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의 다양한 투어가 있지만 유일하게 뉴욕에만 있는 유엔본부를 어린 손자와
함께 방문했다.
보안검색이 까다로워 예약 1시간 전에 도착해 유엔본부 건물로 들어가면서 바로
눈앞에 역대 유엔 사무총장 사진에서 우리나라 반기문 총장님의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고 자랑스러워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손자에게 이야기해 주며
자긍심을 갖게해 주었다.
유엔본부 가이드 투어는 한국어 투어 예약을 못해 영어 가이드 투어로 유엔본부에
근무하는직원이 직접 안내하며 소개해 주었다.
유엔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인간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대의를 둔 단체이며
현재 회원에 가입된 국가는 193개국이라고 한다
세계의 중대한 일이 일어났을 때에 항상 TV화면에서 볼 수 있었던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와 경제사회 이사회등 회의장소를 직접 와서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느낄 수 있어
어린 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유엔이 어떤 곳이며 어떠한 일을 하는 곳인지 알려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
특히 조각작품과 예술작품 그림 등 각국에서 기증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유엔본부 가이드투어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
2024년 7월 15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첫댓글 손자들과 여행을 하시며 보람된 나날을 보내시는 기자님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김기자님의 기도 덕분에 손자들과 건강히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글 잘 봤습니다~!
강대리님 바쁘실텐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기자님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UN본부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박기자님 함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