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4 극점이 있고,, 동극점은 독도, 서극점은 마안도, 남극점이 마라도인데....
제주에 갈 기회가 있어 일요일 오후에 마라도를 들렀다.
아주 작은 섬인데,, 중국집이 있었다. 그리고 교회 하나와 절이 있었는데..
중국집을 교회 목사님이 운영하고 계셨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자기 교회가 있어 그 곳에만 헌금을 내서 마라 교회는 가난하다고한다,, 그래서 부업으로 목사님이 중국집을 운영하고 계시고..
절에를 들려 보았더니 잘 생긴 젊은 스님두분이 일주문에서 인사를 해주시고,, 염불하시는 스님등등.. 꽤 여러분이 계시고,, 아 글쎄 대웅전이 통나무집이 아닌가.. 이 절은 많은 불자들이 조금씩 봉헌하는데 그 돈이 많아 부자여서 통나무집에 사시고,, 목사님은 벽돌집에서 혼자 목회를 하시고, 짜장면집을 운영하신대요..
첫댓글 상생의 행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