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홍보대사들이 말하는 ‘코리아텍, 이래서 좋다’②
“청주 등하교로 학업과 휴식 균형있게 관리, 장학 혜택 풍성”
산업경영학부 16학번 고아라(재학생 홍보대사 ‘나래’)
저는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가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학하고 나니, 그러한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집인 청주로 가는 셔틀버스가 낮 2시, 4시는 물론이고 저녁 6시, 8시, 10시 까지 연속해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는 금요일 수업이 끝나고 오후 4시 셔틀을 이용해 빠르게 집에 갈 수 있어 청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시내버스를 탄 후 천안터미널에서 청주터미널까지 가고, 도착 후 30분에 걸쳐 집에 도착해야만 하는데 코리아텍 셔틀버스는 청주 상당공원이나 사창사거리 등 시내 중심부 곳곳에 정차하기 때문에 시내 버스로 빠르게 집에 도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평소 집중력이 약하고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 공부에 몰입하기 다소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조용한 학교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고, 저녁때는 매일같이 쉽게 집에 왔다 갔다 하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학업과 휴식을 균형있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우리학교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데,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것은 다양한 장학금 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입학성적이나 학교성적이 좋아서 주는 성적 장학금 외에도, 직전 학기에 비해 성적을 향상시켰을 때 주는 ‘점프 업’이라는 장학금도 있고,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오픽의 특정 성적을 달성했을 때 주는 ‘외국어 특기자 학업장려 장학금’이 있습니다. 또한 독서 후 후기를 작성하면 주는 독서인증제 장학금, 봉사활동을 많이 한 학생들에게 주는 이웃사랑 장학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신문고 장학금 등등 정말 많은 장학금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해서 봉사 장학금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학교는 유수한 해외 교육기관과 협정이 잘 맺어 있어 원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참여가 가능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마련돼 있고, 방학 기간에는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태국 등 개발도상국가로 해외 기술교육봉사를 가거나 해외전시회 참관 등 다양한 해외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저 또한 9박 10일 동안 코리아텍에서 좋은 혜택을 지원 받으며 태국으로 해외기술봉사를 다녀와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 때에는 싱가포르 해외전시회 참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 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