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일기 본문은 시편 138편입니다.
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4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5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6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사람은 ‘자기 구원’ 곧 ‘자기 이름의 영원성’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오직 ‘주의 이름을 위한 구원’만 있습니다.
주의 이름의 높으심과 위대하심과 그 언약의 성실함으로 인한 구원을 말하기에
어떤 개인의 영웅적인 신앙심을 말하지 않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그런 내용이 영웅적인 내용이 될 수 없음은
세상의 자기 신념을 위하여서도 목숨을 버리는 자들이 한두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십니다.
교만한 자란 주의 이름으로 행하신 주의 인자하심을
(일방적인 은혜 언약을 따른 일방적인 용서와 사랑)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인자하심의 영원함을 믿는 자들은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시기를 간구합니다.
주께서 버리셔도 마땅하지만,
그러나 주께서 시작하신 주의 선하신 일을 끝까지 이루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6)”.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시고,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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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8편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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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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