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렇습니다. 부지런히 분양권 사고 팔아봤자 크게 남는것도 없고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고 세상에 제테크가 전부가 아니지않습니까. 해야될 일이 너무 많은데, 좀더 이쪽에 관심이 많은사람들이 활발하게 한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심리전에 능통하라는 의미로 적은글은 절대아니며, 이러한것도 있더라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싸~님은 교육쪽에 종사하시니(?) 평소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서 항상 바쁠것 같습니다.
@큐에미여기 읽어보면서 제가 참 게으르구나 싶은 생각에서 저의 한탄이었습니다.^^ 청약통장도 만들어보고 예금도 해야지 해도 몸은 안움직이고 남의 의견에 내의견을 다는것은 잘하지만 막상 내일이면 우유뷰단이고........ 제별명이 비닐가방이라 그 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고... 최근 여러가지를 정리를 하면서 그동안 삼년은 좀 느슨하게 살았는데 나에겐 그냥 예전처럼 적게쓰는게 더 맞겠다는 기본에 충실하자로 결론을 냈습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깨어있으라~가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긴장시키기도하고 생각하게 해줘서 좋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의 이야기를 풀어봐야지 진작에 맘을 먹었었는데 이넘의 게으름은
@아싸~예전에 교육 관련 댓글에서 제가 많은 감탄을 하였습니다. 이제 자녀 교육을 신경써야될 시기가되니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조언 좀 듣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이게 제 취미입니다. 평소 게임 안하고 폰으로 항상 들어다보는게 경제,부동산,정치 뉴스검색과 커뮤니티 돌아다니는거구요. 그래서 차를 사기전에 동호회부터 가입하고, 분양받으면 아파트 카페 가입합니다. 제가 적는 글에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생기고 서로 의견주고 받는게 좋아서 취미삼아 가끔 글을 적습니다. 청약통장은 만들어보세요. 아무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기회가 더 잘 온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적은내용 중 정답이 아닌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서적을 찾아보기도하고 경제잡지, 관련 뉴스도 많이 찾아보지만 전문가 칼럼에서 하는 얘기는 항상 뻔한 이야기라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런부분들을 그냥 제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적다보니, 오류가 많을수 있어요. 그러니 참조만 하시고요...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많이 망설이다가 저도 좋은 글로 큐에미님만이라도 좋은 성투 앞으로 이어가시길 바라면서 한말씀 드리니 절대로 오해는 하지마시고 봐주세요^^ 심리전이라는 말에 저는 공감을 하지 않습니다^^ 큐에미님이 예를들며 설명하신 매매시 심리전은 내가 정한 가격에 매매를 위함이지. 시세를 올리기 위한 심리전 즉 투자랑은 상관성이 없습니다. 또한 아파트 하나로 너무 많은 님들께서 소설을 쓰는거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큰손들이 카페나 뒤적거리며 정보파악이라니요..냉철하게 말하면 "시간낭비"입니다..심리전은 다수가 모인. 즉, 이런 카페를 통해서 오히려 더 유발됩니다. 이카페의 목적이 뭔가요?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
하며 많은 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재공하고 다같이 성투를 하기 위함인데. 이곳에서 마저 심리전으로 댓글을 달고 말고 누가누군지 어떤사람이 분양권샀는지 등등 따지면서 심리전을 사용한다면? 과연 이카페는 누구를 위함인가요? 그들?만의 목적을 위한 카페이지. 우리들을 위한 카페가 맞나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뭐든지 쉽게 얻어지는건 없다는 말이죠. 정확한 정보를 내눈으로 직접확인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자금으로 내 소신것 한다면 그게 가장 올바르고 가장 정확한 투자법이지요. 이럴려면 이 카페활동으로 주저리 주저리하는 시간들은 좀 심하게 표현해서 "시간낭비"라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큰손들이 카페내 들어와서 정보파악? 그런거 없습니다. 카페는 오히려 여기 없는 큰손들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게 더 맞습니다. 책을 보고 뉴스를 보면 시중에 널리고 널린게 부동산 상식이고 정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것들 대부분 뻔한 얘기들 뿐이라, 저는 그런 글보다 현장에서 실무를 하는 중개사님이나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의 조언이 더 낫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글을 적는 목적은, 제가 알고있는 얕은 지식이라도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공유하기 위함이지, 개인의 이익을 위한것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거짓을 말하고 일부러 숨기지도 않았습니다.
@미소당제가 이러한 심리전을 이용해서 댓글을 단적도 결코 없습니다. 다만, 제가 그동안 느껴왔던 부분들! 이 카페가 아니라더라도 커뮤니티 활동 많이하시는분들은 알겁니다. 그러한 부분들 말하고자 했던것이지, 다른 뜻은 없답니다. 얘기하신것처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다같이 성투하기 위함"이란 것을 위하여, 편가르기 없이 회원분들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오해하지 않고 좋은 충고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미소당님도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리며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미소당님 댓글에 많은 부분 공감을 하고요. 제같은 경우는 요즘들어서 투자를 중단하면서 부동산 관계자나 투자자들을 비롯해서 교류도 없고. 제가 부동산 종사자도 아니어서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 다행이 손쉽게 이곳 카페에서 상가.토지.아파트 호가를 확인할수 있고. 어디에 아파트가 분양하는지. 그정도의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요. 저역시도 듣기좋은 말만 적고 분위기를 맞춰도 봤습니다만. . 암튼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외지인투자자(?)에 대한 반감은 있지만 그래도 그분들 물건정리하고 돌아가면서 구미에 집있는 사람들은 자기네들한테 인사해야된다고 말하고 갔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보다 나쁜 분들도 없죠. 그렇다고 그저 당하고 욕만할것인가, 아니면 미리 대비하여 기회로 만들것인가, 이 카페가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될수 있다 생각됩니다. 투자자(투기자)들이 다시 구미에 많이 들어올까요? 구미보다 더 좋은곳이 많아서 당장은 안오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해요.
구미텐인텐에서 바라는 것은 회원의 개인 개인이 정보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유도하는 학습과 경험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성장한 회원은 다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재능기부문화가 자리잡으면 거짓정보가 범람하는 인터넷의 한계를 극복하여 재테크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실현한 최초의 커뮤니티가 되겠다는 플랜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지 유명인들의 재테크 기고보다 독창적인 회원들의 역량이 중요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 과제를 이루고자 중요한 역활을 하는 큐에미님의 신뢰등급이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큐에미님의 칼럼은 이성(객관성)과 감성(심리)적인 어려운 주제를 쉽게 학습토록 작성해 주시며
@오칠이아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미텐인텐은 지역에 특화된 커뮤니티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곳이 없었다면 어디서 누구와 토론하겠습니까. 저도 이 카페에서 배우고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지금처럼 아파트 분양시기에만 뜨거울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토론하며 회원분 다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제가 느낀바로는, 이곳에는 여유있는 자본금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보다 살집 구하는분이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제테크의 시작은 내집장만부터 된다라고 생각됩니다. 부족한 지식이나마 초보분들께 도움되는 내용은 꾸준히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정답 제시는 못하겠지만 경험담은 들려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큐에미그리고 제글이 좀 엉뚱한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수분들이 보시기에 저사람 뭐지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나름의 해석으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입니다. 좀더 고민하고 될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결정을 내림으로서 득도 봤고 실도 봤습니다. 그래도 손해보지는 않고 텐인텐 위해서 노력하는 회원입니다. 훗날 텐인텐 도달할때 더 많은 이야기를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부동산 ...너무 지난친(과도한) 투자는 하지마시고 적당히들 하셔요 ..../// 그리고 항상 이야기는 하지만 경제시항과 국내 펀더멘털 체크들 하시고 공부들 하시면서 하세요 금리인하에 잘못된 시각들을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경제에 대한 시각에서 어려운 용어 때문에 많이들 무관심하고 듣지않으려하니 어절수없고 라니 금리인하는 내수시장과 소비시장의 위축을 더심화 시킬거라는것임 대출로 돈의 통화량은 일정부분을 늘리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는 돈은 없다는것임. 돈을(통화량) 늘려야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가격이 상승해야 그(부동산)이득으로 소비도한다 소비가 늘어나면 물가상승으로 임금도 상승한다.
저에게도 아직은 좀 어렵긴하지만 득이되는 내용들이라 하시는 이야기 이해하려 항상 경청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금리인상 정책은 단기간 미봉책에 불가할뿐, 비교한다면 언발에 오줌누기로 봐도 되겠습니까. 고수는 경제와 정책을 분석하고 하수는 현재 있는 그대로 순수히 받아들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에 왜 라는 생각을 해보는 습관을 가지려 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같아요~ 제가 항상 느끼던 답답함을 적어놓으셨네요ㅋ~^^ 다들 좋은것일수록 무심한척 단점만 곱씹어서 인지도 떨어뜨리기에 바쁘고.. 정작 속으론 실속찾고 있는거겠죠ㅎ 왜 분양시장 심리가 이토록 추잡스러워지는지 자기들이 못가질것 같거나 못가지게되면 입에 침이 마르게 까기에 급급하더라구요.. 어디든 당첨되고 분양받음 축하해줄 일이고 절대 손해볼일은 없는일인데도 욕하고 한마디도 안지려고 따지고ㅜㅜ 정말 속이 훤히 보이는 짓들이죠~ 어떤 동네든 어떤 아파트든 장단점있고 어지간히 알아보고 대기업들이 분양들어갔겠어요ㅎ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는거고 남의 승리에 박수쳐줄수있는 우리가 되봐용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16 19:23
@아싸~ 저도 그렇게 살아요
보통 그렇습니다. 부지런히 분양권 사고 팔아봤자 크게 남는것도 없고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고
세상에 제테크가 전부가 아니지않습니까. 해야될 일이 너무 많은데, 좀더 이쪽에 관심이 많은사람들이 활발하게 한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심리전에 능통하라는 의미로 적은글은 절대아니며, 이러한것도 있더라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싸~님은 교육쪽에 종사하시니(?) 평소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서 항상 바쁠것 같습니다.
@큐에미 여기 읽어보면서 제가 참 게으르구나 싶은 생각에서 저의 한탄이었습니다.^^ 청약통장도 만들어보고 예금도 해야지 해도 몸은 안움직이고 남의 의견에 내의견을 다는것은 잘하지만 막상 내일이면 우유뷰단이고........
제별명이 비닐가방이라 그 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고...
최근 여러가지를 정리를 하면서 그동안 삼년은 좀 느슨하게 살았는데 나에겐 그냥 예전처럼 적게쓰는게 더 맞겠다는 기본에 충실하자로 결론을 냈습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깨어있으라~가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긴장시키기도하고 생각하게 해줘서 좋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의 이야기를 풀어봐야지 진작에 맘을 먹었었는데 이넘의 게으름은
@큐에미 여기서도 티가 납니다.
생각을 나누고 아는 것을 나누는 것은 정말 좋은 에너지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게 항상 배우는걸요.
고맙습니다.
@아싸~ 예전에 교육 관련 댓글에서 제가 많은 감탄을 하였습니다.
이제 자녀 교육을 신경써야될 시기가되니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조언 좀 듣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이게 제 취미입니다. 평소 게임 안하고 폰으로 항상 들어다보는게 경제,부동산,정치 뉴스검색과 커뮤니티 돌아다니는거구요. 그래서 차를 사기전에 동호회부터 가입하고, 분양받으면 아파트 카페 가입합니다.
제가 적는 글에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생기고 서로 의견주고 받는게 좋아서 취미삼아 가끔 글을 적습니다.
청약통장은 만들어보세요. 아무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기회가 더 잘 온답니다.
매번 유익한글 잘보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고맙습니다.좋은 하루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가 적은내용 중 정답이 아닌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서적을 찾아보기도하고 경제잡지, 관련 뉴스도 많이 찾아보지만 전문가 칼럼에서 하는 얘기는 항상 뻔한 이야기라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런부분들을 그냥 제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적다보니, 오류가 많을수 있어요.
그러니 참조만 하시고요...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잘 느끼고 갑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많이 망설이다가 저도 좋은 글로 큐에미님만이라도 좋은 성투 앞으로 이어가시길 바라면서 한말씀 드리니 절대로 오해는 하지마시고 봐주세요^^
심리전이라는 말에 저는 공감을 하지 않습니다^^ 큐에미님이 예를들며 설명하신 매매시 심리전은 내가 정한 가격에 매매를 위함이지. 시세를 올리기 위한 심리전 즉 투자랑은 상관성이 없습니다. 또한 아파트 하나로 너무 많은 님들께서 소설을 쓰는거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큰손들이 카페나 뒤적거리며 정보파악이라니요..냉철하게 말하면 "시간낭비"입니다..심리전은 다수가 모인. 즉, 이런 카페를 통해서 오히려 더 유발됩니다. 이카페의 목적이 뭔가요?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
하며 많은 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재공하고 다같이 성투를 하기 위함인데. 이곳에서 마저 심리전으로 댓글을 달고 말고 누가누군지 어떤사람이 분양권샀는지 등등 따지면서 심리전을 사용한다면? 과연 이카페는 누구를 위함인가요? 그들?만의 목적을 위한 카페이지. 우리들을 위한 카페가 맞나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뭐든지 쉽게 얻어지는건 없다는 말이죠. 정확한 정보를 내눈으로 직접확인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자금으로 내 소신것 한다면 그게 가장 올바르고 가장 정확한 투자법이지요. 이럴려면 이 카페활동으로 주저리 주저리하는 시간들은 좀 심하게 표현해서 "시간낭비"라는 겁니다...
@미소당 카페 활동도 없고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이 카페에 작은 바램이 있다면 본연의 취지에 맞는 올바른 카페로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투하세요^^
@미소당 미소당님 화법이 직설적인감이 있지만 이해관계가아닌 3자의입장에서 정곡을찌르는 한번더생각하게 만드는 댓글을 적는거같아 많은도움이되네요~~엉뚱한말이지만 몇일전 친구가 착하다고 좋은사람은 아니다 단지착할쁜이지 착한거랑 좋은사람은 별개문제다 이런이야기를 했는데 문득 그생각이나네요 지금글에 전혀상관없는 말이지만.....
@미소당 미소당님 의견도 일리가있다고봅니다.
정보공유를 위한 카페이지만 이미 심리전으로 이용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말씀 하시는것도 많이 부드러워 지졌네요. 보기좋습니다.
@미소당 본연의 취지에 맞게 올바른 카페란...뭔가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큰손들이 카페내 들어와서 정보파악? 그런거 없습니다. 카페는 오히려 여기 없는 큰손들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게 더 맞습니다. 책을 보고 뉴스를 보면 시중에 널리고 널린게 부동산 상식이고 정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것들 대부분 뻔한 얘기들 뿐이라, 저는 그런 글보다 현장에서 실무를 하는 중개사님이나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의 조언이 더 낫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글을 적는 목적은, 제가 알고있는 얕은 지식이라도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공유하기 위함이지, 개인의 이익을 위한것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거짓을 말하고 일부러 숨기지도 않았습니다.
@미소당 제가 이러한 심리전을 이용해서 댓글을 단적도 결코 없습니다.
다만, 제가 그동안 느껴왔던 부분들! 이 카페가 아니라더라도 커뮤니티 활동 많이하시는분들은 알겁니다. 그러한 부분들 말하고자 했던것이지, 다른 뜻은 없답니다.
얘기하신것처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다같이 성투하기 위함"이란 것을 위하여, 편가르기 없이 회원분들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오해하지 않고 좋은 충고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미소당님도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리며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미소당님 댓글에 많은 부분 공감을 하고요. 제같은 경우는 요즘들어서 투자를 중단하면서 부동산 관계자나 투자자들을 비롯해서 교류도 없고. 제가 부동산 종사자도 아니어서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 다행이 손쉽게 이곳 카페에서 상가.토지.아파트 호가를 확인할수 있고. 어디에 아파트가 분양하는지. 그정도의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요. 저역시도 듣기좋은 말만 적고 분위기를 맞춰도 봤습니다만. . 암튼 댓글 잘 읽었습니다.
@서연이아빠 오랜만입니다. 카페에 오랜만에 오셨네요.
가끔 오시면 세상사는 이야기라도 적어주세요. 예전글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큐에미 네에. 다행입니다. 날씨가 제법 덥네요. 관심을 꾸준히 가지시니까 술술 잘 풀리실것 같습니다. 보람찬 하루 되시구요.~~
제가 낮에 답글을 못달았는데 그 사이에 작은 논란이 있었던듯 합니다.
말 그대로 편한 마음으로 읽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받아들이기에 그렇지 않았던분이 있었나 봅니다.
앞으로 좀더 신중해야져야겠네요.
원래 같은 물건을 보더라도 생각에 따라 다르게 볼수있어요~~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16 22:18
좋은물건은 소문내지않아도 소문이 나죠~ ^^
심리전도 중요하지만 투자자가 들어와야 아파트가격이나 분양권이나 모두 오르죠.
2010년 구미 심리 최악이었는데도 투자자 들어와서 이렇게 분위기 바뀌고...
구미는 더이상 큰 투자자가 안들어오니 심리가 위축되네요.
저도 외지인투자자(?)에 대한 반감은 있지만 그래도 그분들 물건정리하고 돌아가면서 구미에 집있는 사람들은 자기네들한테 인사해야된다고 말하고 갔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보다 나쁜 분들도 없죠.
그렇다고 그저 당하고 욕만할것인가, 아니면 미리 대비하여 기회로 만들것인가, 이 카페가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될수 있다 생각됩니다.
투자자(투기자)들이 다시 구미에 많이 들어올까요? 구미보다 더 좋은곳이 많아서 당장은 안오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해요.
@큐에미 네 맞습니다.
투자자가 없다면 집값 오를수가없죠..
요즘은적금만해서는 답이없죠
구미텐인텐에서 바라는 것은
회원의 개인 개인이 정보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유도하는
학습과 경험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성장한 회원은 다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재능기부문화가 자리잡으면
거짓정보가 범람하는 인터넷의 한계를 극복하여 재테크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실현한 최초의 커뮤니티가 되겠다는 플랜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지 유명인들의 재테크 기고보다 독창적인 회원들의 역량이 중요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 과제를 이루고자 중요한 역활을 하는 큐에미님의 신뢰등급이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큐에미님의 칼럼은 이성(객관성)과 감성(심리)적인 어려운 주제를 쉽게 학습토록 작성해 주시며
초보자를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그의 글은 구미텐인텐이 지향하는 문화입니다
그렇게 쉽게 평가절하될 수준은 아니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오칠이아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미텐인텐은 지역에 특화된 커뮤니티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곳이 없었다면 어디서 누구와 토론하겠습니까.
저도 이 카페에서 배우고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지금처럼 아파트 분양시기에만 뜨거울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토론하며 회원분 다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제가 느낀바로는, 이곳에는 여유있는 자본금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보다 살집 구하는분이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제테크의 시작은 내집장만부터 된다라고 생각됩니다.
부족한 지식이나마 초보분들께 도움되는 내용은 꾸준히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정답 제시는 못하겠지만 경험담은 들려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큐에미 그리고 제글이 좀 엉뚱한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수분들이 보시기에 저사람 뭐지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나름의 해석으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입니다. 좀더 고민하고 될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결정을 내림으로서 득도 봤고 실도 봤습니다. 그래도 손해보지는 않고 텐인텐 위해서 노력하는 회원입니다. 훗날 텐인텐 도달할때 더 많은 이야기를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큐에미 네에
감사합니다
상식적이지만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내용이라도 알아야될것들이 알면 좋은것들이 많죠.^^
좋습니다. 건전한 토론이...
와닿는 댓글이에요.
제가 추구하는게 건전한 토론입니다.
전 누구와도 적을 만드는걸 싫어합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돌고돌아 다 저에게 필요한분들이죠.
건설적인 토론 환영합니다.^^
부동산 ...너무 지난친(과도한) 투자는 하지마시고 적당히들 하셔요 ....///
그리고 항상 이야기는 하지만 경제시항과 국내 펀더멘털 체크들 하시고 공부들 하시면서 하세요 금리인하에 잘못된 시각들을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경제에 대한 시각에서 어려운 용어 때문에 많이들 무관심하고 듣지않으려하니 어절수없고 라니 금리인하는 내수시장과 소비시장의 위축을 더심화 시킬거라는것임 대출로 돈의 통화량은 일정부분을 늘리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는 돈은 없다는것임. 돈을(통화량) 늘려야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가격이 상승해야 그(부동산)이득으로 소비도한다 소비가 늘어나면 물가상승으로 임금도 상승한다.
저에게도 아직은 좀 어렵긴하지만 득이되는 내용들이라 하시는 이야기 이해하려 항상 경청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금리인상 정책은 단기간 미봉책에 불가할뿐, 비교한다면 언발에 오줌누기로 봐도 되겠습니까. 고수는 경제와 정책을 분석하고 하수는 현재 있는 그대로 순수히 받아들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에 왜 라는 생각을 해보는 습관을 가지려 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심리전...
이런 것들도 볼수있는 판단력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그냥 제가 그렇게 포장한것일뿐 따져보면 별거없어요. 평범한 얘기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같아요~ 제가 항상 느끼던 답답함을 적어놓으셨네요ㅋ~^^
다들 좋은것일수록 무심한척 단점만 곱씹어서 인지도 떨어뜨리기에 바쁘고..
정작 속으론 실속찾고 있는거겠죠ㅎ
왜 분양시장 심리가 이토록 추잡스러워지는지 자기들이 못가질것 같거나 못가지게되면 입에 침이 마르게 까기에 급급하더라구요..
어디든 당첨되고 분양받음 축하해줄 일이고 절대 손해볼일은 없는일인데도
욕하고 한마디도 안지려고 따지고ㅜㅜ
정말 속이 훤히 보이는 짓들이죠~
어떤 동네든 어떤 아파트든 장단점있고 어지간히 알아보고 대기업들이 분양들어갔겠어요ㅎ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는거고 남의 승리에 박수쳐줄수있는 우리가 되봐용
분양시장에서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여기가 아닌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충분히 볼수있는 현상이죠. 중요한건 시장을 냉정하게 바라보면서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동산에서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 시작하는게 중요할듯해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