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와서 날씨가 좋다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아침부터 비가 오시지...
멀리 창원에서 손님까지 대동하시고 참석하신 버드형님 형수님께 죄송합니다.
따뜻한 커피도 고맙구요.
아뭏든 무사히 정기투어을 마침에 감사드리고 회원님들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이라도 많이 찍을건데 단풍이 물들은 풍경과 함께 찍을려고 했더니...ㅠㅠㅠ...
모두 다 인물이 휀~합니다.
근데 눈감은 회원이 둘이나 있네~
이래서 사진 찍을땐 선구라스을 끼야 된다구요.ㅎㅎㅎ
도깨비 화이팅!.
딩고형님을 로드로 출발~~~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멋진 돈키호테님과 회원님들의 주행!.
항상 느끼는건데 방랑자님은 헬맷쓴 모습이 멋지지 않아...ㅋㅋㅋ
허~~나하사님 어딜 돌아 보시나요?.
하이~블랙문님.
멀리 창원에서 오신 샤도우클럽 지역장님 반가웠습니다.
안녕~~석훈님 오늘은 눈물 덜 흘렸제???...ㅎㅎㅎ
항상 고생하신 울 야생마 총무님!.오늘은 왜 혼자다요?.
그리고 닉네임이 아리송~~~합천투어에 이어 오늘도 참석해줘서 고마워요.
흑곰형님도 멋져부러...
버드형님 형수님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신 안전이사님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농땡이 비라고님 리어 본다고 욕 봤어요.
근데 맨날 리어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없어요.ㅋㅋ..
도깨비클럽 동영상에 애쓰는 아리랑님 고마워~~
이번 동영상도 기대할께~
망할놈의 날씨~~~
우린 할수없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 아니라 가지산 초입에서 회귀해야만 했습니다.
창원팀과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우린 호포 메기탕집으로 U턴~~
많이 아쉬웠지만 쌀쌀한 기온에 비까지 맞으면 많은 애로사항이 겹칠것 같아서 회귀 결정을 내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운영진들의 입장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메기탕이 우릴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다음 투어을 기약하면서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도깨비 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퓨전™(문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