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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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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간-산 우에 바닷길 We're walking in the air...(우리는 하늘을 걷고 있어...)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95 25.01.18 23: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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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강릉역에서 9시5분 기차를 타는 순간부터 즐거운 하루를 함께한 걷자님.많은 바우님들 고맙습니다.

    걷는 내내 오른쪽엔 정동진 안인 동해바다가 왼쪽으론 괘방산. 회비렁 산줄기가 파도치는듯 한 모습을 보면서 산 우에 바닷길 맞구나 이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인생사진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걷자님. 이번 후기 글과 사진도 더할나위 없이 흐뭇합니다.

  • 작성자 25.01.20 09:06

    아침에 기차가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는지...
    예전에는 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가곤 했었는데...
    산우에 길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보는 즐거움이 있고
    제법 다이나믹(dynamic)한 코스입니다.
    기회가 되면 앵글에 자주 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25.01.19 10:23

    德分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길을 묻고 길을 찾는
    바우님들과 함께 동행하며
    늘 후기의 끝판왕
    우리 '걷자' 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바우님들
    휴일인 오늘도
    편안하고 의미있는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20 09:10

    지기님의 과찬(過讚)의 말씀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함께 하는 발 걸음...
    우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25.01.19 14:10

    😀

  • 작성자 25.01.20 09:45

    아~ 분하다...
    있는 듯 없는 듯 한 팀장님에게 몰카를 당하다니..ㅎ
    그래도 제 흔적 멋지게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몰카는 당해도 괜찮은 듯...^^

  • 겨울속의 봄을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시고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걷자님 ^^

    9구간에서 뵐께요~^^

  • 작성자 25.01.20 09:16

    4~5개월이 지나면 다가 오는 구간 지기님의 책임...
    '날씨도 좋아야 하고 기온도 적당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
    우리 허브님 또 일주일을 신경 쓰시면서 지내시겠구나..
    나그네님, 허브님에게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 25.01.19 16:04

    더할 나위없는 봄날처럼 따스한
    잊지말라는 듯
    간간히 부는 쎄한 바람까지

    산 위에 바닷길 ⛰️
    어쩜 그리 이쁜 바다를 선물하는지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다리가 천근만근

    눈은 호강하며
    딴 세상이다.

    걷자님 앵글에 담긴
    순간순간들도
    참 곱다~~.
    포착의 달인이시네.

    구간지기님~~
    걷자님~
    많은 분들의 노고에
    이렇게 또 행복한 경험을 더합니다.

  • 작성자 25.01.20 09:20

    산우에 길이 조금은 힘이 들지만..오르고 나면 그 만큼 보상을 해 주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바우길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면서...
    함께한 걸음 즐거웠습니다.

  • 25.01.20 10:52

    역쉬 걷자님 후기 압권....!

    너무나 좋은 정호승 시인의 정동진~~
    우린 평행선을 유지해야...

    좀 힘들었던 walking in the air 였어요.

  • 작성자 25.01.20 09:24

    산우에 길이 산행이라는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코스 인지라
    조금은 힘들 수도 있지만 날아 오르다 보면
    발 아래 풍경들이 눈에 호사(豪奢)를 가져다 줍니다.
    수고하셨고 제 몰카 감사드립니다...^^

  • 25.01.20 07:53

    늘 그곳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물론 멋진 장면들도 함께요~~

  • 작성자 25.01.20 09:26

    늘 나그네 처럼 오셨다 가 나그네 처럼 사라지는 나그네님...
    다음 구간은 주인 처럼 오셔야 하기에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ㅎ

  • 저에게는 새로운 음악 장르 같습니다. 꼬마 표정도 재밌고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고, 좋은 사진도 받아갑니다. 또 뵐께요~~~

  • 작성자 25.01.22 12:33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영국,독일, 북유럽권은
    기운이 조금은 차갑고 음침(?)해서 인지...메탈 음악이 발전했습니다.
    나이트위시 같은 멜로딕/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그리고 대표적인 고딕 메탈 밴드의 그룹 음악들이 많습니다.
    심오하고 파워 넘치는 난해한 음악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되곤 합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찾아서 들어 보시길...
    (그리고 삼우봉에서 찍은 아빠님 사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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