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도서출판 포엠포엠 주최 제3회 한유성 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유성 문학상은 국가 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호 ‘송파다리밟기’의 원형을 보조하는 데 헌신한 고 한유성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제3회 수상자는 문현미 시인이 선정됐다.
이성자 의장은 “도서출판 포엠포엠 한창옥 대표 등 참여하신 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 문인들이 아름답고 다양한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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