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크리스마스에
茶차는 태평후괴, 복인차
찻물길러 집뒤 정각사로, 황토 맨발길로
저녁에는 말차와 93년 맹해차창 청병
이하 太平猴魁태평후괴
方继凡 2024年 太平猴魁 雨前 一级
팡지판 2024년 타이핑허우쿠웨이/태평후괴 우전 1급
태평후괴의 유일한 중국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 태평후괴 제작기예 대표성 전승인이신 팡지판 선생님의 2024년 우전 1급
차나무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있어 원숭이를 길들여 찻잎을 따 오게 해서 만들었다는 전설이 이름에 들어있는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인 중국녹차 太平猴魁태평후괴는 안휘성 구화산 태평호(安徽省 九华山 太平湖) 근처에 있는 후갱猴坑,후강猴岗,안가颜家 지역에서 생산되며,
동진시대부터 당, 송시대를 거쳐 청나라 중기 안휘성 휘상들에 의해 명성을 구가하는데, 현재 우리가 마시는 후괴猴魁는 청나라 함풍년간 1859년 무렵 정수경郑守慶이 개량한 것으로, 찻잎이 굉장히 부드럽다. 태평후괴가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는 민국 초기 상인 왕괴성王魁成이 1915년 미국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태평후괴를 소개하고 모봉차를 제치고 우승을 하면서부터인데, 현재 '태평후괴' 라는 차명도 생산지인 후갱猴坑, 후강猴岗의 '猴' 에 자신의 이름 중 가운데 글자 魁를 결합해 猴魁라 명명한 것에서 유래한다.
난향蘭香, 청향清香을 느낄 수 있으며, 찻잎은 양엽일아两葉一芽로 오랫동안 찻잎을 우려도 부고부삽不苦不澁(쓰고 떫지 않은)한 특징을 지녔다.
이 차는 감나무 잎처럼크다는 시대종柿大種과 버드나무 잎 모양의 유엽종柳葉種의 품종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잎이 일반 녹차보다 훨씬 크지만, 차를 우릴 때 양을 많이 넣거나 우리는 시간을 길게 하더라도 여타의 녹차처럼 쓰고 떫은 맛이 나오지 않는 품질 특성을 보여준다.
동잔탁에 백옥잔
이하 濮人茶(복인차)
2008년 란창고차 숙전(1kg)
70~80년대 경덕진 전수공 청화 유리홍 明代風 唐草牡丹紋盞(명대풍 당초모란문잔 )
이하 집뒤 승학산 정각사에 찻물 길러 감
티벳왕실에서 2560년간 보존해 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달라이라마 존자님께서 한국·티벳불교복지협회에 하사하여 여기 정각사에 봉안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음.
정각사 적광전은 2층 목조로 안쪽은 1층 2층이 하나로 트인 통층이며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이 봉안되어 있다.
적광전 우측 건물 3층이 극락전으로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지장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이하 집뒤 맨발 황톳길에서 맨발 걷기
이정표에 동아대학교 1700m, 관음사 300m, 정각사 470m. 우리 아파트 까지는 직선 거리로 20 ~ 30m 쯤이고 지하철 1호선 당리역까지는 10분 거리.
이하 말차, 일본 간바야시 순쇼 본점[上林春松本店]의 '爽明の昔そうめいのむかし'
문경 관음요 '계룡산철화 어문다완'
이하 93년 맹해차창 청병
노단니 자사호
桃紅㚆含宿雨 도홍복함숙우
柳綠更帶春煙 유록경대춘연
복숭아꽃 밤비 머금어 붉고
버들은 푸르러 봄안개를 다시 띤다
(위 자사호에 있는 글입니다.)
오야재 자금유 내청화배
(폰으로 담은 사진이라 화잘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