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뉴스]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교` 대학 교육의 미래를 선도한다 (UTS` 새로운 최신 건물들)
▲ UTS의 최신 공학 및 정보기술학부 건물
▲ UTS의 최신 경영대학원 건물
▲ UTS의 최신 자연과학부 및 보건대학원 건물
시드니기술공과대학(UTS)가 최신식 건물을 잇따라 신축하며 압도적인 교육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경영대학원, 공학 및 정보기술학부 건물, 자연과학부 및 보건대학원 건물 등 최근에 완공된 3개 건물은 독특한 건물 외관과 함께 최신식 설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산학 협력에 기반한 이 대학의 교육시스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자연과학부 및 보건대학원 건물은 최신 연구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레스 컬컵(Les Kirkup) 자연과학부 교수는 기술의 진보가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혁신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연방과학산업연구소(CSIRO)의 유기태양전지 연구개발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강의실의 온라인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CSIRO의 연구소 직원들과 실시간으로 토론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같은 건물에 있는 보건대학원 의학실습실은 실제 인체와 흡사한 로봇 장비 또한 갖추고 있다. 거기에다 병원에서와 같이 단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 환경까지 제공한다.
공학 및 정보기술학부는 현장실습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정보기술학부의 크리스 파이크(Chris Pike) 학생은 학위 과정에서 두 번의 6개월 풀타임 현장실습을 갖는다며 “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미래 취업에 대해 자신을 미리 준비시킬 수 있고 다양한 회사에서 인턴십 기회와 졸업 후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 학생은 최근 호주에서 가장 큰 제조업체 중 하나인 시에스알(CSR)에서 6개월간 인턴십을 마쳤다며 “한 학기만에 인턴십 과정에 들어가면서 내가 직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 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회사 직원들이 많이 도와주었고 현장 기술을 빠르게 배웠다”고 말했다.
UTS의 새 경영대학원 건물은 미국의 유명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 씨가 설계한 것으로 매우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 건물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UTS에 2000만 달러를 기부한 중국계 호주인 사업가의 이름을 따 Dr. Chau Chak Wing 빌딩으로 명명됐다. 트레이시 테일러(Tracy Taylor) 경영대학원 부학장은 새 대학원 건물이 지식과 창조, 혁신, 분야간 통합 및 경계 제거, 지속가능성 등 UTS의 비전을 요약해 보여주는 건물이라고 평하고 “우리 대학은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졸업생들은 직장에 들어가 성공적인 경력을 쌓고 있고 기업들로부터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매우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영학과 법학을 전공하는 데이빗 콘스탄토폴로스(David Konstantopoulos) 학생은 “교수님과 강사님들이 교육을 항상 현장 시나리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실용적인 학습 접근법이 학생들의 미래 직장 생활 준비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UTS는 5월 21일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international.uts.edu.au)에서 참조할 수 있다.
[제공 : 호주유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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