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59_요한계시록 4장 -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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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4장 - 하늘의 보좌와 하늘의 예배(c.AD 8,580~)
3.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 그런데 화성과 목성사이의 ‘소행성대(Asteroid Belt)’ 즉 ‘하늘(sky)’ 즉 ‘천(heaven)’이 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보좌(Throne)가 정착하는 장소가 되는가? 왜 이곳에 진입하여 보좌를 세팅하고 오픈하는가?
○ ‘창조의 서사시’ 점토판 5(Clay tablets 5)의 라인 8~11에 의하면 마르둑(Marduk) 즉 니비루(Nibiru)는 자신의 궤도(orbit)를 정하고 자신의 오고 가는 길을 열었다. 그리고 소행성의 내행성과 외행성을 강하게 고정시켰다(bolted). 그리고 중앙에 천정(天頂, zenith) 즉 소행성대의 궤도를 정해 마르둑이 태양계에 진입하여 지구에 근접할 때는 반드시 이곳을 통과하도록(crossing) 궤도를 고정시켰다. 다시 말해 소행성대의 하늘을 마르둑의 근지점(近地點, Perigee)으로 고정시킨 것이다.
○ 이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마르둑(니비루)의 근지점 궤도는 지구를 관통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 즉 ‘소행성대’를 통과하도록(crossing) 정한 것이다. 다시 말해 소행성대를 마르둑(니비루)의 정거장으로 정하여 이곳에 머물도록 즉 보좌를 베풀도록 한 것이다. 이게 바로 예언자들이 예언한 세상 끝 날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수많은 하나님들과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장소인 것이다. 그리고 그 예언된 기록이 바로 요한계시록 4장이다.
○ 이사야(Isaiah) 40:22에는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He sits enthroned above the circle of the earth, and its people are like grasshoppers)”는 구절이 나온다. 티아마트(Tiamat)의 아래부분을 산산조각 내서 덮개 또는 천개 같은(like a canopy) 하늘(sky) 즉 장막(covering) 즉 궁창(expanse) 즉 소행성대(Asteroids Belt)를 만드신 후, 주님 즉 마르둑(니비루)은 지구의 공전 궤도(circle of the earth) 너머에 있는 화성과 목성 사이의 하늘에 계셨으므로, 하늘에 앉아 땅의 거민들을 보니 메뚜기(개미)같이 작게 보였다는 것이다. 이 때 궁창에 앉으셨다는 것은 궁창에 주님의 보좌(throne)를 세웠다는 뜻이다.
☞ 이사야(Isaiah) 40:22 -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고(He sits enthroned above the circle of the earth, and its people are like grasshoppers. He stretches out the heavens like a canopy, and spreads them out like a tent to live in) (NIV)
○ 이사야 66:1과 사도행전 7:49에는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라는 구절이 나온다. 주님 즉 마르둑이 하늘을 만드신 것은 주님이 오실 때 안식할 처소(resting place) 즉 보좌를 세우기 위함이다. 이는 마르둑 행성이 근지점(近地點, Perigee)에 도달한후 하늘 즉 소행성대에 보좌를 베풀고 보좌에 앉으신다는 뜻이다.
○ 에스겔(Ezekiel) 1:1~27에는 여호와의 보좌와 네 생물(체)(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Throne/Glory of the LORD)이 등장한다. 어디에 여호와의 보좌가 나타나셨는가 하면 하늘 즉 궁창 즉 소행성대에 나타나심을 알 수 있다. 거대항공모함우주선 즉 모선이 하늘에 진입해 보좌를 베푸신 것이다. 그리고 네 생물체는 네 개의 엔진 즉 네 개의 날개를 가진 그리고 바퀴가 달린 우주로봇 즉 우주선인 네 대의 체루빔(Cherubim, 에스겔의 ‘그룹들’, 에스겔 10장에 나옴)에 하나님들이 탑승한 것을 말한다. 4대의 우주선들 + 네 분의 하나님들 = 네 생물(체)들이라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이 생물들이 말을 하는 것이다.
☞ 네 분의 하나님들이 네 대의 우주선인 체루빔을 타고 모선에서 분리되어 이 땅으로 내려오시면서 모선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신 장면과 네 대의 체루빔들이 영(the spirit) 즉 오늘날의 기술로 말하자면 과학적 인공지능 자동화 프로그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똑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을 하나님의 이상(visions of God)을 통해, 바벨론에 사로잡혔던 에스겔이 BC 593년 7월 31일에 바벨론의 그발 강가(Kebar river)에서 기록한 것이다.
○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5:34과 23:22에서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Heaven is the throne of God)’라고 말씀하셨다.
☞ 발등상(footstool)이란? – 하나님 아버지의 권위를 나타내지만, 요한계시록에는 짓밟으리니/밟히니(trample)(요한계시록 11:2, 14:20) 혹은 밟고(foot on)(요한계시록 10:2) 혹은 밟겠고(treads)(요한계시록 19:15)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그 뜻은 ‘적을 발로 밟아 무찌른다’는 뜻이다. 이 뜻은 시편 110:1을 인용한 누가복음 20:43과 사도행전 2:35의 ‘발등상(footstool)’이란 뜻으로 적을 멸하고 굴복시킨다(Bible Matrix ⑦_135/433)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