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당선자는 6월10일 민선 6기 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상주시민체육관 1층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이정백 상주시장 선거대책 김종준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간사에는 남명호 선거 사무국장, 인수위원은 각 직능별로 14명을 선정하여 오는 6월13일부터 이달 말까지 활동 할 예정이다.
◆상주시, 민선 6기 상주시장직 인수위원은 다음과 같다.
직책 |
성명 |
연령 |
직책 / 경력 |
비고 |
위원장 |
김종준 |
59 |
(전)상주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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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김정호 |
57 |
경북대교수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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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이상무 |
57 |
경북대교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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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금중현 |
73 |
문화원부원장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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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윤기환 |
65 |
(전)안동시교육장 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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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김인훈 |
66 |
(전)상주시국장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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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이성희 |
64 |
(전)농협조합장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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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이종만 |
63 |
상공회의소사무국장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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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김희걸 |
57 |
(전)상주시의원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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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천근배 |
65 |
(전)상주시국장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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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이세근 |
64 |
(전)국회의원사무국장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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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서동령 |
58 |
상주시생활체육회장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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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정용운 |
52 |
(전)탁구협회장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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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박정윤 |
59 |
개인택시지부장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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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최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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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성단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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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 |
남명호 |
62 |
(전)상주시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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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 기숙사 방문 학교폭력 맞춤형 예방 활동
상주경철서(서장 이창록)에서는 최근 기숙사 이용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사각지대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 10일 22시경 상주공고 기숙사를 방문해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실을 열고 학생들과 개별 면담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전담 경찰관들은 매일 밤 학교 주변을 도보 순찰하며 기숙사를 방문해 학생들과 동숙하며 맞춤형 예방 활동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주민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는 기숙사가 있는 학교는 상주고등학교 등 5개 학교이다.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14. 6. 10 07:20경 우석여자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상주교육장, 장학사, 교사, 학부모,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였다.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우석여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더블에스 회원 30여명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창록 서장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주시민 모두가 한뜻이 되어야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상주시청 축산유통과, 동문동 직원 다문화가정 일손 돕기
상주시청 축산유통과와 동문동 직원 등 20여명은 6월 10일 양파 작황이 좋아 수확량이 증가한 반면 일손은 크게 더욱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가졌다.
상주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농업인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 2014년 치아의 날 행사 개최
상주시보건소와 지역 개업치과의사회, 경북대학교치과위생학과학생, 공중보건치과의사 등 50여명은 6월 10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식사전 손씻고 식사후 칫솔질’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희학교 전교생과 학부형 등 38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무료 구강검진을 시작으로 구취측정,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치아맨 퍼즐놀이, 비누치아모형 홈메우기체험, 개인별 구강위생용품 사용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초등학생 시기에 자주 발생됨에 따라 충치치료 및 구강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상주시, 제4회 단오세시풍속 및 전통혼례식 개최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회장 이성애)는 6월11일 오전 10시30분 상주향교(명륜당)에서 ‘제4회 단오세시풍속 및 전통혼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세희 전교, 백만흠 상주교육장, 윤위영 상주시안전행정국장, 김종호 전 상주대학 총장을 비롯한 성균관 여성유도회원,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에는 영남민요 아리랑 보존회 상주지회 김동숙 회장외 3인이 출연해 상주아리랑 민요창과 고전무용을 펼쳤다.
또한, 상주 낙상동에 거주하는 신랑 박모씨(44세)와 신부 필리핀여성 마리아제시카(28세)씨가 상주향교 김명희 사회교육원장의 집례로 전통 혼례식을 가져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 이성애 회장은 “단오는 고려시대 9대 명절이었고, 조선시대에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4대명절로 단오세시풍속 재현과 전통놀이체험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