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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중19
 
 
 
카페 게시글
사랑방_자유게시판 岳友 5人의 智異山 縱走記
new great 추천 0 조회 76 12.07.03 11: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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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3 16:08

    첫댓글 지리산 종주기는 잘 읽었네. 이렇게 많은 분량의 컴퓨터 키보드 눌러 대니라고 손 끝마디가 많이 닳았겠구만...
    지리산에 굳이 갈 필요없이 이글을 읽고나면 지리산의 모든것은 종주한 사람보다 더 훤하게 알수있겠네
    성치도 않은 몸으로 악우4명을 데리고 등반대장 하느라 고생 많았고 종주기 쓰느라 고생 많았고 고맙네.
    다음에 막걸리 한잔 따라줌세.

  • 12.07.04 19:59

    지리산 전경을 발로 글로 그려내느라 고생한 대장에게 경의를 표하네. 세월이 흘러 60대 중반까지 쉼없이
    달려왔지만, 앞으로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게 아닌가? 대장! 힘내서 가을에 다시한번 가보세나...
    인생을 어차피 여정이라 하지 않는가? 살아았는 동안 쉼없이 가보세나
    저 황톳빛 세계에 다다를때까지..........

  • 작성자 12.07.05 17:40

    경선, 기청, 인규, 종찬악우들 수고 많았고, 여러가지 고맙게 생각하네. 종종 서울을 떠나 속세를 잊어 버리고 살세.
    편집과정에서 일부누락이 있어 내용, 특히 간장소 얘기를 추가하였네.

  • 12.07.09 14:26

    넋을 잃고 내가 그곳에 간것처럼 읽었네요.규익씨 글솜씨가 정말 대단합니다.나도 따라 가고 싶습니다. 2013년 가을에 힘 모아 함께 갑시다.20살에 갔었던 그때의 지리산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많이 변한 지리산이 우리를 부르고 있는것 같네요.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7.18 21:27

    명례 학우, 오래만이요. 과찬의 말씀 들으니 부그럽기 한이 없소. 길순 학우가 여자 혼자 가기가 뭣해 동행하지 않았는데 명례 학우와 같이 갔으면 좋았을 것같네요. 몇년전 결혼식당에서 본 것 같은데 얼굴 잊어 먹게 생겼소.
    서울 근교산이라도 종종 같이 합시다. 연락드리 겠습니다.

  • 12.07.19 18:06

    그때가 언제인가, 처음 지리산 종주를 하던 젊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잘 읽었네,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어서 고맙네, 그리고 늦게나마 무사 종주를 축하하네, 꼭 다시 한번 종주하고 싶다는 욕망이 가슴 한쪽에서 꿈틀거리네, 5인의 산사람이 하산한 그 코스는 2004년 비오는 8월 어느날 2번째 종주를 하면서 내려온 기억이 나네, 좋은글 좋은 소식 진심으로 감사드리네, 건강하게 ... 박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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