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부교회 ‘2023년 전도대행진’ 속도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 ‘2023년 전도대행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동부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교인들이 작정한 태신자는 622명으로 올해 1월 목표 인원 1천명의 62%를 넘겼다.
전도대행진은 12월까지 진행되며, 항존직분자 370여명은 3명 이상 전도할 예정이다.
100명 이상 전도한 교인에게 성지순례의 기회가 주어지고, 50명 이상 전도한 교인에게는 전도금반지가 제공된다.
30초 전도동영상 공모전도 열린다.
교인 누구나 30초미만의 전도 독려 관련 영상을 제작해17일까지 교회 사무실에 제출하면, 1~3등 상과 참가자 상을 수여한다. 발표는 24일 있을 예정이다.
각종 행사도 잇따른다.
10월 15일 오후 7시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5시, 오후 7시 모두 5회 ‘가을 심령부흥회’를 연다. 정진모 목사(대전평화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정 목사는 ‘노란손수건 Day 전도법’ 저자다.
22일에는 오후 7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VIP(태신자) 초청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고, 22일~11월 26일은 교회 1층 로비에서 국화 전시회를 연다.
11월 5일에는 이야기가 있는 찬양콘서트를 진행한다.
CCM 가수 박요한 목사는 대표곡 ‘기대’ ‘축복의 사람’ 등을 들려준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