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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길도보후기 5월19일(일)남한산성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89 19.05.21 00: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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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1 03:40

    첫댓글 세상에도 없는듯 아득한 몽환적인...짙푸른 녹음과 향기를 같이한 길벗님들과 오랫동안 깊숙한 추억남길 행복한길 걷게해주신 로따님 감사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즐거움가득 행복한날 되셔요~^♡^

  • 작성자 19.05.22 11:40

    오랜만에 몽환적 분위기를 실감한 산책이었지요.
    함께한 시간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하산길이 좀 지루하지 않았는지요?

  • 19.05.21 08:04

    지기님의 후기는 내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면서 많
    은 생각과 추억과 함께 같이
    있는듯한 즐거움에 푸~~욱!!
    빠져보면서 그시간을 만끽해
    보면서 환한미소와 그자리에
    공석이였음을 아쉬워하면서...

    남한산성영화 봤던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그 기분 아시죠?~~~^^

    남한산성 좋은분들과 오붓하
    게 사람냄새나는 향기로운
    시간 멋있는 시간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 온 부러운
    분들 우리가족도 수어장대에
    서 30년전에 찍은 사진도 있
    는대......ㅎ

    많이 생각나고 가보고 싶은 남한산성입니다.~~ㅋ

    비가와서 더 아름답고 멋진
    길이였을 남한산성 멋집니다.
    담에 앵콜 도보한다면 꼬~옥
    가보고 싶은 남한산성!

  • 작성자 19.05.22 11:43

    아기천사님이 같이 하셨으면 감탄사를 연발하셨을거예요.
    남한산성길 중 잘 안겄는 코스여서 더욱 호젓하였답니다.

  • 19.05.21 09:15

    로따님~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셧어요~ 우리들만의 천국이엇죠 생기넘치는 파릇한나무들.그사이로비치는 몽환적안개를보며 우린 걸엇죠 몇번의 탄성이나오며

    ..비를머금은 쌓인낙엽을밟으며 그낙엽마져도 예쁜길을 만들어주어 사브작 걸엇죠 우리들만 오붓하게여

    로따님의 시를읽으며 그날을 회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만으셧읍니다~~

  • 작성자 19.05.22 11:45

    모두 소녀적 감상이었습니다.특히 깔순이님은 더 그렇게 보이셨어요.순수한 감성 짱이었습니다.

  • 19.05.21 10:27

    근거리의 남한산성 산행을 일요일이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요.
    아름다운 남한산성 숲길
    일요일 아닌 앵콜 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5.22 11:47

    함께하셨으면 자동으로 콧노래 부르셨을 겁니다.
    가을날 그중에서도 손없는(?) 길일을 잡아 볼까요?

  • 19.05.21 10:47

    두시간 잠자고 헐레 벌떡 따라 나선길 그야 말로 몽환적 세상도 나두 하지만 나무가지 사이로 후두둑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걷는 그길은 가봐서 걸어봐야 만 알수있는 길입니다 로따님 건강 하세요 너무 너무 감사 드림니다 이런 길을 제가어떻게 알수가있으며 ᆢ ᆢ 우리길 화이팅 입 니다

  • 작성자 19.05.22 11:50

    와~ 수면이 부족한 상태임에도 티 안내시고 걸으섰군요.
    함께한 산성길 저도 보람이 컷답니다. 좋은길에서 종종뵈어요.

  • 19.05.21 12:50

    저는개인적으로 성곽길과 동네어귀돌담길 무척 좋아합니다 남한산성 가루비와자욱한 안개 로따님에 짠한 후기 글은 저도 모르게 남한산성을 생각으로 걸음해보았습니다 기회가된다면 꼭 가고싶습니다 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5.22 12:10

    안개가 분위기를 더욱 돋아준 걷기였지요.더욱 완죤 전세를 낸 길이구요.
    다음에 호수님께서 날잡으시어 함 깃발드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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