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명 공주카페라고 부르는데,
구정문 맞은편 엔제리너스 윗층에 있죠.ㅎㅎ
오늘 첨갔는데,
다 룸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분홍색들~ 레이스 막 나풀나풀.ㅎㅎㅎ
팥빙수를 시켰는데,
비주얼이 훌륭하네요.ㅎㅎㅎ
양도 많고요, 마니 달아요.
저처럼 단거 좋아하시면 괜찮을 듯 ^^
속안에 바나나말고 키위도 있고,
떡이랑, 미숫가루도.ㅎㅎ
암튼 재료는 안아끼고 넣어주네요.ㅎ
제가 먹은 생바나나딸기주스
제가 원래 바나나랑 딸기랑 섞은 주스 좋아하거든요.
저 컵 엄청 커요.ㅎㅎㅎ
한잔 다 마시면 배불러요.ㅎㅎㅎㅎ
입구쪽에보면 빵이랑 토스트기계가 있어서
먹고싶은만큼 셀프로 가져다먹을 수 있어요.
아참, 아메리카노도 셀프로 가져다마시게끔 빵옆에 있어요.ㅎ
평일날 오후6시이전에가면 조각케익도 준다네요.ㅎ
첫댓글 여름에 문턱 달겠는데요...팥빙수 비주얼이 아주 굿~입니다.
그쵸? 저도 팥빙수 먹으러 종종 갈 것 같아요.ㅎㅎㅎㅎ
팥빙수 가격이 무척 착하구만...ㅎㅎㅎ
응 양에비해 가격이 착하지.ㅎㅎㅎ 양이 많아.ㅎㅎ
한번 방문하고싶구만..ㅎㅎ
팥빙수가 장난 아니네요? 팥이 제 눈에는 왜 올리브로?ㅎㅎㅎ 딸기랑 바나나두 같이 갈아 마시는군요? 첨 알았네요...
팥이 완전 달고 맛있어요.ㅎㅎㅎㅎㅎ 딸기랑 바나나랑 환상궁합입니당.ㅎㅎ
지금은 딸기 철이 아니라 없는 것 같고...사먹는 수 밖에 없겠네요...
마트에가면 냉동딸기팔던데.ㅎㅎㅎ저는 가끔 그걸로 쉐이크만들어먹어요. 우유랑 냉동딸기넣고 ^^
작년에는 딸기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서 가끔씩 쉐이크 만들었는데 올해는 깜빡하고 못했네요...냉동 딸기라두 사다가 해먹어봐야겠어요!!
헉~~~~~~~~ 우앙 둑인당~~ 양 많은거 늠~~ 쪼아~~ㅋ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당~~ 혼자갈수도 없공 같이갈사람요~~
ㅎㅎㅎㅎ 여기 공주풍이라 남자들끼리가면 좀 그럴 것 같아요.ㅋㅋㅋㅋ
팥빙수나..생바나나 딸기쥬스나~가격차는 500원 이네..그럼 무엇을 먹어야하나 ㅎㅎ
저도 사진보고 그 생각했어요~ 둘이가면 하나씩 시켜 먹으면 되겠어요~^^
ㅎㅎㅎㅎㅎㅎ하나씩 시키면 되지요. 똥그리님 정답.ㅎㅎㅎㅎ
그려 하나씩 시켜먹으면 되겠구먼 ㅎㅎ
허걱 빵이 무한이면 밥대신 먹으로 가도 되겠는데요.. 전북대앞이라 우리같은 아저씨가 가도 됄라나 ㅎㅎ
머 어때요~~ 다 룸이라서 안에 보이지두 않아요.ㅎㅎㅎㅎ
바람직한 곳이군요.. 오지에게 같이 가자구 해야겠어요 ㅎㅎ
언제든지 콜이요.^^
난 점벙에 다녀왔지 ㅎㅎ
오오??? 한번 가봐야할것 같군요>_<
ㅎㅎㅎㅎ 한번쯤 가보는 것두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여기 있으면 왠지 공주가 된 기분이랄까용ㅋㅋ팥빙수 정말 맛있어 보여요^^
기대안하고 시켰는데, 푸짐하게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ㅎㅎㅎㅎ
그쵸? 나오자마자 눈이 똥그래졌다는.ㅎㅎㅎㅎ
여기 분위기도 좋을것 같고 팥빙수 양과 가격도 참 맘에 드네요 ㅎㅎ 조만간 방문할께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네^^ 부디 가셔서 실망하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당 ^^ 팥빙수는 누가 시켜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
저도 여기서 빙수보고 둘이서 하나시킬려고 했는데 사람수대로 시켜야한다고해서 배터질뻔했어요 ㅋㅋㅋ
네, 1인 1주문이라구 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밥안먹구가도 될 것 같아요, 여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