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만장봉, 자운봉, 앞은 식당바위
▶ 산행일시 : 2015년 2월 19일(목), 맑음
▶ 산행코스 : 도봉산역→광륜사 뒤→냉골 물레방아 약수터→왼쪽 지능선→청룡사터→왼쪽
지능선→다락능선→도봉산 주릉, 포대(△716.7m)→Y자 계곡→신선대→마당바위→금강암→
도봉산역
▶ 산행거리 : 도상 7.9㎞
▶ 산행시간 : 3시간 50분(15 : 10 ~ 17 : 00)
▶ 산행개요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인지 아니면 설날 명절이어서인지 오가는 사람이 드물어 도봉산이 이럴
때도 있던가 싶게 산행하기에 아주 좋았다. 응달진 곳은 결빙으로 지나기 까다로웠다. 특히 다
락능선 쇠줄구간, Y자 계곡, 신선대 정상 부근은 빙판이어서 힘들었다.
쇠줄구간 오르막에서 쇠줄을 맨손으로 잡으면 손이 엄청 시리고 장갑을 끼면 미끄럽고 애 먹
었다.
1. 냉골 왼쪽 능선은 등로가 암반인 곳이 많다
2. 은석봉(455m), 냉골 오른쪽 지능선의 끝에 있는 은석봉도 짜릿한 손맛 보며 슬랩 오르고,
그에 이르는 능선 또한 아기자기하다.
3. 청룡사터 왼쪽 지능선 오르면 선인봉이 느닷없이 나타난다. 선인봉을 보는 최고의 경점이다.
4. 앞은 우이암과 542m봉, 뒤는 만경대와 백운대
5. 도봉산 주릉과 도봉산 주봉인 자운봉(739.5m)
6. 왼쪽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7. 가운데가 도봉산 주릉, 그리고 우이암
8. 소나무 뿌리
9. 도봉산 주릉, 가운데는 식당바위
10. 선인봉과 만장봉(오른쪽), 그 사이는 까마귀골, 예전에는 까마귀골로도 내렸다
11. 선인봉
12. 선인봉의 마스코트인 소나무, 저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서 암벽꾼들은 자루에 흙을 담아 날랐다
13. 자운봉, 그 오른쪽 뒤는 신선대
14. 포대에서 신선대에 이르는 구간은 빙화(얼음꽃)가 만발하였다.
15. 도봉산 주릉 연봉
16. 빙화, 장관이었다.
17. 자운봉 북사면
18. 자운봉, 한때 나도 저 꼭대기를 올랐다
19. 도봉산 주릉
20. 멀리 가운데는 만경대와 백운대, 신선대에서만 볼 수 있는 경관이다
21. 우이암
22. 도봉산 주릉, 앞 봉우리에는 뜀바위가 있고, 뒤는 칼바위, 그 뒤는 기름바위가 있다
23. 오봉능선, 뒤는 오봉 제1봉
24. 신선대 북사면의 상고대
25. 신선대 북사면의 상고대
26. 하산 길에 뒤돌아 본 신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