도 읍써서 골목 안쪽으루 기어 들어가 발사해 버렸다는 전설이..으음,

  • 09.10.15 23:14

    그렇군요...화장실 인심이 이렇게 야박한 줄은...으음..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예요..잘 봤습니다 . ..건 그렇고 성, 형편 되시면 이번 일욜날 산행 한 번 같이 하시는건 어떤지요..호명산. 오키?

  • 작성자 09.10.15 23:45

    호명산! 거그가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디.. 아마 운동화나 쓰레빠짝 신구 가두 될껴.. 으음, 울 남코동상이 야그허니 고민은 해봐얄듯..근디, 가게 된다쳐도 본좌는 아마 달구지 끌고 갈것 같은디..

  • 09.10.16 11:37

    고수님 모습이 젤로 멋지네요. 흐음 아뭏튼 멋집니다. 언제 가볼수 있을 것인지....

  • 작성자 09.10.19 12:01

    멋지다고 해주시니 .....굽신..요즘이 시즌인가요? 암튼 바쁘신것 같더만유.. ^^

  • 09.10.16 20:20

    파리 여행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글과 사진이 리얼하여 대리만족도 하면서요. 고수님의 사진까지 보너스로 잘 감상하였습니다. 멋진 여행기 굳!~

  • 작성자 09.10.19 12:01

    글이 리얼하다기보담 좀 무식하지요.. ^^ 접짝 답글 보니까, 댓글 달다가 느닷읍씨 뭔 알타리무를 사러 가신다고 하시대요.. ㅋㅋ 그게 총각김치 자재 맞지요? 맛있게 담그셨으면 좀 냉겨주시라는..으음

  • 09.10.21 16:50

    ㅎㅎ 담궈서 울 동네로 시집 온 월남 새댁 갖다 주었시유~~ 으음,,이 의미심장한디,, 것까지 알믄 다칠 것같다는,,,^^*

  • 작성자 09.10.21 21:33

    처녀람 몰라두 새댁헌티 뭐하러 총각김치를 죄다 준다요? 근디, 그 총각김치란 이름이 왜 총각김치인지 아직도 몰것다는.. 으음

  • 09.10.16 21:47

    우히히~~저런~ 고상하게 그림을 감상 해얄텐데 도무지 eastno님의 "죽어야 뎌" "배째"에 ...패쑤 ^^ 근데 목탄으로 크로키 하듯 한 그림 지도 맘에 들어요.흰드레스 입은 관능적인 여인네는 클림트 그림에 나오는 긴얼굴 여인네와 흡사하네요 ^^

  • 작성자 09.10.19 11:41

    아직 살아 있음이 확실헌거 같으니 다행이라는.. 으음, 맹탕호흡님은 노래 취향도 비숫구리한데, 그림 취향마저 본좌마냥 우중충하시다는.. ^^

  • 09.10.18 07:25

    ㅎㅎㅎ 역시 고수님의 구수한 입담에 우아한 작품들 감상하다가도 폭소가 터져요~! ^.^ 불과 지난 여름의 이야기인데, 저는 왜 이렇게 오래전에 다녀가신 듯 한 느낌일까요? 계절이 바뀌어서 더 그런지도... ^^;;; 언제 다시 까페 마고에서 한 잔 하며 이바구를 떨 수 있을런지... 이 곳은 갑자기 초겨울 날씨예요. 서울은 어떤지 몰라도 암튼 감기조심하세요~! ^.^

  • 작성자 09.10.24 10:02

    지난 여름 내내 투덜댓던 여름이었지만, 지금사 높아가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자니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싯구절이 떠오르네요..... 주여 !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다고.....으음 , 시방은 여그도 좀 쌀쌀해진듯..

  • 09.10.19 12:46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기억만 남는 것 같아요, 사람의 기억이란... ^^ 그래서 좋지요? 안좋은 일들만 잔뜩 기억하고 있는 것 보다는, 모두 좋게 좋게 기억되니 말예요. ^^

  • 작성자 09.10.21 21:34

    ..... ^^

  • 09.10.22 03:31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09.10.23 11:24

    요즘 바쁘신지 좀 뜸하신듯.. ^^

  • 09.10.23 23:47

    고수님의 글을 이제사 접하는 제잡니다 울 아들 셤기간에 제가 괜시리 바빠서리~~무지를 많이 일깨워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수님은 예술의 여러분야를 두루설렵하고 계신듯 하옵니다. 우찌이리 설명도 재미있고 머리에 팍팍 엥기게 해주시는지 제가 볼때 고수님은 대학강단의 어느자리에 계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편기다립니다^^

  • 작성자 09.10.26 11:40

    정처없이 무림를 떠도는 검객으로서 딱히 제자를 키운적이 없거늘..ㅋㅋ 으음, 우리나라 엄마들은 아그들 때매 바쁠라면 한정없이 바쁘고, 편하고자 하믄 한없이 편하지유.. 똥그랑땡은 잘 계신지 몰것다는.. ^^

  • 09.10.26 22:31

    와~~놀러댕기느라 넘 바빠 몇 날 출입이 뜸했더니..이렇듯 멋진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요즘 사진 많이 찍으시나요? 언제 사오모 회원님들과 사진기 들고 남이섬 소풍이라도 갔슴 좋겠네요^^

  • 작성자 09.10.27 22:17

    댕겨온 이후로야 찍을 일이 그리 있것시유? 뭐든지 잘하려면 부지런해얄듯.. 남이섬 소풍가려믄 사진번개를 치면 되자나유.. 본좌락두 쳐드리리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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