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원정 산행 사량도
5월 원정산행은 무박산행으로 진행합니다.
버스 출발시간은 범계역 27일(금) 23시 50분 범계역 국민은행 앞
평촌성당 28일(일) 0시
군포시청 28일(일) 0시 10분
산행코스 : 내지항 ~ 갈림길 ~ 지리산 ~ 안부사거리 ~ 달바위 ~ 옥녀봉 ~ 고동산 ~ 연육교 ~ 칠현산 ~덕동항
내지항 ~ 갈림길 ~ 지리산 ~ 안부사거리 ~ 달바위 ~ 옥녀봉 ~(연육교 ~덕동항) 군평항
(산행코스는 상황에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산행코스는 A,B조로 나누어 실시를 하겠습니다.
A조는 상, 하도 전체 산을 종주 합니다.
B조는 상도만 종주하고 연육교을 넘어 갔다가 다시 금평항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덕동항에서 마지막배가 15시 30분이라 금평항으로 이동(20분 소요))
산행 인원제한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따라 산행인원을 제한 합니다.)
참석 인원에 따라,,,자가용(5명), 솔라티 대여(9명), 솔라티 렌트(10명), 버스 대여등으로 진행 한다.
조식은 배타기전에 항구에서 간단한 매식을 뒷풀이는 금평항에서 간단하게 진행 한다.
우리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 산악회이기 때문에 본인의 안전은 본인이 책임져야하며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모든사항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신분증은 꼭 지참바랍니다.)
23일(월) 마감합니다.
(최종 공지를 23일(월)하겠습니다. 최종공지후 마감 합니다.)
사량도(蛇梁島)
통영항에서 서남쪽으로 19.4Km 지점의 한려수도 뱃길 위에 떠 있는 '환상의 섬'
통영과 남해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섬으로써 윗섬인 <상도>와 아랫섬인 <하도>로 구분되고,
두 개의 섬 사이에 '동강'이라고 불리는 1.5Km의 잔잔한 바닷길이 있어
엽서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량도는 '통영의 8경'중 통영7경의 연화열도와 함께 옥녀봉으로 인해
통영8경에 들 만큼 통영이 자랑하는 보배로운 섬입니다.
사량도를 운행하는 뱃길 노선은
고성군 도산면의 '가오치여객터미널'에서 상도의 금평항과 하도의 덕동항을 오가는 것이 있고.
사천시 '삼천포여객터미널'에서 상도의 내지항을 오가는 것이 있으며,
용암포선착장에서 상도의 금평항과 내지항을 오가는 것이 또 있습니다.
2015년 상.하도를 연결하는 '연륙교' 공사가 완료되어 사량도의 상, 하도 모두를 하루만에 등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량(蛇梁)이라는 지명은
상도와 하도 사이를 흐르는 '동강'이라고 불리는 해협이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구불구불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뱀 蛇자와 대들보 梁자를 써서
사량도라 불렀다는 설과, 옥녀봉에 얽힌 설화에서 유래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또한 이 사량도에 뱀이 많아 그렇게 불렀다는 여러가지의 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상도>는
2002년 10월 16일 산림청이 '산의 날' 지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선정한 100대 명산의 반열에 든 '지리산(398m)'이 있고,
지리산보다는 1미터가 더 높은 기암의 벼랑길로 험준한 봉우리인 '달바위산(399m)'이 있으며, 옥녀봉을 향하다 만나는 '메주봉'과 멋진 조망터인 '가마봉'을 비롯하여 옥녀의 애끓는 사랑이야기가 서려 있고 상도의 산행구간 중 예전엔 최고로 오르 내리기가 어려운 구간이었다고 하는 '옥녀봉'이 있습니다.
특히 옥녀봉은 2년여의 공사 끝에 탄금바위인 '향봉'에서 연결된 출렁다리 2개가 설치되어ㅂ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된 봉우리가 있으며, 상도의 산이면서 산객들이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아 별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고동산'까지 윗섬의 맥을 이루고 있는 형국의 산세입니다.
또한 상도의 주산인 '지리산' 산명의 유래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그곳에 서면 지리산이 보여 지리산을 바라본다는 뜻에서 '지리망산'으로 불렀다가 지금은 아예 '망'자를 떼어내고 '지리산'이라고 표기를 하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남쪽의 돈지(敦池)마을과 북쪽의 내지(內池)마을의 사이에 우뚝 솟구친 산이라 하여
그 마을 이름인 지리(池里)를 따서 지리산(池里山)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으나,
지금은 그 산정에 한글로 새겨진 '지리산'이라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이제는 그 유래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는 통일된 산명으로 부른답니다.
한편 상도산행의 백미인 '옥녀봉(304m)'은 봉곳한 산봉우리의 형상이 여인의 가슴을 닮았고, 산세가 여인이 거문고를 타는 듯한 '옥녀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지리설과 옥녀의 설화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전설의 봉우리로써
예전엔 그곳을 오르기가 정말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39미터 짜리와 22미터 짜리의 '출렁다리' 2개가 설치되어
초보 산꾼도 아주 편하게 등반핳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그 곳을 유격하듯 오르던 스릴 만점의 추억이
이제는 아스라한 기억 한켠으로 사라지게 만들었지만 옥녀봉의 앞 뒤에는 아직도 그 때의 로프와 사다리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첫댓글 저요~
산태공님 감사합니다^^
힐링도 신청합니다
둥행합니다
초아도 갑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28일 23시50분 출발이면 동행합니다.
홍단풍
마감 하셨나요
대기 합니다
신청하시는 회원님 인원수에따라..
이동차량관계를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결정해 23일
최종공지후 마감한다는 뜻입니다.
참석하겠습니다
100대 명산하시는 분도,
산행을 그냥 좋아하시는 분도,
꼭 한번 가야하는 곳 입니다.
경치도 산행도 멋진 곳!
간김에 상,하도 모두 들러시고
오세요.
남해 금산에서 본 사량도!
양보님 그림같이 환상적입니다
굿~~
저도 갑니다~~!!(황쇼우)
참석합니다
향기도 갑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케이님 택배합니다
올만에 동행 합니다
엽지기와 같이
우왕 이용수 오라버니 방가방가요
오랜만입니다 언니는 증말증말 엄청 오랜만인데요 중국 장가계에서 ....환영환영 환영합니다
겨울님 택배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산본탑승,맨 뒷자리 찜합니다.
갑니다...
장인 기일인데 제사 모시고 갑니다.
언니랑 같이 갑니다.
성당 2명입니다.
마지막 한분.
그리고 마감힙니다.
죄송합니다 엽지기
못간다고 합니다
게스트 2명 갑니다
이해룡님 포함해서 세분인가요?
네 합3명 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1. 더숲님(성)
2. 힐링님(산)
3. 옥이님(산)
4. 초아님산)
5. 요미님(성)
6. 홍단풍님(산)
7. 영아님(산)
8. 황쇼우님(성)
9. 오드멤님(성)
10.향기님(성)
11.단비님(성)
12.찬우물님(성)
13.케이님(성)
14.산태공(성)
15.이해룡님(성)
16.겨울님(성)
17.솔길님(성)
18.중정님(산)
19.인트님(범)
20.장비님(범)
21.하늘별님(성)
22.하늘별1님(성)
23.이해룡1님(성)
24.이해룡2님(성 )
25.보물섬님(산)
마감합니다.
몇분의 통화.
금요일 밤 11시 50분 범계출발 토요일 00시 평촌성당, 산본시청 00시 10분 산본시청 입니다.
(금요일 늦은밤 출발, 토요일 산행하고 토요일 늦게 안양도착 일요일은 휴식)
현재 25인승 우등버스 예약했습니다.
28인승보다 조금더 앞뒤간격이 넓다고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배타고 내리는곳( 산행코스 결정되면) 확정하고 저녁식사장소..
아침 식사관계 확정하겠습니다.
24번 참석합니다
좌석 배치도좀 올려주시죠.미안하지만~~
16번 산본
언니와 성당.
17,18번 같이 앉겠습니다.
저는 8번 부탁합니다~~
성당 탑합니다 3명
게스트 2명 여친~
네 자리가 조금 불편한 좌석입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